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보험사' 카카오페이손보만 남는다···독자생존 시험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모회사 교보생명으로 흡수통합을 결정하면서, 국내 디지털 전문 보험사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만 남게 됐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대규모 자금 투입에도 매년 적자를 기록해왔으며,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201억원이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초기 시스템 구축 비용과 구조적 한계로 적자가 지속됐으나, 올해 상반기 실적이 개선됐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장기보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독자 생존을 모색 중이며, 2024년 장기보험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