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는 예전부터 연예인급 미모로 주목받았는데요.
지난해는 출산을 전후로 체중이 90kg까지 늘어난 바 있습니다. 또 병원에서 신체 나이가 70대라고 진단받을 정도로 건강도 악화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죠.
그러다 최근 몸무게를 30kg 감량한 깜짝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은 식이요법과 관절 운동.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10kg를 더 빼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수홍은 최근 아내의 생일에 여전히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는데요. 여러 위기를 함께 겪으면서 견고해진 두 사람의 사랑이 정말 아름답네요.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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