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4% 급락, 원인은 'AI'인가 '스트래티지 매각'인가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14% 이상 하락해 6만달러 선까지 밀리자,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로 인한 글로벌 자금 이동을 원인으로 지목했고, 아르카는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각과 우선주 배당 등 자금 운용에 대한 시장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추가 매도 여부와 현금 조달계획 등 향후 스트래티지의 움직임이 비트코인 단기 흐름의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최대 15조 시장 열린다"···가상자산 법인 투자 개방 초읽기 금융 당국이 가상자산 법인 투자 시장 개방을 앞두고 규제 완화에 나섰다. 의심거래보고(STR) 요건을 자체 관리로 전환하면서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량 주문 충격 완화 위해 거래소별 TWAP 방식 도입도 확산 중이며, 디지털자산법 논의와 시장 안정 방안 등 추가 과제가 남아 있다.
'중국판 월드코인' 휴머니티 프로토콜 해킹당했다···H 토큰 85% 급락 탈중앙화 신원인증 프로젝트 휴머니티 프로토콜이 재단 관계자의 개인 키 유출로 3000만달러(약 410억원)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었다. 이 여파로 네이티브 토큰인 H 토큰은 85% 급락했으며,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유사한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키 관리 체계 강화와 다중서명 보안 시스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암호화폐 비판론자도 돌아섰나···피터쉬프, 이례적 스테이블코인 지지 대표적인 비트코인 비판자 피터 쉬프가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둘러싼 논쟁에서 암호화폐 업계 입장을 옹호했다. 그는 JP모건 CEO의 주장에 반대하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전통 은행과 다른 사업 모델임을 강조했다. 이번 논쟁은 미국 의회의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및 결제형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논의와 맞물려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는 '스페이스X' 특수···韓 가상자산 '천수답' 신세 스페이스X의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프리IPO 선물 상품 거래를 3조원대까지 확대했다. 반면 국내 거래소들은 실물자산연계(RWA) 상품 부재로 트렌드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규제 영향과 시장 제한으로 국내에서는 관련 상품 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가상자산 시장 흔들···금리·증시 연쇄 충격에 비트코인 2.9%↓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으며 금리 인하 기대가 급격히 약화됐다. 이로 인해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6만1247달러로 2.9% 하락했다. 기술주 역시 약세를 보였고,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대규모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다.
초대형 美 IPO에 쏠리는 눈...비트코인, 6만 달러도 '위태' 비트코인이 6만달러 초반까지 하락하면서 디지털자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스페이스X·오픈AI 등 초대형 IPO에 글로벌 유동성이 미국 주식시장으로 이동해 가상자산 시장 수급 공백이 심화됐다.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도 공시와 ETF 순유출, 파생시장 청산까지 겹쳐 투자심리가 약화됐으며, 전문가들은 기관 자금 유입 전까지 신중 대응을 권고했다.
10억 넘는 금고 구축···코다 조진석 대표 "규제 웰컴" 국내 가상자산 수탁 기업 코다(KODA)는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기반 콜드월렛 인프라와 높은 보안 투자로 시장 점유율 80%를 확보했다. KB국민은행 등 금융권의 신뢰, 보험 개발, EMP 차폐 등 보안 강화가 특징이다. 법인 시장 개방이 성장과 제도권 편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인터뷰
15억 달러 물량 남았다···'마운트곡스 움직임'에 비트코인 시장 긴장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비트스탬프로 추가 이체하면서 시장의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채권자 상환 절차가 본격화되는 신호로 해석되며, 대규모 매도 물량 유입 우려가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상환 물량이 단계적으로 분산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실제 매도 압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평가한다.
'AI 붐'에도 채용 늘린 바이낸스, 직무 역량 강화 초점 바이낸스가 AI 시대에 맞춰 전사적인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380개 이상 직무에서 채용을 확대하며, AI 기술·제품 개발 직군 비중을 20%까지 늘렸다. 자체 AI 도구와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는 한편, 임직원 대상 AI 교육도 적극 추진하며 조직 내 성공 사례 공유와 AI 거버넌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