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과 동행' 카카오게임즈, 반등 날개 편다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MMORPG 신작 '도깨비의세계'와 '오딘Q'를 출시하며 반등에 나선다. 3000억원 규모의 라인야후 투자 유치는 재무 구조 개선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증권가는 신작 출시와 경영권 교체 이후 실적 개선, 내년 상반기 흑자 전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피지컬 AI' 없고 '쇼맨십'만···젠슨 황 '게임회동' 뒷얘기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한국을 방문해 엔씨와 크래프톤 수장들과 만났으나, 업계 기대와 달리 피지컬 AI나 공동 사업 등 구체적 AI 협력 방안 논의는 공개되지 않았다. 팬미팅과 이벤트 중심 일정이 부각되면서 실질적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향후 추가 논의에 대한 기대감이 남았다.
김택진·장병규 만난 젠슨 황···"AI와 함께하는 PC 가능케 할 것"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서울 신논현역 인근 PC방에서 열린 '아이온2 서프라이즈 라이브'에 참석해 김택진 NC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과 만났다. 현장에서 차세대 AI PC인 'RTX 스파크'를 공개하고 최신 그래픽카드 'RTX 5090'를 경품으로 내걸며 PC 기반 AI·게임 혁신 의지를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리니지2와 엔비디아의 오랜 인연을 언급했고, 장병규 의장도 양사 간 AI 기반 게임 기술 협력을 강조했다. 현장
젠슨 황, 엔씨·크래프톤 수장과 PC방 회동···잠실 마운드도 오른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7일 국내 방문 일정으로 서울 강남 PC방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잇달아 만나, 피지컬 AI와 칩셋 공급, PC 하드웨어 등 게임업계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시구자로 참여하며 활발한 일정을 소화했다.
[단독]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강남 PC방 간다···엔씨·크래프톤 회동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7일 강남의 한 PC방에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크래프톤 경영진 등 국내 주요 게임사 수장들과 만나 게임 개발, 디지털 휴먼, 시뮬레이션, 피지컬 AI 등 다양한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잠실야구장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홍대 삼소회동에 이은 시민과의 소통 이벤트도 포함된다.
스마게, 1200억 투자 결실 '크로스파이어'···"프랜차이즈 진화" 스마일게이트가 1200억원을 투자한 북미 개발사 댓츠노문의 신작 '크로스파이어'가 글로벌 게임쇼 SGF 2026에서 공개됐다. 이 게임은 스마일게이트 대표 IP를 계승해 3인칭 전략 액션 어드벤처로 새롭게 탄생했다. 적응형 엄폐, 혁신적 잠입 전투, 몰입도 높은 스토리 등으로 차별화했다. PS5, 엑스박스 시리즈, PC 플랫폼에서 출시 예정이다.
주가 부진에 뿔난 주주들···펄어비스·데브시스터즈 '진땀' 국내 게임사 펄어비스와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소액주주들이 결집해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를 촉구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성과 부진 및 실적 악화로 주주 불만이 커졌다. 업계에서는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정책 강화와 정기적인 소통, 성장 동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붉은사막 흥행에도 주가는 왜?"···펄어비스 소액주주, 시위 예고 펄어비스 소액주주 연대가 주가 부진과 소통 부족에 불만을 표하며 본사 앞 집회를 예고했다. 신작 흥행과 실적 개선에도 주가 하락이 지속되면서 소액주주들은 회사의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관리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펄어비스는 7월 중 주주간담회 개최를 검토 중이다.
"76조 시장 잡아라"···中 공략하는 K-게임 국내 게임사들이 76조원 규모로 성장한 중국 게임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엔씨, 스마일게이트, 넥슨 등 주요 게임사는 텐센트와 협력하거나 판호를 획득해 신작을 현지에서 선보이고 있다. 사전예약 열기, 현지화 노력, 다양한 장르 출시로 매출 성장과 기업 인지도 제고를 꾀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짓는 스마일게이트···'非게임 사업' 다각화 시동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국민성장펀드 투융자 승인을 받아 경기 고양시에 2조800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이 인프라는 대표 게임인 로스트아크에 AI 기술 적용과 국내 기업 대상 IDC 임대 등 비게임 신사업 확대의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함께 테마파크 등 사업 다변화에도 나서며 기업 성장과 안정적 수익원 확보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