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과 리조트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미디어파사드와 가을 콘텐츠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보름달 포토존과 한복 체험을 제공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전통 디저트와 체험 수업을 준비했다. 이러한 전략은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추가 매출을 창출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편의점 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을 겨냥한 명절 도시락 경쟁에 나섰다.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은 명절 도시락 구성에 힘쓰며 명절 동안 매출을 끌어올리고자 각각 다양한 메뉴를 출시했다. 도시락 구성은 전통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1인 가구 밀집 지역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유통업계는 마지막으로 선물과 장보기 수요를 잡기 위해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쿠팡과 컬리는 연휴 기간에도 자체 배송망을 평소처럼 운영하며, SSG닷컴은 점포별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의점에서는 배달 앱과 할인을 연계한 배달·픽업 서비스로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주요 온라인몰에서는 명절 선물과 식재료에 대한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 유인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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