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주요 은행들은 비이자이익 증가로 역대급 실적을 냈으나, 4분기에는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인한 외화환산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환율 상승은 CET1 등 금융지주 자본비율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비이자수익 구조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KB금융지주가 KB증권, KB저축은행 등 6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증권 IB부문과 KB저축은행은 새 경영진이, WM·손해보험 등은 현 대표가 연임했다. 김성현 현 KB증권 IB부문 대표는 임기를 마쳤으며 추후 지주 내 주요 역할이 예상된다.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카드 결제 산업의 대체재가 아니라 도약의 시험대가 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카드사가 보유한 결제·정산 인프라의 역할을 유지하면서 블록체인 기술과 기존 결제망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결합할 수 있느냐가 향후 산업 성장성을 좌우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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