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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북한 미용실의 충격적인 광경

라이프 shorts

북한 미용실의 충격적인 광경

등록 2025.07.03 12:43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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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들이 강요받는 미의 기준에 전 세계가 경악했습니다.

일본인 여행 유튜버 유우 카와사키는 북한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네일아트를 좋아하기에, 손톱에 북한의 국기를 그리고 여행을 떠났는데요. 북한 현지인 남성에게 이곳에도 네일숍이 있냐고 물었더니 격적인 반응이 돌아왔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인 그녀에게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한 것. 북한에는 네일숍이 없는 데다가, 북한 남성들은 손톱을 꾸미는 걸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말이죠.

실제로 북한에선 네일아트를 퇴폐적인 서양 문물이라고 간주해서 엄격히 단속한다고 하네요.

또한 그녀는 북한 미용실에서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경악했는데요. 하나는 북한 사람들은 국가에서 정한 헤어스타일만 할 수 있다는 것.

다른 하나는 직원이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었는데요. 놀랍게도 바닥에는 머리카락 한 올도 떨어지지 않았죠. 사실 직원은 관광객 앞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머리를 자르는 척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모든 것을 철저히 통제하는 북한이 끔찍하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북한 미용실의 충격적인 광경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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