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달 들어 7000선에서 5000선 중반까지 밀리면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2조원 넘게 감소한 반면 미수거래 반대매매 금액은 같은 기간 3000억원을 웃돌았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에 신용융자가 집중돼 있어 주가 급락에 따른 투자자 피해와 증권사의 담보관리 부담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코스피 7000→5700선 추락…동학개미 손실 부담 가중[!--{//MTITLE}--!]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거래 감소를 보완대책의 결과로 제시했지만, 최근 증시 급락장에서 국내외 고배율 상품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거래 위축만으로 투자자 보호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레버리지 투자 전반의 위험 관리 필요성이 제기된다.
한국거래소의 저평가 상장사 명단 공개가 임박하면서 기업들은 주가순자산비율(PBR) 개선계획을 연이어 제출하며 대응에 나섰다. 기업들은 배당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저평가 해소를 시도하고 있으며, 명단에 이름이 오르면 부정적 인식을 받게 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의 실효성이 불확실하고, 주가 반응도 엇갈려 있다. 거래소는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기업에 필요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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