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4% 감소한 1207억원을 기록했다. 대출자산 성장으로 이자이익은 5.6% 증가했으나 누적 순이익은 전년 대비 3.6% 줄었다. iM금융은 자산관리와 건전성 강화를 통해 보통주자본비율을 12.39%로 끌어올렸으며, 자사주 매입도 완료했다. 계열사들은 대출과 자산 성장에 중점을 두어 성과를 개선하고 있다.
3대 지방금융그룹인 JB금융, iM금융, BNK금융의 3분기 성적표가 엇갈렸다. JB금융은 3분기와 누적 기준으로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 반면 iM금융과 BNK금융은 순이익 감소를 겪었다. iM금융은 영업이익과 건전성이 일부 개선됐지만 순이익은 감소했고, BNK금융은 은행 부문 부진과 기저효과로 큰 감소폭을 보였다. JB금융의 자산 효율성 및 RORWA 전략이 유효했다.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통해 보험사업 적자를 해소하고 리딩금융사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5조2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 성장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비이자이익 실적은 감소했으나, 은행의 이자이익과 카드 사업 개선이 이를 상쇄했다. 롯데손보 인수 후, 보험손익 개선을 통해 그룹 전체 수익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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