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에서 발생한 공실 손실이 7년 사이 3654억원을 초과했다. 특히 초소형 주택의 장기 공실 문제는 심각하며, 2년 이상 공가가 전체의 73%를 차지한다. 매입임대 공가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관리비 대납 부담도 크다. 이러한 문제는 주택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실적만 추구한 공급정책의 결과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롯데건설이 AAA등급 자산유동화증권(ABS)을 포함해 올해 자본시장으로부터 약 1조2000억원을 조달하며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PF 우발채무를 절반 이상 줄였지만 여전히 공사비 회수가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6월 말 기준 총차입금은 3조1526억원이며, 차입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본은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확대되었다. 잇따른 자금조달에서 중요한 것은 공사비를 제때 회수하는 것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 명단을 의결한 가운데, 현대건설과 SK에코플랜트, 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 CEO의 출석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들 기업은 본부장급 실무자가 증인으로 채택되었지만, 증인 추가 채택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현대건설은 최근 사망사고로 인해 책임론이 부각되며, 국감 전까지 증인 명단이 확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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