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리포트
'연준쇼크'에 흔들린 자산시장···'워시 시대' 가상자산 투자 전략은
워시의 연준 의장 지명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변동성이 확산되며 비트코인과 원자재 등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자산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빅테크와 고배당주, 방어주·금융주 등 대체 투자처가 부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와 신중한 접근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 | 한화
한화, 美 투자법인 지배구조 개편···방산·조선·태양광 '윈-윈' 노린다
한화그룹이 미국 투자법인 지배구조를 전면 개편해 방산과 조선 중심의 사업 확장에 나섰다. 계열사 간 전략적 협업으로 한화솔루션은 대규모 태양광 자금을 확보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북미 방산 지배력을 강화했다. 이번 변화로 미국 신사업 진출과 그룹 내 유동성 위기 해소를 동시에 노렸다.
기업지배구조 | 네이버
두나무 품는 이해진, 베일 벗은 '네이버 2.0'
네이버가 이해진 의장 복귀 이후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를 인수하며 핀테크와 블록체인 결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업비트가 편입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네이버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기존 금융·커머스 인프라와 두나무의 블록체인 역량이 결합해 원스톱 플랫폼 구축이 기대된다.
기업지배구조 | GS그룹
GS家 '오너 4세' 지분 경쟁 본격화···'53명 허씨' 셈법 복잡
GS그룹이 오너4세 시대로 접어들며 허세홍, 허준홍, 허서홍 등 주요 경영진 간 지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은 지분 확대와 상속을 통해 후계 구도에 강력한 도전자로 부상했다. 경영 실적과 더불어 AI 활용 등 디지털 전환 역량이 경영권 승계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신속 공급'에 방점···판교 2배 신도시급 물량
정부가 서울 도심과 수도권 핵심 입지의 유휴부지·노후 공공청사 등을 활용해 총 6만 가구 규모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특히 이번 방안에는 이미 교통·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주도 고밀 개발을 추진해, 공급까지 소요 시간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 담겼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도심 내 우수 입지 유휴부지 활용 주택 공급 방안'에 따르면 전체 공급 물량은 6만 가구(호)로, 이 가운데 서울이 3만2000가구, 경기가
신규 택지 대신 도심 공공자산···수도권 6만가구 先공급
정부가 서울 도심 공공부지와 노후 행정시설 등을 활용해 수도권에 6만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용산, 캠프킴, 태릉CC 등 핵심 지역에 대규모 공급이 이뤄지며,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택이 강조된다. 공공기관 이전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으로 사업 추진을 앞당길 방침이다.
'케빈 워시표 연준'의 이중성···한은, 기준금리 두고 '갈팡질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공식 지명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워시가 트럼프의 저금리 요구에 응할지, 기존 매파적 정책을 고수할지에 따라 미국은 물론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방향도 복잡해졌다. 금·은 등 자산과 달러 환율이 출렁이며, 한미 금리 차와 국내 가계부채, 집값 등 후속 파장에 금융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천피 무너져도 증권가 "어차피 오른다"...IT업종 주목
코스피가 5000선 아래로 조정받았으나, 증권가는 IT·반도체 등 주도업종의 이익 사이클과 금리, 신용시장 안정을 근거로 추가적 추세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연준 의장 교체와 같은 이슈로 단기 변동성이 커졌지만, 저점은 4700~4800포인트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공 도심 재개발 활성화 속도전
정부가 국유지와 공공기관 부지를 활용해 도심 내 6만호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관계부처 협의를 강화하여 신규 공급 부지 발굴과 제도개선, 사업 속도 제고 등 실행력을 높이며,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한시적 규제 완화를 통해 공급을 앞당길 예정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공급 물량 추가로 지속 발표"
정부와 여당이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의에 나섰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2026년을 주택공급 실현의 해로 강조하며, 공급 물량 추가 발표와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 집값 안정, 사업 차질 방지 등 다양한 정책이 논의됐다.
'사상 최대'·'메가 사이클'···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다음 승부수는 '100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인프라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58%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나,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등 타 사업 구조적 부담으로 37%에 그쳤다. 양사의 경쟁 구도와 연간 100조원대 영업이익 달성 여부, 향후 AI 주도 반도체 시장의 추가 성장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기아, 피지컬 AI 시대 개막···로봇 따라가는 주가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기존 차량 판매 실적 대신 자율주행, 로봇 등 피지컬 AI 기반 미래 기술 투자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가 1분기 내 로봇 사업 계획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CES2026 '아틀라스' 공개 이후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국내 실적이 먼저"···메리츠화재·KB손보·현대해상 확장보다 내실 승부
손해보험 업계의 경기 둔화로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주요 보험사들은 해외 사업 확장보다는 국내 시장과 기존 해외법인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신규 해외 진출의 투자 부담을 감안해 실적 회복·AI 등 첨단기술 도입, 영업 경쟁력과 수익성 제고에 주력한다.
드라이브 건 '삼천스닥'···바이오·디지털자산 시험대
코스닥 지수가 4년 만에 1000포인트를 돌파하며 투자자 이목이 집중됐다. 여권의 증시 부양 정책과 디지털자산 도입 기대감, 바이오주 강세, 기관 매수세가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 5000달성 후 자금이동, 3차 상법 개정 등 제도 개선도 호재로 작용했으나 일부 테마종목 쏠림에는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