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오드그로서'와 hy의 '프레딧'이 신선한 식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오드그로서'는 즉시 생산-출고로 신선 배송을 강조하고 있으며, 제철 식재료와 고품질 식품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프레딧'은 발효유를 중심으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기 배송의 편리성에 집중한다. 그러나 쿠팡, 컬리 등 온라인몰과의 경쟁에서 고객 확보와 수익성 개선이 최대 과제가 되고 있다.
패션·뷰티업계가 실용성을 강조한 선물 상품과 할인 행사로 추석 명절 수요를 겨냥했다. 노스페이스는 가을철 야외활동과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룩을, 더샘은 가을 보습 화장품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해 연휴 이후에도 활용 가능한 상품을 선보인다. 경량 패딩과 가을 화장품이 주요 상품으로, 명절 선물과 계절 교체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키려는 전략이다.
백화점들이 VIP 고객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구매 실적을 조정하고 있다. 롯데, 신세계, 현대 등 4사의 VIP 기준은 각기 다르며, 온라인이나 아울렛 구매도 VIP 실적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는 백화점 내 소비에 집중하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려는 전략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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