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는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지만 상반기에 해외 점포 수가 줄어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본을 포함한 해외 주요 시장에서 신규 출점을 시도하고 있으나, 상반기 동안 전체 해외 점포 수가 감소했다. 필리핀과 싱가포르에서 큰 폭으로 점포 수가 줄었고, 일본과 미국도 감소세를 보였다. 베트남에서는 사업을 철수했다. 이는 해외 진출 확대 전략이지만, 점포 감소를 상쇄하지 못하면서 해외 사업 확장과 실제 점포 수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패션위크가 패션업계 중심의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도 즐기는 관광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DDP에서는 국내 디자이너와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고, 롯데타운 잠실에서는 K팝과 전시, 쇼핑을 결합한 대중형 행사를 선보였다. 최근 외국인 소비자가 한국을 방문해 직접 브랜드를 경험하는 추세에 맞춰, 서울패션위크도 대중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패션위크의 변화로 파리, 밀라노와 차별화된 서울만의 패션 경험을 제공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불황에 고금리가 겹치면서 중소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M&A 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있다. K-푸드의 확장성과 낮은 투자금으로 엑시트를 노리는 PEF가 주요 투자자로 등장하며 국내외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매장 수와 매출에서 벗어나 현금창출력과 해외확장성이 투자 결정의 중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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