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과 현대차증권이 한국거래소의 저PBR 기업 명단에 포함됐다. 두 기업 모두 저평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가치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자산 건전성 부담과 낮은 자본수익성이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DB증권은 부실 자산 해결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며, 현대차증권은 수익구조 다변화와 자본수익률 개선에 목표를 두고 있다.
정부와 정치권이 저PBR 기업의 기업가치 개선을 목표로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과 한국형 베어허그 도입을 추진 중이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의 책임을 강화하며, 내년부터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베어허그는 공개매수에 대한 이사회 의견 표명을 의무화하여 경영진의 책임을 높인다. 전문가들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액주주 보호와 철저한 제도 이행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코스피가 11월 첫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이다 5800선 회복에 성공하며 상승 전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의 11월 조정 마무리 및 반등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과 외국인 매도세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국내 기업의 실적 전망은 개선되고 있다. 또한, 금리 부담과 미국 중간선거 등의 대내외 이벤트가 향후 시장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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