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는 14일부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애프터마켓 거래를 시작한다. 이로 인해 넥스트레이드의 독점 체제가 깨질 전망이다. 애프터마켓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주식 대부분이 거래 가능하며, 이로 인해 거래량과 시장 변화가 예상된다. 증권사의 최선주문집행(SOR) 시스템이 경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넥스트레이드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14일 애프터마켓을 개장하지만 프리마켓은 내년으로 미뤄지고 ETF·ETN도 거래 대상에서 빠졌다. KRX와 NXT의 주문 처리 방식 차이에 따른 투자자 혼선과 유동성 분산, 이상거래 감시 등 복수시장 운영 과정에서 풀어야 할 과제도 남았다. 거래소는 가격제한폭과 변동성완화장치(VI), 거래정지 제도 등 안전장치를 마련했지만 시장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키움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적자가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1800만달러 규모의 후순위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인니법인의 순손실은 증가했고, 수익성 개선이 더뎌 키움증권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전략으로 마진거래 확대, 신규 고객 유치,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현지 법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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