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네덜란드 신규 대형원전 2기의 기본설계에 착수하여 유럽 원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웨스팅하우스와 협력하여 미국형 원전 AP1000을 기반으로 기본설계(FEED 1)를 수행하며, 부지와 인허가 조건 등 초기 설계 단계부터 참여한다. 이를 통해 현지 부지 특성과 인허가 조건을 반영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추후 설계·시공 단계 참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유럽 원전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추진한 미래 먹거리 사업이 상업화 기반을 갖추며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그린암모니아 발전은 내년 전력 판매를 앞두고 연료 공급망을 확보했고, 연어 육상양식은 실증을 마치고 출하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 기존 플랜트·수처리 기술을 활용해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주택 중심 사업구조를 다변화하는 데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8일 GS건설에 따르면 미국 아모지와 올해 4월 설립한 합작법인 아문에너지는 롯데정밀화학과 발전
대우건설이 도시정비사업과 데이터센터를 전략사업으로 강화하고, 가덕도신공항 등 대형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안전·품질 전담 컨트롤타워와 기술연구원 중심의 R&D 조직을 신설하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는 전문가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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