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을 223.7% 증가시키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누적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를 기록하였고, 신규수주도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주잔고가 증가하면서 사업 비중 조정 및 리스크 관리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연간 신규수주 목표는 27조원으로 상향되었으며,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예정되어 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모듈러주택이 건설업계 생산성 저하와 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고 강조하며, 정부가 이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30년까지 2만가구의 모듈러 공공주택을 발주하고 가구당 3500만원의 공사비 지원을 계획 중이다. 모듈러주택은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 단축과 안전성 강화의 이점이 있다.
서울에서 향후 2~3년간 정비사업에 의해 4만8000가구가 멸실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전·월세 시장의 수급 불안이 우려된다. 용산구, 관악구 등에서 이주 수요가 집중됨에 따라 저가 임대주택이 줄어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이주 시기 조율과 대체 주택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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