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업계는 온라인 쇼핑의 보편화로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체험과 관광 요소를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 증가가 대형화의 주요 요인이다. CJ올리브영과 무신사는 대형 점포를 통해 거점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들 매장은 브랜드 체험과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제공한다. 그러나 고정비 부담을 감소시키면서 방문객의 구매와 재방문을 이끌어내는 것이 수익성 확보의 열쇠다.
현대백화점의 정기 임원인사가 다가오며 정지영 대표의 유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정 대표는 취임 이후 백화점 본업의 실적을 크게 개선하고, '더 현대'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해외사업과 신규 출점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경영 연속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현대백화점은 에코델타시티, 경산, 광주 등지에 신규 출점을 예정하고 있다. 정 대표는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하며 안정적 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버거킹은 서울에 제품혁신센터 '플레임랩'을 설립하여 신제품 개발과 기존 메뉴의 품질 개선을 추진 중이며, 맥도날드는 본사 내 '테스트 키친'을 통해 국내와 해외 시장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식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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