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독자적인 약물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경구용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NAC 흡수촉진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체내 약물 노출량을 높이는 새로운 제형을 확보해 관련 특허 만료 이전 출시를 추진 중이다. DW5324의 전임상 결과는 AAPS 연례학술대회에서 공개되며, 차세대 다중작용제 및 지방대사 신약 개발도 함께 진행 중이다. 2027년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2조1864억원으로 16.6% 증가했지만, 차량 소프트웨어(SW) 사업의 수익성은 감소하여 전체 영업이익 증가율이 저조했다. 차량 SW 매출총이익률은 1년 사이 8%p 감소하여 수익성이 절반가량 줄었다. 반면, 기업용 IT 사업은 22% 성장하며 전체 매출에서 비중을 높였으나 차량 SW 부진이 전체 수익성 개선에 장애가 되었다.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차량 SW 부진 회복 여부가 관심사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법원의 쟁의행위 제한 확대 결정에 반발해 대법원에 재항고하기로 했다. 법원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대부분을 파업 중에도 유지해야 할 보안작업으로 인정했지만, 노조는 이를 통해 전체 생산공정이 제한되면 단체행동권이 무력화된다고 주장했다. 국회와 정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면서 노조 권리 제한에 대한 우려와 다른 산업에 미칠 영향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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