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상장폐지 절차가 지연되면서 투자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후속 상장폐지 절차가 유예된 반면 기존 퇴출 대상 기업들의 거래정지는 유지되면서 소액주주들의 주식 처분이 제한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상장폐지 심사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법적 분쟁이 발생하더라도 기존 주주들의 매도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스몰캡 보고서 발간 의무화를 추진하면서 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증권사들은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인력을 확충하고 있지만, 기업정보 부족과 지속적인 분석에 따른 비용 문제를 지적한다. 해외에서는 리서치 지원과 제도 개선이 이뤄지는 가운데 국내 업계는 분석 유인책과 코스닥 상장기업의 IR 의무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고점 대비 약 39% 급락했다. 미국 물가 상승과 AI 기업의 자금 조달 불안, 외국인 매도세가 겹친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단기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기업 이익이 유지된다면 5000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당분간 적극적인 비중 확대보다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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