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레이더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 "'국내 유일' 코어뱅킹 플랫폼, 글로벌 TOP5 기업 되겠다" "국내 유일 코어뱅킹 플랫폼 개발 기업으로서 업종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 글로벌 톱(TOP)5 기업이 되겠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이사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간담회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코스닥 기술성장특례 상장을 추진하는 뱅크웨어글로벌은 2010년 설립된 코어뱅킹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 유일의 코어뱅킹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은행, 증권, 카드, 캐피탈 산
'홍진영 화장품' 아이엠포텐, 코스닥 상장 돌입···주관사 한투증권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운영하는 화장품 기업 아이엠포텐이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24일 금융투자업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아이엠포텐은 한국투자증권과 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엠포텐은 뷰티 부문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브랜드 '홍샷'과 '시크블랑코'를 보유하고 있다. 가수 조아서를 영입해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병행한다. 아이엠포텐은 지난해 11월 인터파크커머스와 이베이 큐텐 재팬 입점, 마케팅 파트
IPO 추진하는 전진건설로봇···전량 구주매출은 흥행 변수 국내 최대 콘크리트 펌프카 기업인 전진건설로봇이 유가증권(코스피)시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가운데 공모주 전량을 구주매출로 채우면서 흥행에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진건설로봇은 오는 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할 예정이다. 회사는 IPO 일정에 변동이 없는 한 다음달 8~9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거쳐 내달 중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산일전기, 공모가 3만5000원 확정···29일 코스피 입성 특수변압기 제조 기업 산일전기의 상장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을 넘어선 3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일전기는 지난 9~15일 수요예측을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 산일전기 수요예측에 국내외 2205개 기관이 참여해 413.86대 1의 경쟁률을 형성했는데, 참여 기관의 약 99.6%가 공모가 희망 범위(2만4000~3만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는 전언이다. 이로써 산일전기의 총 공모 금액은 2660억원으로 책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656억
'캐쉬 카우' 품은 SK에코플랜트, 실적 개선 통해 IPO 가속도 SK에코플랜트가 SK㈜ 산하 반도체 가공·유통회사인 에센코어와 산업용 가스회사인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품으면서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편입 안건을 의결한다. 사업 재편을 통해 SK에코플랜트가 IPO를 순조롭게 추진하도록 그룹 차원에서 힘을 실어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에센코어는 SK하이닉스에 메
SK에코플랜트에 그룹 반도체·유통사 붙인다···IPO 엔진 역할 기대 SK에코플랜트가 SK㈜의 반도체 가공·유통업체인 에센코어와 산업용 가스회사인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품는다. 시장은 이번 편입은 IPO(기업공개)를 앞둔 SK에코플랜트에 대한 그룹 차원의 지원이라고 분석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편입 안건을 의결한다. SK㈜ 손자회사인 에센코어는 SK하이닉스로부터 D램 등을 공급받아 SD카드와 USB 등으
IPO레이더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 "전력 수요 쉽게 줄지 않을 것···매년 1000억원 매출 성장 예상" "전력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얼마나 유지될지는 알 수 없지만, 과거와 달리 변압기 교체· 전기차·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전기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전기 수요가 쉽게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박동석 산일전기 대표)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산일전기는 올해 '유가증권시장 4호' 상장에 도전한다. 1987년 설립된 산일전기는 특수 변압기 제조 기업이다
3조 대어 '시프트업', 증시 입성···게임업계 시총 판도 바꿀까 몸값이 3조원에 달하는 시프트업이 이날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 입성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증시에 데뷔하는 시프트업은 상장 직후 시가총액이 공모가(6만원) 기준 3조4815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국내 증시에 상장한 게임업체 가운데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이어 4위 규모다. 시프트업은 앞서 IPO 과정부터 흥행가도를 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프트업은 지난달 3~27일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1
IPO레이더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 "경영권 부진·매출 부진, 우려할 필요 없다" "매출 부진과 경영권 분쟁등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매출 성장 보여 주가 올리고 투자자들 신뢰에 보답할 것이다"(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전략과 비전을 밝히면서, 경영권 분쟁·오버행(잠재 대규모 매도 물량 출회) 우려와 1분기 매출 부진에 대해서는 '우려할 필요 없다'고 일축했다. 2017년 설립된 아이빔테크놀로지
IPO레이더 박광훈 대표 "국내외 시장 확대해 매출 확보·주주가치 극대화하는 기업 될 것" "중국과 계약이 불발됐다고 실적이 없는 게 아닙니다. 저희는 중국 입찰 관련에서도 참여하면서 실적을 내고 있고 러시아 등 독점 계약 국가 확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박광훈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 박광훈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전략과 비전을 밝히며, 중국 파트너사와의 불화 우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