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지주사 전환을 잠정 보류하고 올해 주택 분양에 집중한다. 주요 계열사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전국 6526가구, 지난해 대비 4.5배 규모로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착공 및 인허가 변수에 선제 대응하며 분양시장 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 수주 시장의 손실과 신흥국 업체의 저가 공세, 보호무역 강화 등 리스크로 인해 해외 진출을 축소하고 있다. 대신 정비사업과 재개발 중심의 국내 시장에 집중하며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 실적이 역대급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이 정비계획 고시를 마치고 본격화됐다. 서울시 보류 이후 5개월 만에 행정 절차가 정상화되면서 65층, 5175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시공사 선정 절차가 임박했고,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수주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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