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리포트
KAI 2대 주주 굳힌 한화···남은 퍼즐 '정부 결단'
한화그룹이 KAI 지분을 14.64%까지 확대하며 2대 주주로 자리잡았다. 15% 돌파 시 공정위 기업결합 신고가 필요해 인수 의지 신호로 해석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 경영권 확보는 최대주주인 수출입은행의 지분 처리에 달려 있으며, 시장과 정부의 향후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기업지배구조 | 현대차
현대차 미래 퍼즐 '보스턴다이내믹스'···100% 베팅 의미
현대차그룹이 소프트뱅크의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인수해 100% 소유 구조를 완성했다. 이번 결정은 로봇 사업 경쟁력 강화와 피지컬 AI 플랫폼 구축, 기업가치 성장, 그리고 정의선 회장의 장기적인 그룹 지배력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IPO 가능성과 제조업 혁신 등을 주요 변화로 주목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 | 삼성
사법 족쇄 벗은 이재용 1년···'뉴삼성' 경영 본궤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법리스크에서 벗난 지 1년을 맞으며, 삼성은 글로벌 경영 확장과 미래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법 부담 해소 후 이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AI·반도체 등 미래사업 협력과 대규모 투자를 이끌었으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와 사상 최대 영업이익 등 성과를 냈다. 또한 삼성은 사업지원실 신설, M&A 조직 강화로 사업 재편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 나서고 있다.
기업지배구조 | 한화
'김동선 시대' 개막···한화 유통·호텔 계열 홀로서기 본격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 출범하며 김동선 부사장의 독립 경영이 본격화됐다. 갤러리아, 아워홈 등 주요 계열사를 유통·호텔·테크 중심으로 재편하며 2030년까지 4조7000억원 규모의 투자와 연평균 30% 매출 성장 목표를 세웠다. 압구정 갤러리아 재건축, 아워홈-푸드테크 결합 등 신사업과 계열사 시너지 창출이 핵심 과제다.
갤럭시Z폴드8 울트라 공개···삼성 폴더블 최상위 시대 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성능이 강조된 갤럭시Z폴드8울트라를 공개했다. 신제품은 스냅드래곤8 엘리트5세대, 2억화소 메인 카메라,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3000니트 밝기, 개선된 힌지, 다양한 색상 등 하드웨어와 디자인 혁신을 담았다. 8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 예정이다.
구형모, LX 최대주주 오른다···이제는 '경영 성적표'
구형모 LX MDI 대표이사 사장이 구본준 회장으로부터 LX홀딩스 지분을 증여받으며 최대주주에 오른다. 이번 지분 승계로 후계 구도가 사실상 확정됐지만, 실질적 경영 능력과 성과 입증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게 됐다. 시장과 재계는 앞으로 구형모 사장이 사업회사 경영에서 어떤 실적과 리더십을 보여줄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거래소 투자 열기 속 소외된 빗썸···'지배구조' 리스크 넘을까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빗썸의 지분 인수를 두고 키움증권을 비롯한 여러 증권사와 시중은행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와 주주 간 갈등, 비덴트의 상장폐지 여부와 같은 리스크가 변수로 작용한다. 증권사의 VASP 자격 취득 문제와 더불어 원화거래소로서의 빗썸의 가치가 시장의 추가 행보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bhc·버거킹·공차···사모펀드 품에서 더 커진 프랜차이즈
사모펀드가 투자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공급망 관리와 디지털 전환, 해외 진출 등 운영 체계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빠르게 높이고 있다. bhc, 버거킹, 공차 등은 실적 및 가맹점 수 확대를 이뤄냈으며, 투자금 회수 단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외 자본 협력을 통한 인수 사례도 늘고 있으며, 산업 전반의 투자 전략이 비용 절감에서 브랜드 경쟁력 제고로 진화하고 있다.
시총 26조원 증발한 로봇주, 삼성發 훈풍에 반등 '시동'
로봇주가 최근 삼성전자의 로봇사업 강화와 조직 신설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주요 종목이 급등했으며,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산업 성장 기대도 커지고 있다. 올해 초 급등 후 시총 급감과 과열 우려가 해소된 가운데, 하반기에는 현대차·보스턴다이내믹스 등 대기업 이벤트와 로봇 부품 개발, 상용화 여부가 업계 중장기 성장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아마존 스타' 넘어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에이피알 다음 승부수는
에이피알은 아마존을 통한 성공을 기반으로 생산과 물류 내재화, 유통망 다변화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과 오프라인 진출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뷰티 디바이스 전 공정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미용 의료기기 신사업 진출로 글로벌 종합 뷰티·메디컬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코스피 카지노 만들었다"···국회, 퇴출론 넘어 국정조사 요구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가 증시 변동성과 개인투자자 피해를 키운다는 이유로 국회에서 시장 퇴출 및 국정조사 요구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투자금액 제한보다 투자비율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스닥 유동성 악화와 시장 불균형 우려도 지적되며, 정부 정책 과정에 대한 투명성이 요구되고 있다.
"기사님, 영화 한 편 틀어주세요"···이동식 영화관으로 거듭난 스타리아 리무진
스타리아 리무진 일렉트릭은 전기차 특유의 정숙함과 고급스러운 2열 무중력 시트, 대형 모니터를 통해 이동 중에도 영화관 못지않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보스 사운드시스템과 넓은 실내, 뛰어난 에너지 효율, 실용적 충전 편의성까지 갖췄으며, 가족 이동이나 귀빈 의전용 프리미엄 미니밴으로도 손색없다.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분양가·입지·개발호재 '삼박자'
중흥토건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공급하는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가 합리적인 분양가를 앞세워 실수요자 공략에 나섰다. 주변 신규 분양 단지보다 낮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데다 석계역 초역세권 입지, 중계·하계동 학원가 접근성까지 확보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찾은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날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과 30~40대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유니트를 둘러보
DB손보, 글로벌화 승부수···수익성 과제는 여전
DB손해보험이 국내 보험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해 미국 포테그라를 2조3000억원에 인수하며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스페셜티·MGA 시장 진입 등 성장 전략을 추진 중이지만, 보험영업이익 및 손익 감소로 수익성 개선이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투자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나, 본업 경쟁력 회복이 향후 성장의 열쇠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