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명당으로"···실수요자 사로잡는 풍수 입지 최근 분양시장에서 '풍수 입지'를 갖춘 아파트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연환경과 조망, 주거 쾌적성을 강조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배산임수와 같은 명당 개념이 브랜드 경쟁을 넘어 주택 시장에서 주요 선택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규 분양 단지들도 산·강·바다 조망 등 자연친화적 입지와 특화 설계를 내세워 희소성과 가치를 높이고 있다.
광진·성북 뛰고 강남은 하락···서울 집값 혼조 속 우상향 지난달 전국 주택 가격이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대단지 등 선호 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이어지면서 매매·전세·월세 모두 오름세를 기록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6% 상승했다. 수도권은 0.31%, 서울은 0.55% 올랐고 지방도 0.02% 상승했다. 부동산원은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 분위기 속에서도
김윤덕 장관, '매물 잠김' 우려에 '집값 안정' 해법 제시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로 부동산 시장에서 매물잠김 우려가 재점화되고 있다. 정부는 공급 확대, 금융 규제 강화, 불법 행위 단속, 토지거래허가제·임대사업자 세제 완화 등 복합 조치로 시장 안정과 집값 통제에 나선다. 집값 향방을 두고 시장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경기 규제지역 집값 강세···서울 상승률 앞질렀다 경기도 규제지역 아파트 매물이 줄면서 희소성이 커져 서울을 앞지르는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용인 수지·안양 동안구 등 실거래가가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거래 제한 및 실거주 의무를 강화해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됐다. 신규 분양 물량도 꾸준히 공급될 전망이다.
청약도 집값도 '직주근접'···3040 실수요자 시장 주도 3040세대가 서울 부동산 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부상하면서 직주근접이 주거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출퇴근 시간 단축과 업무지구 접근성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며, 이에 따른 아파트 매매가 상승과 청약 경쟁률 또한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9일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격 반등" vs "급등 제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매물 잠김과 집값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부는 집값 급등은 제한적일 것이라 강조하지만, 전문가들은 거래량 감소와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반등 가능성을 제기했다. 7월 예정된 세제 개편 방향 역시 시장 변동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공인중개업 '패닉' 수준···부동산서비스업 체감경기 60선 붕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부동산서비스업 기업경기조사(BSI)가 62.7로 집계돼 기준선(100)을 크게 밑돌았다. 공인중개업·자문·개발업 BSI는 패닉 수준까지 하락하며 거래량 감소와 사업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반면 프롭테크 등 정보기술 서비스업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상대원2구역 조합장 해임 총회, 공개 토론회로 전환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시공사 교체와 공사비 인상, 브랜드 도입 문제 등으로 조합과 비상대책위원회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당초 예정됐던 조합장 해임 총회는 오는 9일 조합원 토론회로 변경되었고, 해임 총회 일정은 22일로 연기됐다. 사업은 4885가구 규모로 진행되며 984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지현 카드도 역부족···직방, 단기임대로 돌파 시도 직방이 실적 부진과 순손실 급증, 재무구조 악화 등 위기 상황에서 본업인 부동산 플랫폼 성장 한계에 직면해 단기임대 시장에 진출한다. 전지현을 내세운 마케팅에도 매출은 줄고 수익성은 악화된 가운데, 임대인 모드 등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시장 돌파를 노린다. 치열한 경쟁 속 시장 안착이 관건이다.
분양가 6.9%↑···수도권 집값 초고속 상승 원인은? 올해 3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당 611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39만4000원 상승했다. 경기 분양가가 전국 평균보다 422만원 높아졌으며, 2021년 이후 상승률이 78%에 달한다. 공사비와 환율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기존 분양 단지로 수요가 이동하는 현상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