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카드업계 전반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경쟁력과 우량 회원 중심 전략으로 2025년 연간 순이익 3위를 기록했다. PLCC와 차별화된 맞춤형 상품 출시, 리스크 관리 강화, AI 기반 고객 분석으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익성, 시장 점유율 확대를 달성했다.
4대 금융지주의 역대 최대 순이익 기록에도 불구하고, 신한카드 등 계열 카드사들은 순이익 비중이 크게 감소했다. 금리 부담, 수수료 인하, 대출 규제 등 구조적인 요인으로 카드사 수익성이 악화됐다. 업계는 올해도 비용 효율화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올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디지털금융과 IT리스크 대응을 강화하고, 사전 예방적 감독체계로 전환을 예고했다. 쿠팡 등 정보유출 사건 여파로 금융권 전산·보안 점검과 AI기반 감독 시스템 도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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