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리포트
'연쇄 사기' 수년간 인지조차 못 했다···구멍난 은행권 내부통제
최근 은행권에서 702억원 규모의 연쇄 금융사고가 발생하며 내부통제 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났다. 5년간 이어진 대출 사기는 연체 여부만으로 정상여신을 판단한 탓에 제때 탐지되지 못했고, 경찰 수사 후에야 드러났다. 은행 간 정보공유 체계 부재로 동일 수법의 피해가 확산되며 금융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과 대응 체계 개선이 요구된다.
기업지배구조 | 넷마블
방준혁 넷마블 의장, 텐센트 지분 3740억에 인수···지배구조 강화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텐센트 계열사 한리버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넷마블 지분 13.4%를 374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로써 방 의장의 지분율은 24.93%에서 38.34%로 상승해 최대주주와 창업자로서 책임경영과 지배구조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기업지배구조 | 넥슨
NXC에 실탄, 오너家도 수혜?···넥슨, 3조 '역대급 배당' 왜
넥슨이 도쿄증시에서 3240억엔(약 3조원) 규모의 역대급 배당을 발표했다. 정기배당과 특별배당이 합쳐진 이번 조치는 주주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업계에서는 NXC의 자금 확보 및 오너 일가의 상속세 납부와 연관된 조치로 해석한다. 닛케이225 지수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지분 구조와 세금 이슈가 맞물려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지배구조 | SK
9440억 현금 마련에 다시 대법원 간 최태원···SK 주가·지배구조도 촉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440억원 재산분할금을 둘러싸고 노소영 관장과의 소송에서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판결 확정 시 현금 마련 방식에 따라 SK㈜ 주가와 그룹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