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가 양종희 회장 대신 이재근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택하며 금융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안보다 앞선 결정으로, 5대 은행장 임기 만료와 맞물려 변화의 신호로 해석된다. 회장 교체가 금융권 쇄신 요구의 일환으로 간주되며, 개편안 지연 속에 정부 의중에 따른 인사로 비춰지고 있다.
8월 소득교역조건지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가격과 물량이 상승하며 전년 동월 대비 60.0% 증가했다. 원화 기준 수출입물가는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계약통화 기준 물가는 상승했다. 수출금액지수는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나 품목별로는 차이가 있었으며, 반도체 수출이 주요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이 금융사들에게 '무늬만 생산적 금융'을 넘어서 실질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했다. 금융사는 단지 자금 공급을 넘어 생산적 금융 역량을 내재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전담 조직과 KPI를 도입하고 있다. 금융위는 272조3000억원의 생산적 금융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생산적 금융 백서'와 내년 5월 연차보고서를 발간해 금융사의 성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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