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개편하는 대신 투자정보와 인공지능(AI), 커뮤니티, 거래를 결합한 별도 플랫폼 'MOUM(모음)'을 선보였다. 네이버와 라인파이낸셜 등에서 포털·핀테크 사업을 경험한 이장욱 이노비즈본부장 전무는 직접 조직을 꾸려 모음 개발을 이끌었다. 그는 증권사도 MTS를 자사 고객의 거래 도구로만 보는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플랫폼 경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거래소의 강화된 상장폐지 기준에 따라 시가총액이나 주가 미달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일부 기업들이 기준선을 회복하고 있다. 오에스피는 자본 확충과 주가 증대를 통해 빠르게 회복했으며, 세진티에스와 육일씨엔에쓰는 주가 상승으로 기준을 넘었다. 노을과 우리엔터프라이즈는 주식병합으로 상장폐지 위험을 완화했지만, 여전히 기업가치 개선과는 거리가 있다. 학계는 일시적인 주가 부양으로는 지속적인 기준 충족이 어렵다고 평가했다.

금융당국은 토큰증권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동일 종목을 하나의 분산원장에서만 발행·유통하도록 규정했다. 이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로, 발행량 중복과 소유권 다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업계는 초기 기술 기준이 장기 표준으로 고착화될 경우 국내 전용 인프라의 문제를 지적하며 국제 표준 연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온체인 결제 확장을 대비하기 위해 정보·자산 이동을 검증할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 IBK기업은행
  • 최신기사
  • 인기기사
美 공화당 상원의원 "클래리티 법안, 다음주 부결될 가능성 높아"
美 공화당 상원의원 "클래리티 법안, 다음주 부결될 가능성 높아"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7050선 마감···코스닥도 830선 회복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7050선 마감···코스닥도 830선 회복
삼성증권, 발행어음 9년 숙원 풀었다···16조원대 실탄 장전
삼성증권, 발행어음 9년 숙원 풀었다···16조원대 실탄 장전
한국거래소, 14일부터 애프터마켓 개장···주식 거래 오후 8시까지
한국거래소, 14일부터 애프터마켓 개장···주식 거래 오후 8시까지
오르나 했더니 또 변수 닥친 삼전닉스···1.7조 매도 물량에 '긴장'
오르나 했더니 또 변수 닥친 삼전닉스···1.7조 매도 물량에 '긴장'
해외 부동산펀드 전액손실 재발 막는다···금감원, 심사·공시 강화
해외 부동산펀드 전액손실 재발 막는다···금감원, 심사·공시 강화
두산에너빌리티, 한미 원전 협력 확대 기대에 장초반 4% 상승
두산에너빌리티, 한미 원전 협력 확대 기대에 장초반 4% 상승
우리기술, 美 원전 8기 건설 기대감에 9%대 강세
우리기술, 美 원전 8기 건설 기대감에 9%대 강세
주식병합 마친 상상인증권, 거래재개 첫날 8%대 약세
주식병합 마친 상상인증권, 거래재개 첫날 8%대 약세
더보기 더보기
레버리지 빠진 자리 커버드콜이 채운다···월배당 ETF도 세대교체
레버리지 빠진 자리 커버드콜이 채운다···월배당 ETF도 세대교체
"상폐위기 일단 피했다" 관리종목 5곳, '45거래일' 생존전
"상폐위기 일단 피했다" 관리종목 5곳, '45거래일' 생존전
'상폐 2호' 못 피한 원풍물산...9월 코스닥 '퇴출 시계' 빨라진다
'상폐 2호' 못 피한 원풍물산...9월 코스닥 '퇴출 시계' 빨라진다
밤 8시까지 주식 거래···KRX·NXT 애프터마켓 뭐가 다를까
밤 8시까지 주식 거래···KRX·NXT 애프터마켓 뭐가 다를까
삼성전자, 주주환원에 HBM4 회복까지···증권가 "재평가 기대"
삼성전자, 주주환원에 HBM4 회복까지···증권가 "재평가 기대"
우리기술, 美 원전 8기 건설 기대감에 9%대 강세
우리기술, 美 원전 8기 건설 기대감에 9%대 강세
전기차 부진 뚫는 삼성SDI···미국서 BESS로 돌파구
전기차 부진 뚫는 삼성SDI···미국서 BESS로 돌파구
美 공화당 상원의원 "클래리티 법안, 다음주 부결될 가능성 높아"
美 공화당 상원의원 "클래리티 법안, 다음주 부결될 가능성 높아"
삼전·닉스 이어 셀트리온도 가세···코스피 수급 동력된 자사주 매입
삼전·닉스 이어 셀트리온도 가세···코스피 수급 동력된 자사주 매입
더보기 더보기
  • KB금융지주
  • KB증권
  • 신한자산운용
  • 미래에셋증권
  • 유안타증권
  • 교보증권
  • 현대차증권
  • 신한은행
  • 신한금융지주
  • 신한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 삼성증권
  • 다올투자증권
  • 하나증권
  • 미래에셋자산운용
  • 키움증권
  • 대신증권
  • 한화투자증권
  • SK증권
  • 왼쪽슬라이드
  • 오른쪽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