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종료가 다가오며 코스피 수급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매도세 완화와 SK하이닉스의 추가 주주환원이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도체 업황이 유지되면 실적 대비 저평가 해소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대를 유지하면서 다음 주 국내 증시에서는 업종별 차별화가 커질 전망이다. AI 등 투자 수요로 금리가 상승하면서 고금리에 영향을 받지 않거나 오히려 수익으로 연결되는 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금리 외에도 다음주 예정된 주요 경제 지표 발표와 기업 실적이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 주식 보유율이 감소하며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에 이르렀고, SK하이닉스의 보유율도 50% 아래로 내려앉았다. 외국인 매도세는 반도체 기업의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어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 최신기사
- 인기기사
더보기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