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리포트
'회장 책임경영 강화'하는 이마트, 초저PBR 끌어올릴까
이마트 최대주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분율 확대로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 지 이틀 만에 주가가 하락 전환했다. 주가 약세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최저 수준인 주가순자산비율(PBR) 개선도 요원해졌다. 증권가에선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저평가 원인 중 하나인 만큼 본업 경쟁력 회복이 우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14일)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0.60% 하락한 6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