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전 미분양 급감, 지방 부동산 회복세 뚜렷 수도권 외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미분양 주택이 크게 줄며 부동산 시장의 지역 간 온도차가 낮아지는 흐름이다. 대구와 대전 등에서 미분양이 빠르게 해소되고 서울·수도권의 원정 투자가 감소함에 따라 지방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정책 변화와 입주전망지수 상승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 평균 월세 150만원···주거비 부담에 임대아파트 수요 증가 서울에서 월세와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임대주택 단지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 중이며, 수도권에서 신규 공급도 계획돼 있다. 임대주택은 세금 부담이 적고 임대료 인상폭이 제한돼 장기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뒤집히나···서울시, 홍보금지 위반 적발 서울시가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건설사의 홍보 지침 위반이 확인됐다며 관할 구청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규정상 입찰 무효 사유에 해당하는 만큼, 시공사 선정 절차가 재입찰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원을 상대로 한 개별 홍보 행위가 확인됐다는 점을 성동구청에 전달했다. 서울시는 해당 행위가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금지된 홍보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청약 참패'...소형 평형 미달 속출 DL이앤씨 컨소시엄이 분양한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고분양가와 입지적 한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평균 청약 경쟁률 3.42대 1에 그쳤다. 특히 일부 평형에서는 미달이 발생했으며, 업계 전문가들은 분양가 부담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실거주 중심 시장 재편···'직주근접' 단지 수요 증가 서울과 경기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 중심의 재편이 이뤄지며 직주근접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 업무지구 인근 단지는 청약 경쟁률이 크게 높아지고, 교통 편의성과 자산 가치로 인해 매매 거래도 활발하다. 젊은층과 고소득 전문직 등 실거주 수요자가 시장을 이끌며, 업무지구 접근성이 부동산 시장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숨 고르기'···거래액 15% 감소 2024년 1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전월 대비 감소하며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하락했다. 빌딩 매매는 1,041건, 거래금액은 2조8,976억원으로 각각 12.4%, 15.8% 줄었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거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고가 거래는 서울에 집중됐다.
코레일 김태승 '안전 불감증' 오명 회복 시험대 코레일이 6개월 만에 김태승 인하대 교수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반복된 사망사고로 안전경영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전 항목 배점이 상향됐다. 김 신임 사장은 과학적 안전관리와 제도 개선 등 철도 안전 혁신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파트 '불로소득 102억' 세금은 7억···'피·땀' 근로소득은 41억 현행 부동산 양도세 제도가 고가 1주택자에게 과도한 절세 혜택을 주어 자산 쏠림과 시장 왜곡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장기보유특별공제 등으로 고가 아파트는 실효세율이 크게 낮아진 반면 근로소득세는 높게 부과돼 조세 형평성 논란이 확산됐다.
건설업 중동 수익성·공급망 '경고등'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건설업계가 유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에 직면했다. 아스팔트, 시멘트, 철강 등 건설자재 원가 급등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공사비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환율과 금리 불안까지 더해지며 사업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美-이란 전쟁
LH, 전세임대 3만7580가구 공급 LH가 올해 전국에 3만7580가구의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지난해보다 4580가구 늘어난 규모로, 수도권 등 수요가 집중된 지역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상반기 공급 일정도 예년보다 앞당겨 전월세 시장 안정과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