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SK㈜ 지분 4000억원 어치를 인수하며 SK그룹과의 관계를 긴밀히 이어가고 있다. 인수한 주식에는 3년 만기의 주가수익스왑(PRRS) 계약이 붙으며, 한투는 3년 동안 해당 주식의 의결권 및 배당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는 SK㈜ 및 SK온, SK바이오팜 등 SK그룹의 여러 대규모 거래에 참여한 한투의 전력이 반영된 것이며, 김남구 회장과 최태원 회장의 오랜 교류가 이번 거래에 영향을 미쳤다.
은행 등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증권업계도 보안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증권사에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추가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연휴에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금융당국이 공유한 공격자 인터넷주소(IP)와 공격 유형 등을 토대로 차단 조치를 실시하고 내부 시스템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등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금융권에서 동일
코스피 지수가 7000선 전후로 횡보하며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외국인 매도세가 맞물리면서 추가 상승에는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증권가는 오는 8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잠정실적과 이후 이익 전망의 상향 여부를 7000선 돌파의 관건으로 꼽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달 21일 7000선을 넘어선 뒤 23일까지 이를 웃돌았지만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28일 다시 60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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