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이 부산 연산1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 수주가 없었던 반면, 하반기 성남, 의정부에 이어 부산에서 연속해서 시공권을 따냈다. 연산13구역에서는 84%의 득표율로 시공사로 선정되었으며, 누적 수주액은 1조7666억원에 이른다. 현재 IPARK현대산업개발은 대형 사업지 중심으로 추가 수주를 모색 중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335억5000만원 규모의 3년물 P-CBO를 발행했다. 이는 공모채 시장의 비우호적인 환경과 높은 금리 부담 속에서 자금조달 수단을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다. 대우건설의 이번 발행은 2년7개월 만의 P-CBO 재진출로서,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통한 금융비용 관리의 일환이다. 또한, 신규 경영진 하에서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병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청약시장은 지역별 및 단지별로 양극화가 심화됐다. 서울 핵심지에서는 청약 경쟁률이 여전히 높은 반면, 일부 지방에서는 경쟁률이 1대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올해 1순위 평균 경쟁률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으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서울 단지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공급이 늘었지만 수요는 줄어들면서 지역과 단지에 따른 청약 흐름이 더욱 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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