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리포트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승부수' 4년···5조 성장엔진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주로 본사를 이전하며 2030년 매출 5조원을 목표로 했으나, 글로벌 건설경기 악화로 전략을 수익성 방어로 전환했다. 최근 영업이익률 개선과 AI 기반의 유지관리 서비스를 도입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충주 스마트캠퍼스를 기반으로 신기술 개발과 수익성 증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기업지배구조 | 호반그룹
'88년생 호반 2세' 김대헌, 호반건설 이사회 의장 오른다...경영 전면 보폭 넓혀
호반그룹이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을 호반건설 이사회 의장으로 내정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이번 인사는 그룹의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세대교체를 통한 경영승계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김대헌 사장은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과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며 그룹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업지배구조 | 교보생명
교보생명, '아픈손가락' 교보라플 흡수통합 검토···자본 부담 덜까
교보생명이 디지털보험사 교보라플의 흡수통합을 검토 중이다. 교보라플은 출범 이후 적자를 기록해왔고, 모회사인 교보생명의 자본 부담이 누적되면서 통합을 통한 효율화를 모색하는 상황이다. 통합 시 지배구조 측면에서 복잡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통합을 통해 중복 비용을 줄이고 자본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교보생명은 흡수합병과 유상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업지배구조 | DB
DB그룹 오너일가 김병은, 손보 부사장 승진
DB그룹 오너일가인 김병은 DB손해보험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기획실장에 선임됐다. 이사회와 지배구조, ESG 등 경영관리 전반을 맡아 회사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담당할 전망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의 조카이자 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의 사촌인 김병은 부사장은 이달 DB손해보험 경영기획실장으로 선임됐다. 1976년생인 김 부사장은 2011년 동부화재에 입사해 법인업무와 해외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다. 2021년 법인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승진한 데 이어 2022년 상무에 올랐으며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향후 법학 전공과 그동안의 경영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및 지배구조 내부규범, 환경·책임·투명경영(ESG), 조직관리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DB손보는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내놓고 오는 2030년까지 별도 기준 주주환원율을 50%로 높이기로 했다. 연결 기준 주주환원율 목표는 40%로 제시했으며 주당배당금(DPS)도 매년 1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김 부사장이 경영기획실장으로서 이사회 및 지배구조, ESG 등 전사 경영관리 업무를 맡게 된 만큼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