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인프라 기업, 코인 제도화 발 맞춰···"디지털자산 신뢰 높일 것" 국내 금융 데이터 기업들이 가상자산 업계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지수'와 'K-DACS' 등 표준화 작업을 본격화했다. 신뢰성·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시장 동향 지표와 분류 체계를 개발하며, 향후 금융상품과 투자, 리서치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내일 오전 8시44분까지 정상화"···트럼프 최후 통첩에 비트코인 후퇴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며 일주일 새 7% 이상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촉구하며 데드라인을 제시했고, 이란도 기뢰 설치 가능성을 언급해 시장 불안이 커졌다.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했다.
이 신호 뜨면 빠졌다···'비트코인 또 반토막?' 비트코인과 미국 증시 S&P500과의 상관관계가 다시 상승하며 추가 하락 위험이 커지고 있다. 과거 유사 패턴에서는 비트코인이 최대 50% 급락한 사례가 있다. 기관 투자자의 매수 둔화, 거시경제 불확실성, 그리고 위험자산 전체의 조정 가능성이 시장에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자금세탁 통로"···강경파 신현송 등판에 '은행 중심' 불가피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유력한 신현송 BIS 통화정책국장이 그간 스테이블코인과 가상자산에 비판적 시각을 견지해온 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한은 중심의 예금토큰 실험과 함께 '은행 중심' 디지털자산 정책 기조로의 전환이 현실화되고 있다. 국내외 가상자산 및 CBDC 정책 논란도 심화되는 양상이다.
'증권성' 족쇄 풀린 코인 ···美 당국 지침이 미칠 파급력은 미국 SEC와 CFTC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 16종을 '디지털 상품'으로 공식 분류하며, 증권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NFT, 스테이블코인 등 자산유형도 구체적으로 구분해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했으며, 시장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금은 울고, 비트코인은 버텼지만···"아직 안심은 이르다" 이유는 이란 내전의 격화와 중동 지역 불안으로 비트코인과 금 등 주요 자산이 동반 하락했으나, 비트코인은 금 대비 20% 높은 수익률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 급등,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정책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금융시장의 투자자들도 리스크 관리와 관망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외양간도 안짓고 소 키우나"···국내 커스터디 눈길 안주는 당국 최근 국세청과 검찰의 가상자산 해킹 피해로 공공기관의 디지털자산 관리 부실이 드러났다. 당국은 커스터디 등 안전한 보관 체계 도입 논의에 나섰으나 규제와 거래소 참여 저조로 수탁 시장은 급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사례를 참고해 전문 수탁업체 육성 및 인프라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 단독 경영 체제로···'AI 전환' 강조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공동대표 체제를 종료하고 차명훈 단독 대표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FIU에 변경 신고를 완료하고, 내부 조직 개편 및 AI 전환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핵심 인재 영입과 마케팅·기술 조직 강화로 경영 효율화를 도모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중동 긴장 속에도 강세...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앞서는 이유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디지털자산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3월 초 이후 달러 대비 18%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13% 상승에 그쳤다. ETH/BTC 비율도 상승하여 3주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0.0293에서 0.0315로 7.6% 올랐는데, 이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과 단순히 함께 상승하는 것이 아니
'글로벌 스탠더드'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미래 바꾼다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 재편의 중심에 서며, 전통 금융사들도 지급·정산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2024년 국경간 암호화 자산 거래 규모가 2.5조 달러에 달하며, 실시간 정산과 수수료 절감 등 혁신이 가속화된다. 소비자 보호 및 법적 규제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코인 투자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