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워홈 또 산재 사고···푸드사업 확장 전략 '빨간불' 한화그룹 아워홈에서 연이은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해 식음료 및 푸드테크 사업 확장 전략에 차질이 우려된다. 최근 용인2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생산라인이 가동 중단되고, 반복된 안전사고로 기업 이미지 훼손과 공급망 운영 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경영진 책임 등 법적 리스크까지 제기되어 전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설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급식업체들, '식판 밖'으로 나왔다···외식·HMR 확장 단체급식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주요 급식업체들은 외식사업과 가정간편식(HMR) 등 소비자 대상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워홈은 프리미엄 뷔페와 냉동도시락 등으로 신규 시장을 공략 중이며, 삼성웰스토리는 글로벌 푸드테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케어푸드와 메디푸드 등 고령화 및 건강관리 수요에 맞춘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과와 책임' 다 진다···정용진, 이마트·신세계프라퍼티 사령탑 맡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에 직접 나서며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대형마트 경쟁 심화와 스타벅스코리아 마케팅 논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등 내외부 위기 속에서 그룹 핵심 사업 경쟁력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방점을 찍었다. 스타필드 청라, 화성 스타베이시티 등 신사업 가속과 AI 데이터센터 사업도 직접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유통업계, 숏폼 열풍 속 크리에이터 직접 키운다 패션, 뷰티, 식품, 주류 등 유통업계 전반에서 숏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육성이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업계는 자체 서포터즈와 크리에이터 모집,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홍보 효과와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SNS, 유튜브 등 미디어 환경 변화와 발견형 소비 트렌드에 따라 유통업계의 크리에이터 운영 전략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할인보다 강한 건 팬덤···유통업계 'IP 쟁탈전' 이유 있었다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유통업계가 단순 할인 전략에서 벗어나 캐릭터와 콘텐츠 IP를 활용한 팬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포켓몬, 몬치치 등 인기 캐릭터 협업 상품이 빠르게 완판되고, 키덜트 소비층의 확대와 함께 IP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자발적 홍보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BGF네트웍스 해킹 사태로 휴대폰번호 등 고객정보 대량 유출 BGF네트웍스에서 6월4일 신원 미상의 해커가 웹 취약점을 이용해 시스템에 비인가 접근, 고객의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주소, 성별, ID, 암호화된 비밀번호, CI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는 관련 기관에 신고하고 보안 강화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나섰으며, 아직 피해자 수 등 구체적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코스피는 뛰는데 CJ는 뒷걸음질···북미서 돌파구 찾는 이재현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가운데, CJ그룹 상장계열사들의 시가총액은 1조6000억원 이상 감소했다. 콘텐츠 계열사 부진과 투자심리 위축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CJ그룹은 미국 올리브영 1호점 개점 등 북미 K뷰티와 K푸드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비비고·올리브영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유통업계 체험형 안전교육·민관 캠페인, 산업재해 예방 앞장 유통업계가 체험형 안전교육과 민관 협력 활동을 확대하며 산업재해 예방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물산, 쿠팡이츠서비스, 비알코리아, 스타필드 등 주요 기업들이 어린이·배달파트너 대상 프로그램과 공공기관 협력 사업을 운영하며 안전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여름 패션 매출 급증, 반팔·민소매 인기 폭발 이례적으로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여름 의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무신사, 29CM 등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는 반소매 티셔츠와 스포츠웨어, 민소매 제품 등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패션업계는 여름 제품 수요 급증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과 신제품 출시로 대응하고 있으며, 바캉스룩 등 관련 상품의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피자헛 판결 후폭풍···프랜차이즈업계 '차액가맹금 소송' 확산 한국피자헛 대법원 판결 이후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이 교촌치킨을 시작으로 번지고 있다. 필수품목 공급 마진에 의존해온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수익 구조에 부담이 커졌으며, 정보공개 확대와 계약 기준 강화 등 대응이 불가피해졌다. 향후 유사 소송과 가맹사업법 개정 가능성이 업계에 추가 압박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