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와 W컨셉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을 위해 생산자금과 마케팅 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섰다. 무신사는 2015년부터 생산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며 브랜드의 시장 안착을 돕고 있으며, W컨셉은 'W 스테이지'를 통해 브랜드의 사업 운영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두 회사는 현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마트24가 캄보디아에서 현지 합작법인 사이한 파트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초기 목표였던 100개 출점에서 200개로 확대하며 금융 지원과 주유소망을 통한 출점 기반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싱가포르 사업은 중단되었으며, 말레이시아 출점은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러한 국별 현황은 현지 파트너사의 전략 및 운영 방식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퍼시스가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동나이성에 제2공장을 건설하며 글로벌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퍼시스는 베트남을 주요 생산 거점으로 삼아 생산 능력을 연간 200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베트남 투자 지속 계획은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와 함께 해외사업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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