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리포트
우리금융의 손태승 부당대출 사건···6년 전 금융지주 회장 채용비리 사태 떠오르는 이유
"여신 운용과 관련된 것들은 우리금융뿐만 아니라 KB 등 다른 은행에서도 들여다 볼 것이다. 고액여신 등 특정 리스크가 되는 것들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우리은행 외 국내 은행들의 고액여신 등 리스크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금융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부당대출 문제로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 불씨가 언제 다른 은행으로 옮겨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