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살림 바꾼 이규호의 3년...승계 퍼즐은 미완

기업지배구조 | 코오롱

코오롱 살림 바꾼 이규호의 3년...승계 퍼즐은 미완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칼 같은 구조조정을 통해 그룹 사업 재편을 주도했다. 그는 주력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면서 우주·방산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코오롱 바이오 사업의 불확실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으며 지주사 지분 확보도 그의 경영 능력 입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두산, 오너 지분 46% '껑충'···주주환원 다음은 지배구조

기업지배구조 | 두산

두산, 오너 지분 46% '껑충'···주주환원 다음은 지배구조

두산은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통해 오너일가의 지분을 46.68%로 늘리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발행주식 수가 줄고, 배당금은 두 배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이사회 독립성과 경영진 견제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의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으며, 주주권 보호를 위한 제도 정비도 병행 중이다.

OK금융, 지배구조 정점서 '대부' 뗐다···종합금융 본격화

기업지배구조 | OK금융

OK금융, 지배구조 정점서 '대부' 뗐다···종합금융 본격화

OK금융그룹이 OK홀딩스대부의 사명을 OK홀딩스로 변경, '대부' 이미지를 벗어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려 한다. 손해보험사와 중앙일보 인수 등에 나서면서 금융업 경계를 확장 중이며, OK홀딩스는 그룹 지배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2023년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대부업 라이선스 반납 후 이어진 이번 사명 변경은 사업 다각화와 이미지 개선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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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디앤디파마텍이 짚은 차세대 비만약 경쟁력···근육 보존·접근성
    한미약품·디앤디파마텍이 짚은 차세대 비만약 경쟁력···근육 보존·접근성

    BIX 2026

    한미약품·디앤디파마텍이 짚은 차세대 비만약 경쟁력···근육 보존·접근성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GLP-1 계열이 주도하는 가운데, 차세대 치료제는 근육 보존과 치료 지속성, 접근성 확대가 중요해지고 있다. 한미약품과 디앤디파마텍은 다중작용제와 병용요법, 비인크레틴 치료제와 경구용 제형을 제시하며 새로운 경쟁력을 모색 중이다.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과 장기 치료의 이점은 향후 임상시험에서 검증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 정비사업 '이주 간극' 못 메우면 수도권 전월세 불안 심화
    정비사업 '이주 간극' 못 메우면 수도권 전월세 불안 심화

    정비사업 이주 점검

    정비사업 '이주 간극' 못 메우면 수도권 전월세 불안 심화

    서울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전월세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전세의 월세화가 진행되고 민간 임대주택이 감소하면서 임차 시장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주 시기 조정을 통해 수요 집중을 완화하고, 대체 임대주택 확보와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 임대 재고를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규모 이주로 인한 임대료 상승 압력은 인접 지역과 수도권 전역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실적으로 답한 박상신 대표, DL이앤씨 체제 안정에 무게
    실적으로 답한 박상신 대표, DL이앤씨 체제 안정에 무게

    건설 CEO 인사 레이더

    실적으로 답한 박상신 대표, DL이앤씨 체제 안정에 무게

    DL이앤씨가 박상신 대표 체제에서 주택사업 원가율 안정화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경영 안정화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정비사업 수주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수익성 강화를 추구하지만, 신규 수주 확대는 향후 과제로 남아 있다. 박 대표는 데이터센터와 SMR 등 성장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 지방 전기료 낮추자 민간발전사 '불똥'···매출 6600억 하락 우려
    지방 전기료 낮추자 민간발전사 '불똥'···매출 6600억 하락 우려

    2026 국감

    지방 전기료 낮추자 민간발전사 '불똥'···매출 6600억 하락 우려

    정부가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비수도권 민간발전사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력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비수도권 전력도매가격이 ㎾h당 10.6원 하락할 경우 민간발전사 17곳의 연간 매출 감소가 6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지역별 도매가격제와 재정 지원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민간발전사의 경우 전력판매 수익 감소로 인해 재무 건전성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기존 사업자를 위한 경과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다.

  • 코스닥 급락에도 소부장·로봇 뜬다···하반기 '옥석 가리기' 분주
    코스닥 급락에도 소부장·로봇 뜬다···하반기 '옥석 가리기' 분주

    기로에 선 증시

    코스닥 급락에도 소부장·로봇 뜬다···하반기 '옥석 가리기' 분주

    코스닥은 지난주 5.42% 하락하며 코스피보다 두 배 이상의 낙폭을 기록했다. 주로 정보기술(IT) 분야와 대형주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전문가들은 금리 부담과 투자심리 위축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로봇 업종이 반등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코스닥의 반등 가능성은 있으며, 시장 안정과 기업 실적 개선이 필수적이다.

  • 개인 컬렉션에서 세계의 문화유산으로···KH 컬렉션이 남긴 것
    개인 컬렉션에서 세계의 문화유산으로···KH 컬렉션이 남긴 것

    이건희 6주기

    개인 컬렉션에서 세계의 문화유산으로···KH 컬렉션이 남긴 것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수집한 2만3000여 점의 문화재와 미술품이 유족의 기증을 통해 국가 문화자산으로 전환되었다. 이 기증품들은 국내 순회전시를 통해 350만 관람객을 동원했으며,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주요 박물관에서도 전시되며 한국 미술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 컬렉션은 세계화된 K컬처의 일환으로, 한국 문화의 역사적 깊이를 다양한 관람객에게 공유하는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

  • 키트루다 SC 매출, 3개월 사이 3.6배···K-바이오 수익 전략도 분화
    키트루다 SC 매출, 3개월 사이 3.6배···K-바이오 수익 전략도 분화

    바이오시밀러, 달라진 시장

    키트루다 SC 매출, 3개월 사이 3.6배···K-바이오 수익 전략도 분화

    키트루다 SC의 매출이 한 분기 만에 3.6배로 급증하며 K바이오 기업들의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은 키트루다 IV의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본격 추진 중이며, 알테오젠은 SC 제형 기술을 통해 초기에 기술료 수익을 창출 중이다. SC 제형 전환 속도와 특허 분쟁은 향후 시장 경쟁력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빗썸 인적분할 1년 성적표···'거래소 적자·에셋 흑자'
    빗썸 인적분할 1년 성적표···'거래소 적자·에셋 흑자'

    빗썸의 현주소

    빗썸 인적분할 1년 성적표···'거래소 적자·에셋 흑자'

    빗썸이 지난해 8월 거래소와 지주·투자사업을 인적분할한 결과, 거래소는 영업흑자에도 순손실을 기록한 반면 빗썸에셋은 흑자를 내며 명암이 엇갈렸다. 거래소는 국민은행에서 차입금을 빌려 재무 부담이 커졌고, 에셋은 금융상품 운용 및 국내외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확대 중이다. 특히 베트남 리조트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며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빚투 줄어도 반대매매 급증···하락장에 개미들 '비명'
    빚투 줄어도 반대매매 급증···하락장에 개미들 '비명'

    증시 긴급진단

    빚투 줄어도 반대매매 급증···하락장에 개미들 '비명'

    코스피가 이달 들어 7000선에서 5000선 중반까지 밀리면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2조원 넘게 감소한 반면 미수거래 반대매매 금액은 같은 기간 3000억원을 웃돌았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에 신용융자가 집중돼 있어 주가 급락에 따른 투자자 피해와 증권사의 담보관리 부담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코스피 7000→5700선 추락…동학개미 손실 부담 가중

  • 대우건설 품은 중흥, 정정길·정서윤 나란히 해외서 승계 수업 중
    대우건설 품은 중흥, 정정길·정서윤 나란히 해외서 승계 수업 중

    건설사 후계 시계

    대우건설 품은 중흥, 정정길·정서윤 나란히 해외서 승계 수업 중

    대우건설의 북미 개발사업에 정정길 상무와 정서윤 씨가 참여해 경영 경험을 쌓고 있다. 정정길 상무는 미주 개발사업을 맡고, 정서윤 씨는 미국 법인에서 사업 개발 및 투자 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중흥그룹의 차세대 경영 구도를 준비하는 일환으로, 두 자녀의 역할과 성과가 그룹 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두 사람은 이미 그룹 관계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승계 방식이나 경영권 구도는 공식화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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