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기능성 뷰티 브랜드인 닥터그루트, CNP, 빌리프 등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선주 사장의 R&D 기반 기업 전환 전략 하에, 코스트코와 세포라 등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하며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닥터그루트는 미국 얼루어 어워드 수상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며, 북미 시장 매출이 중국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다.
동원그룹이 1세대 화장품 기업 참존 인수에 나섰다. 수산업부터 식품, 포장, 물류까지 사업을 넓혀온 동원은 이번 인수를 통해 K뷰티 시장 진출을 시도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 참존은 작년 기업회생을 신청했고, 조건부 인수자로 동원홈푸드가 선정됐다. 인수 조건으로는 수백억원대 금액으로 알려졌으며 식품 사업 외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동원은 화장품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역량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리크라상이 강신봉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강 내정자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듀크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보스턴컨설팅그룹, 이베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삼성전자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의 플랫폼과 소비자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파리크라상은 사업 경쟁력 강화, 사업구조 고도화, 신규 성장 동력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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