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여름 시즌 맞아 업데이트 속도···유저 잡기 '총력 여름 성수기를 맞아 넥슨, 넷마블, 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 시프트업 등 주요 게임사들이 대규모 여름 콘텐츠 업데이트와 시즌 한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각 게임사는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 유입을 위해 성장 지원, 특별 보상,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유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해외게임사 국내대리인 지정', 시행 9개월···"이행률 99%" 해외 게임사의 국내대리인 지정 제도가 시행 9개월 만에 99%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정 의무 대상 81개사 중 80개사가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만, 확률형 아이템 표시 등 일부 법적 의무 이행이 미흡해 계속된 점검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네오위즈, 국내·글로벌 조직 강화···박성준 새 대표의 숙제는 '실적' 네오위즈가 창사 이래 첫 개발자 출신 박성준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글로벌 사업 총괄에 크리스 정을 영입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작개발·글로벌사업·라이브게임 세 그룹 체제로 재편하며, IP 프랜차이즈 확대와 신규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실적 반등 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신작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주 달래기 나선 게임사들···자사주 소각 '러시' 국내 상장 게임사들이 부진한 주가와 실적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주 소각과 대규모 자기주식 매입,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첫 자사주 소각과 보상제도 도입에 나서고, 펄어비스는 자사주 대규모 소각과 추가 매입, 현금배당을 추진한다. 컴투스와 엠게임도 적극적인 자기주식 소각과 배당 정책으로 주주가치를 높이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네오위즈, 워게이밍 출신 크리스 정 선임···"글로벌 시장 확대" 네오위즈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크리스 정을 글로벌사업그룹장으로 선임하고, 조직을 신작개발그룹·글로벌사업그룹·라이브게임사업그룹으로 개편했다. 크리스 정의 글로벌 경험을 기반으로 IP 포트폴리오 확장 및 프랜차이즈화에 나서며, 새로운 게임 발굴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상장 후 첫 자사주 소각···RSU 도입으로 주주환원 강화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 50만주를 소각하고, 남은 자사주는 임직원 성과보상제도(RSU)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것으로, 회사는 자본준비금 감액 등 추가적인 환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NHN, NHN인베스트먼트 흡수합병 결정···"그룹 효율화 목적" NHN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회사 NHN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무증자 합병은 그룹사 구조 효율화와 사업 역량을 모회사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이다. 합병기일은 9월30일로 NHN인베스트먼트는 소멸하며, 합병 등기는 10월1일 예정이다. 합병비율은 1대0이다.
[단독]대표 떠나고 조직 칼바람···라인게임즈, '얼라이언스 둥지'서 발 뺀다 라인게임즈가 에이피타워 임대차 계약 만료에 따라 강남역 인근 363강남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 수년간 이어진 경영난과 자회사 정리로 인해 한때 강조했던 '스튜디오 얼라이언스' 체제가 약화됐다. 매출 감소와 연속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희망퇴직과 조직 효율화 등 경영 전략 재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주가하락 민심' 정면돌파···속 시원한 펄어비스의 끝장토론 펄어비스가 주가 부진에 대한 주주 우려를 해소하고자 기업가치제고를 위한 주주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검은사막·붉은사막 IP의 장기 성장, 도깨비·PLAN 8 개발 가속화, 주주환원정책의 성실한 이행, 시장과의 소통 강화 등 4대 과제를 제시했다. 현금배당, 자기주식 소각·매입 등 환원정책도 기존 방침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현장
컴투스, 부진 털어낸다···하반기 신작으로 '승부수' 컴투스가 ESG 경영 성과와 AI 기반 미래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하반기 출시하는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최근 수년간의 부진한 실적을 AI 전환, 포트폴리오 점검, 주요 신작 출시로 극복하려는 전략이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