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의 날, 웃지 못하는 주주들···노조 '몽니'에 흔들리는 삼성전자·바이오 삼성전자 노조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하며, 45조 원 규모의 파업을 예고했다. 이는 주주 배당금이나 연구개발 투자액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주주와 미래 성장을 희생시키는 구조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노조 리스크가 삼성전자와 K-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18일간 멈추면 30조 증발"···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초강수 삼성전자 노조가 사상 첫 '과반 노조'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이재용 회장을 향한 직접 대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최대 20조~30조원 규모의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노사 갈등이 기업 실적은 물론 국가 경제에도 부담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은 1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반 노조 지위 확보를 공식 선언했다. 노조는 "(이재용 회장은) 단
'반도체 빼곤 다 위기'···'법고창신' 최태원, '창업 DNA'로 돌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창업정신을 디지털 기술로 복원해 위기 돌파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선대회장 영상 상영과 경영철학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 혁신 전략에 드라이브를 거는 한편, 반도체를 제외한 산업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법고창신 정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재계 IN&OUT
'12→10→3'···AI 슈퍼사이클에 웃은 삼성家 삼성가가 블룸버그 발표 '2026년 아시아 20대 부호 가문'에서 약 67조원의 자산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AI 투자 확대가 겹치며 자산 규모가 급증했다. 아시아 부호 판도는 제조기술과 인프라 중심으로 대변화 중이며, 현대가도 16위에 올랐다.
조현준 회장의 '2020 프로젝트'···효성重 300만원으로 돌아왔다 효성중공업이 조현준 회장의 2020년 멤피스 공장 인수를 기점으로 미국 전력망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주가 300만원을 돌파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미국 송전망 투자 증가로 초고압변압기 수주가 연이어 늘고, 실적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장기적 투자와 기술력 강화가 북미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의 원동력이었다. 재계 IN&OUT
"기회 앞에서는 망설이지 않았어"···AI가 재현한 SK 창업회장 최종건의 '육성 어록' SK그룹이 창업회장 최종건과 선대회장 최종현의 경영 철학과 어록을 인공지능 기술로 재현한 영상을 공개했다. 3,000여 건의 육성 녹음 및 사료를 바탕으로 AI가 창업세대의 발언을 학습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그룹의 성장사와 창업정신, 반도체·정보통신 혁신의 역사를 담았다. 해당 영상은 창립 73주년 기념행사 및 사내 방송 등을 통해 상영되고 있다.
최태원 회장, 저출산 문제 해결 나선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저출산 대응 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민간 차원의 실질적 해법을 모색한다. 위원회는 8월 일본 센다이에서 첫 심포지엄을 열고, 양국 기업 및 경제단체가 인구 감소 대응 공동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제계 주도의 장기 협력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지구 한 바퀴' 돈 구광모 회장... 모든 동선의 종착점은 'AI'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최근 3만8000km에 달하는 글로벌 출장을 통해 실리콘밸리, 브라질 등을 방문하며 AX, 배터리, 글로벌 신흥시장에 집중했다. 현지에서 AI 소프트웨어·로봇 기업과 협력을 논의하고, ESS 등 신사업 성장을 점검하는 등 AI 중심의 사업 혁신을 가속했다. 재계 IN&OUT
선경직물서 반도체까지···SK 73주년, AI 재편 가속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선혜원에서 경영진과 함께 창업자 정신과 경영 철학을 되새겼다. 섬유에서 시작해 반도체와 통신, 최근엔 AI 중심으로 미래 사업 재편에 집중하고 있다. 계열사 구조조정과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4대 그룹 총수, 인도·베트남 총출동···신시장·생산거점 동시 공략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4대 그룹이 인도와 베트남을 주축으로 시장 확대와 공급망 재편에 나서고 있다. 인도는 성장 잠재력이 큰 내수시장, 베트남은 제조·수출·연구개발 허브로 전략적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주요 그룹들은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협력과 사업기회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