조원태와 불과 0.42%p 차이···한진칼 파고드는 호반 2세들

기업지배구조 | 호반그룹

조원태와 불과 0.42%p 차이···한진칼 파고드는 호반 2세들

호반그룹이 오너 2세인 김대헌 사장과 김민성 부사장을 중심으로 한진칼 지분을 20.15%까지 확대했다.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에 이어 호반산업까지 지분 매입에 참여하며 주요 주주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투자를 표방하지만, 항공·물류 분야까지 투자 영역을 넓히고 있다. 조원태 회장 측과 지분 차는 0.42%p에 불과하며, 산업은행 등 주요 주주의 움직임이 변수로 주목된다.

정몽준, 3500억 증여세 감수···HD현대 '승계 정공법'

기업지배구조 | HD현대

정몽준, 3500억 증여세 감수···HD현대 '승계 정공법'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장남 정기선 HD현대 회장에게 HD현대 지주사 지분을 직접 증여하며 승계 작업이 본격화됐다. 증여세 부담은 약 3500억원으로 예상되나, 우회 방식 없이 투명하게 진행해 시장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결정으로 정기선 회장은 HD현대 2대 주주로 도약했고, 남은 지분 이전 역시 단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현대차 미래 퍼즐 '보스턴다이내믹스'···100% 베팅 의미

기업지배구조 | 현대차

현대차 미래 퍼즐 '보스턴다이내믹스'···100% 베팅 의미

현대차그룹이 소프트뱅크의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인수해 100% 소유 구조를 완성했다. 이번 결정은 로봇 사업 경쟁력 강화와 피지컬 AI 플랫폼 구축, 기업가치 성장, 그리고 정의선 회장의 장기적인 그룹 지배력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IPO 가능성과 제조업 혁신 등을 주요 변화로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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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1.29 이어 8.13 공급대책, 이번엔 '속도'에 방점
    9.7·1.29 이어 8.13 공급대책, 이번엔 '속도'에 방점

    8·13 부동산대책

    9.7·1.29 이어 8.13 공급대책, 이번엔 '속도'에 방점

    정부가 주택 공급정책의 방향을 물량 확대에서 사업의 실행 속도 제고로 전환했다. 도심 유휴부지 활용, 공공택지 조기 착공, 신규 공공주택지구 발표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2026~2030년 수도권에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행정절차 단축과 신속한 사업 진행이 핵심이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 통합 앞둔 코레일, 만성 적자 구조 고착
    통합 앞둔 코레일, 만성 적자 구조 고착

    공공기관 재무체력 점검

    통합 앞둔 코레일, 만성 적자 구조 고착

    코레일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 상승과 운임 동결, 공공요금‧인건비 인상 등으로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영업손실과 부채가 확대되며 재무불안이 심화되고 있으며, 9월 예정된 SR과의 통합을 계기로 비용 절감과 구조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비핵심자산 매각, 좌석 공급 확대 등 재무 건전화 시도가 병행되고 있으나, 구조적 한계가 여전하다.

  • "우리카드 독자매출 50%↑···카드의 정석2 돌풍 덕 봤죠"
    "우리카드 독자매출 50%↑···카드의 정석2 돌풍 덕 봤죠"

    금융家 사람들

    "우리카드 독자매출 50%↑···카드의 정석2 돌풍 덕 봤죠"

    2023년 7월 '독자 결제망'을 도입한 우리카드가 벌써 성과를 내고 있다. 불과 3년만에 이 망을 쓰는 독자카드 매출이 전체의 50%를 넘어선 것이다. 이런 쾌거 뒤에는 과거 히트 상품의 철학을 재해석한 전략을 채택하고, 여기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회사 구성원들의 믿음이 있었다. 임경욱 우리카드 상품개발팀장은 지난 6일 뉴스웨이와 만나 "독자망 도입과 함께 리브랜딩을 고심하던 중 결국 우리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건 '카드의 정석'이라

  • 공개매수 실패 뒤 240% 유증···'상폐 의심' 걷힐까
    공개매수 실패 뒤 240% 유증···'상폐 의심' 걷힐까

    SK디앤디 후폭풍

    공개매수 실패 뒤 240% 유증···'상폐 의심' 걷힐까

    SK디앤디가 기존 발행주식의 약 2.4배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소액주주들의 상장폐지 재추진 의심이 커지고 있다. 최대주주 한앤컴퍼니가 두 차례 공개매수에 실패한 뒤 이번 유증으로 지분율을 다시 높일 수 있어서다.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증자 규모의 적정성과 대체 자금조달 방안, 유증 이후 효과를 투자자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새 판 짜는 코인원···김천석 COO "하반기 MAU 100만명 목표"
    새 판 짜는 코인원···김천석 COO "하반기 MAU 100만명 목표"

    디지털자산 개척자들

    새 판 짜는 코인원···김천석 COO "하반기 MAU 100만명 목표"

    김천석 코인원 최고운영책임자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코인원이 토큰증권,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과 혁신 기술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OKX와의 협업을 통해 투자자 보호와 서비스 신뢰를 높이고, 투자자 유형별 맞춤 전략 및 브랜드 캠페인으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매입임대 아파트 세 혜택 폐지···비아파트로 투자수요 이동할까
    매입임대 아파트 세 혜택 폐지···비아파트로 투자수요 이동할까

    2026 세제개편

    매입임대 아파트 세 혜택 폐지···비아파트로 투자수요 이동할까

    정부가 2026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조정대상지역 매입임대 아파트의 양도세 중과배제와 장기보유특별공제 우대 혜택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아파트·비규제지역으로 투자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 우려가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비아파트로의 투자 이동 및 수요 확대에 대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았다.

  • 치고 올라온 GS·현엔···건설 '빅5' 판도 재편
    치고 올라온 GS·현엔···건설 '빅5' 판도 재편

    2026 시평

    치고 올라온 GS·현엔···건설 '빅5' 판도 재편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1·2위를 유지한 가운데 GS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두 계단씩 오르며 상위권 경쟁 구도가 재편됐다. DL이앤씨는 6위로 하락했고, 대우건설 역시 5위로 내려앉았다. 중견 건설사들도 순위 변화가 컸으며, 효성중공업 등은 상승한 반면 반도건설 등은 하락했다.

  • 대출 절벽에 멈춘 마용성·노도강···강남은 세금 눈치
    대출 절벽에 멈춘 마용성·노도강···강남은 세금 눈치

    부동산 정책 새판짜기

    대출 절벽에 멈춘 마용성·노도강···강남은 세금 눈치

    부동산 정책 발표를 앞두고 서울 주택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의사결정을 미루면서 거래가 급감하고 관망세가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과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은 대출 규제 강화 여파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되며 거래가 끊겼다. 반면 강남3구(서초·강남·송파)는 지난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이 상당수 정리된 이후 세제 개편 방향에 따라 매도 시점을 저울질

  • "선크림 주입만 수백번"···삼성 AI 글래스의 이유 있는 '자신감'
    "선크림 주입만 수백번"···삼성 AI 글래스의 이유 있는 '자신감'

    갤럭시 런던 언팩

    "선크림 주입만 수백번"···삼성 AI 글래스의 이유 있는 '자신감'

    삼성전자가 연내 출시 예정인 AI 글래스의 내구성 강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선크림, 땀 등 실생활 환경을 반영한 반복 테스트를 통해 외부 환경에 대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갤럭시 스마트폰, 워치, 이어폰 등과의 연동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젠틀몬스터와 워비파커 등과 협업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췄다. 배터리는 최대 9시간 사용 가능하다.

  • 부작용 줄일 묘수 있나···단일종목 레버리지, 해외도 해법 제각각
    부작용 줄일 묘수 있나···단일종목 레버리지, 해외도 해법 제각각

    삼전닉스 레버리지 후폭풍

    부작용 줄일 묘수 있나···단일종목 레버리지, 해외도 해법 제각각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신규 상장을 잠정 중단하고 투자 요건을 강화했다. 미국은 신종 ETF 전반의 규율 체계를 재검토하고 홍콩은 기초자산과 운용 요건을 보강하는 반면, 일본은 단일종목 상품 없이 지수형 레버리지 상품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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