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소진공·소공연과 골목상권 활성화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유통비용을 낮춘 계란 약 12만판을 동네슈퍼 4000여곳에 공급하고, 상생기부금 및 물류비를 지원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도모한다.
'환율 뚝', 달러 담아볼까···외화통장 사용설명서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로 내려오며 외화통장에 달러를 준비할지 고민하는 상황이다. 환전 전에는 실제 은행 적용 환율과 환전 수수료, 우대율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입출금이나 현찰 인출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예금 금리와 환전 혜택을 구분해 상품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금리·환율·주주환원 '삼박자'···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매입에 담긴 '시그널' 4대 금융지주가 고금리와 원화 강세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적 호조와 주주환원 확대,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등 책임경영이 시장 신뢰를 높이고 있다. 환율 안정과 CET1 비율 개선이 더해지며 글로벌 자금 유입 및 밸류업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
구멍난 '기술위험' 검토···수출입은행 배터리 PF 심사의 빈틈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웨덴 배터리 공장 프로젝트파이낸스를 심사하며 초기 기술 수준 정보가 심의 과정에 반영되지 않아 대출 승인 이후 1266억여원 규모의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감사원은 수은이 확보한 A샘플 단계 기술 정보를 심의안건에 누락해 대량생산 가능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PF 심사 체계 개선과 리스크 정보 검증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政, 금리 상승 압력에 시장 관리 강화···코스닥 이전상장 등 규제 완화 정부는 코스닥 시장 악화에 따라 내년 1월 예정이던 코스닥과 코스피 상장폐지 시가총액 기준 상향 조치 적용을 6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일정 재무요건을 갖춘 기업에 한해 정리매매 없는 코넥스 이전상장도 허용해 상장폐지 기업의 충격을 완화할 방침이다. 금융시장 동향 점검과 취약차주 지원도 병행한다.
7월 경상흑자 420.8억 달러 '역대 2위'···반도체 수출·배당 호조 7월 경상수지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배당소득 증가로 420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상품수지는 404억3000만달러 흑자로 2개월 연속 400억달러를 넘어섰고, 수출은 65.3% 급증했다. 그러나 여행수지는 3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해 흑자 규모를 일부 상쇄했다.
지방은행·핀테크도 AI 보안 도입···망분리 규제 긴급완화 확대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AI 보안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망분리 규제 완화 대상을 지방은행, 중소형 금융사, 전자금융업자로 확대했다. 자산 기준 등이 완화돼 신청 대상이 75개사로 늘었고, 전자금융업자에게도 별도 요건이 적용된다. AI 활용 보안 점검이 기존 방식보다 우수함이 확인됐으며, 선정 기업은 망분리 대체 통제로 보안 취약점 탐지·개선에 나설 수 있다.
다시 매물로 나오는 롯데손보, 금융지주들 움직일까 롯데손해보험이 공개매각에 나서면서 보험 부문이 취약한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이 잠재 인수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매각 주관사 삼정KPMG는 이달 말 공고, 다음 달 인수의향서 접수를 준비 중이다. 그러나 구주 매입에 따른 비용 부담과 추가 자본확충 필요성이 실제 입찰로 이어질지 불확실하다. 순손실 및 지급여력 문제 등도 인수전의 변수로 지적된다.
금융위·금감원 이전 여부 4분기 결론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방향을 발표하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지방 이전 여부를 4분기에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금융권은 전문인력 이탈, 수도권 인프라 집중, 감독 비용 증가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이전이 확정되면 금융회사 등 이해관계자들의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외화예수금 효과에 외환보유액 143.3억달러 껑충···올해 최대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143억3000만달러 늘어 4422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증가와 유가증권, 예치금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세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유가증권 비중이 87.5%로 가장 컸으며 금은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