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150 패시브 상품 한계 보완운용사별 차별화 액티브 전략 부상소외됐던 바이오 기술주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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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닥 액티브 ETF가 잇따라 출시
알지노믹스·지투지바이오·오름테라퓨틱 등 3개 바이오 기업이 주요 상품 포트폴리오에 동시 편입
투자자 관심 집중
기존 코스닥 ETF 시장은 코스닥15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이 주류
액티브 ETF는 운용사가 종목과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 가능
중소형 성장주와 지수 비포함 종목도 포트폴리오 포함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중소형 성장주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
한화자산운용, 약 30개 종목으로 압축 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 기술이전 바이오 기업 선별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코스닥 대표 대형주 중심 전략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액티브 ETF 상장으로 소외된 종목 부각 가능"
"시장 변화 빠르게 반영, 개별 종목 중요성 커질 것"
액티브 ETF 확대로 코스닥 시장 내 다양한 성장주 주목
바이오 기술 기반 기업에 대한 성장 기대감 반영
ETF 투자 전략 다변화로 투자자 선택지 확대
코스닥 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지수를 참고 지표로 삼되 운용사의 판단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형태다. 그동안 코스닥 ETF 시장은 코스닥15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지수 구성 종목 중심의 투자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액티브 ETF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액티브 ETF는 지수를 참고 지표로 활용하되 운용사의 선별 전략에 따라 코스닥150에 포함되지 않은 중소형 성장주까지 포트폴리오에 담을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중소형 성장주 중심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약 30개 종목으로 압축 투자하는 구조를 적용했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기업을 선별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코스닥 대표 대형주 비중을 중심으로 가져가는 전략을 유지했다. 각 사의 운용 전략에 차이가 있는데도 일부 종목이 동시에 편입된 점은 해당 기업들에 대한 성장 기대가 공통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에 운용사들이 편입한 세 종목은 모두 바이오 기술 기반 기업이다. 알지노믹스는 RNA(리보핵산) 기반 유전자 치료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기업으로 파이프라인 확장 기대가 반영된 종목으로 평가된다. 지투지바이오는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장기 지속형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름테라퓨틱은 단백질 분해 항체접합(DAC) 플랫폼 기반 항암 신약 개발 기업으로 글로벌 기술이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액티브 ETF 상장으로 기존 코스닥150 지수 추종 중심의 ETF 구조에서 벗어나 소외됐던 종목들이 부각될 수 있다"며 "액티브 ETF 특성상 시장 변화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어 개별 종목 중요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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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hjmo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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