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목동13단지 재건축 수주에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시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확약서는 시공사가 약정한 기한 내에 공사를 완료해야 한다는 책임을 지며, 조합에는 사업 지연 우려를 줄여준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반포 일대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목동에서도 래미안 브랜드를 앞세운 차별화된 설계와 책임준공 전략으로 후속 수주를 노리고 있다.
건설업계 주요 건설사들이 연말 인사를 앞두고 CEO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다. 연임과 교체는 수주 성과뿐 아니라 수익성, 재무 안정성, 안전 관리, 신사업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평가된다. 대형 사업의 수주 외에도 향후 수익성 관리와 PF 우발채무 관리가 중요하며,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도 중요한 평가 기준이다. 올해 인사는 기존의 경영 방향성을 재점검하고 그룹의 미래 전략을 이끌 지도자를 선택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핵심지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 두 회사는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며 수도권과 지방에서 성과를 쌓고 있지만,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지역에서는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목동11단지는 두 회사의 순위 경쟁에 중요한 분수령으로, 결과에 따라 향후 전략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 최신기사
- 인기기사
더보기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