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과 이마트, 현대제철 등 151곳의 국내 주요 상장사들이 한국거래소의 첫 저평가 기업 명단에 올랐다. 해당 기업들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업종 하위권에 머문 상태로, 이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치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거래화면에 저PBR 표시가 도입되며 기관투자자 관여도 확대될 전망이다. 기업별 개선 계획의 공시가 요구되며, 수익성 및 자본효율성 증대가 필요하다.
한국예탁결제원이 내년 6월 미국 뉴욕에 두 번째 해외사무소를 개설한다. 이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예탁결제원을 통한 미국 주식 보관금액이 2019년 말 84억달러에서 최근 2002억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뉴욕사무소는 현지 증권 보관 및 결제 업무를 지원하며, DTC 등 미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보관 및 결제 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증시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불법 공매도 의심 거래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코스피·코스닥의 5개 종목을 대상으로 무차입 공매도 여부를 확인하며, 조사 대상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도 포함되었다. 금감원은 증시 변동 속에서 시장 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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