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조기 종전 기대에 하락폭 키운 원·달러···1492원 출발 이란 전쟁의 조기 종전에 대한 기대와 미·일 정상의 추가 타격 자제 발언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달러 인덱스가 99선 아래로 밀리며 약세를 보였고, 국제유가도 중동 리스크 완화에 상승폭이 둔화됐다. 그러나 달러 실수요 매수세와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은 환율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지난해 저축은행 순이익 4173억원···부실여신 줄여 흑자 전환 저축은행은 지난해 부실채권 정리와 대손충당금 감소로 4173억원 순이익을 올려 흑자 전환했다. 자산건전성도 개선된 반면, 상호금융조합은 이자이익 감소로 순이익이 15.5% 줄고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했다. 향후 PF 부실자산 정리 등이 예고됐다.
원·달러 환율 1501.0원 마감···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첫 1500원대 원달러환율이 글로벌 위험 회피 심리 확산과 중동위기, 국제유가 급등, 미국연준 매파적 발언 영향으로 17년 만에 1500원을 돌파했다. 환율 급등은 수입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며 국내 경제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건전성 끌어올린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2년차 수익성 '시험대'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취임 2년 차를 맞아 K-ICS 190.1%, 신계약 CSM 배수 15.8배 등 재무 건전성과 미래이익 지표를 크게 개선했다. 업황 둔화와 예실차 손실로 순이익은 감소했으나, 올해는 자동차보험·장기보험 이익구조 개선 등 수익성 회복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구윤철 부총리, 중동발 변동성에 "시장안정 총력 및 적기 대응" 중동발 리스크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하며 국내 외환 및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시장안정프로그램 규모 확대, 투자자 유인책 도입, 펀더멘털 강화 등 선제적 대응에 집중하며, 각종 리스크 요인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와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위, 중동 리스크 점검···"국내 금융산업 영향 제한적" 금융위원회가 최근 중동 리스크 확대에 따른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 금융산업의 건전성과 금융시장 안정성을 점검했다. 은행, 보험, 여전사 등 업권별 자본비율과 외화 유동성은 규제치보다 높아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다. 중동지역 익스포져 역시 미미해 시스템 리스크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 '또' 1500원 돌파···유가 쇼크에 21.9원 급등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며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만에 다시 1500원을 넘었다. 이란 가스전 피격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고 있으며, 금융권에서는 장기화 시 경기침체와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너의 곁에 나를 믿어"···현대해상, BTS 공연에 '신뢰와 안전' 메시지 헌사 현대해상이 서울 광화문 본사에 방탄소년단 가사를 활용한 대형 캠페인 메시지를 공개했다. 대표곡 'Not Today'의 구절로 보험 본질인 신뢰와 안전의 의미를 강조하며, 광화문 BTS 공연에 맞춰 팬덤 문화와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AIA생명, 연금보험 판매 확대···저축성보험으로 유동성 방어 메트라이프생명이 적립식 연금보험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연금보험 시장 재공략에 나선다. IFRS17 도입 이후 보장성보험이 주류였던 국내 보험시장에서 저축성보험 신상품 출시는 이례적이다. 자금 유동성 개선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동시에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교보생명, SBI저축은행 인수 승인···지주사 전환 '한걸음 더' 교보생명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아 SBI저축은행 인수를 본격화한다. 9000억원 규모로 최대주주에 오르며 지방은행급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보험과 저축은행의 시너지를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와 자산·영업망을 강화하며, 금융지주사 전환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