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경영진이 국감 증인 명단에서 빠지며 업계 긴장감은 다소 낮아졌다. 다만 금융위 국감에서는 상품 도입 과정과 투자자 보호 조치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며, 최근 금융권 해킹·전산사고와 맞물려 증권사 전산 안정성과 정보보호 체계도 질의 대상으로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금융당국이 중소형주 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몰캡 관련 리포트 확대를 추진하면서 증권사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 애널리스트 수 감소로 리포트의 질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으며, 정책 취지와 다르게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립 리서치기관을 활용한 정보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AI 기반 해킹 공격이 한국 금융권을 흔들고 있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에서 고객정보 유출이 발생하며 증권업계도 보안 점검과 긴급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현재 증권업계에서 피해는 없으나, 고객 개인정보와 금융거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AI 도구가 기존의 공격 방식을 고도화해 해킹 속도와 규모를 증대시키고 있어, 금융당국 및 관련 기업들은 더욱 철저한 보안 조치를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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