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 동결된 거 맞나?···5억 주담대 이자 월 29만원 더 낼 수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차주들은 대출금리가 보합세를 보여도 이자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코픽스 지표의 변동 시기에 따라 대출금리가 조정되어, 기준금리 적용 주기에 따라 추가 이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억원 잔액 대출의 경우, 최대 월 29만원의 이자 부담이 늘 수 있다. 금융당국은 대출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고정금리 상품 출시를 검토 중이다.
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다시 열린다···내달 7일 2차 모집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10월7일부터 시작되며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청년미래적금으로 전환할 기회가 제공된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심사 시스템을 보완하여 기존의 불편을 개선했다. 이번 모집은 만 19세~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과 연령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7년까지 청년미래적금의 가입 대상 확장 및 정부 기여금 상향이 추진된다.
신용정보법 과징금 산정기준 손본다···'전체 매출액 3%' 제재 구체화 금융위원회는 신용정보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산정기준을 세분화할 계획이다. 현재 전체 매출액을 기준으로 삼던 방식에서 벗어나 위반행위 관련 매출과 부과기준율을 세분화해 보다 공정한 제재가 가능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금융회사가 개인신용정보 침해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회복한 경우 과징금을 감경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독일 연방하원 재정위 면담···"저성장·금융협력 논의"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독일 연방하원 재정위원회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저성장과 인구구조 변화 등 공통의 구조적 과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금융협력을 통해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자본시장 혁신과 금융회사의 상호 진출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금융시장 안정성을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금융 취약계층 지원 등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8월 코픽스 연 3.18%로 보합···주담대 변동금리 상승세 제동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8월에는 연 3.18%로 변동 없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4개월 연속 상승이 멈춘 것으로, 2021년 이후 두 달 연속 같은 수치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3.05%로 0.05%p 상승했고, 신잔액 기준도 2.71%로 올랐다. 코픽스는 금융기관의 조달 비용을 반영하며,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KB회장 승계 끝나자 '고삐'···이찬진 금감원장 "금융 CEO 승계 절차 투명해야"(종합) 금융당국이 금융권 CEO 인사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경영승계 절차를 보다 면밀히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B금융지주 회장 승계 이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지주사 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다며 투명성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5대 금융 계열사 54명의 CEO 임기가 올해 말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금융당국은 장기연임을 제한하는 '지배구조 개선안'도 준비 중이다.
KB회장 승계 끝나자마자 '고삐'···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CEO 승계 절차 투명해야"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사의 CEO 선임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승계 절차를 점검할 예정이다. 금융지주 자회사 후보 추천 절차가 불투명하거나 불충분하다는 지적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후보군 선정부터 검증 및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개선하고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과 주주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배구조의 선진화를 목표로 한다.
지배구조안보다 강력한 'KB 신호'···5대銀 "차라리 연임 가이드라인 달라" KB금융지주가 양종희 회장 대신 이재근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택하며 금융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안보다 앞선 결정으로, 5대 은행장 임기 만료와 맞물려 변화의 신호로 해석된다. 회장 교체가 금융권 쇄신 요구의 일환으로 간주되며, 개편안 지연 속에 정부 의중에 따른 인사로 비춰지고 있다.
7월 시중 통화량 12.7조 늘어 9개월 연속 증가···가계 보유분은 3개월째 감소 7월 시중 통화량이 기업의 자금 유입 증가에 따라 9개월 연속 증가했다. 그러나 M2 증가액은 6월 29조4000억원에서 7월 12조7000억원으로 급감했다. 비금융기업 보유는 20조6000억원 늘었지만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보유는 11조6000억원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정기예적금은 기업 자금 유입으로 대폭 증가했고, 반면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및 MMF는 감소했다.
반도체 가격·물량 동반 상승···8월 소득교역조건 상승률 역대 최대 8월 소득교역조건지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가격과 물량이 상승하며 전년 동월 대비 60.0% 증가했다. 원화 기준 수출입물가는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계약통화 기준 물가는 상승했다. 수출금액지수는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나 품목별로는 차이가 있었으며, 반도체 수출이 주요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