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7개 자회사의 CEO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 상반기 6곳의 순이익이 증가했지만, 연임을 보장하는 성적표는 아니다. 이익의 지속성과 건전성, 회사별 과제가 평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승계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강조하고 있으며, 자회사별 자격 요건과 외부 후보 경쟁을 변수로 보고 있다. 경남은행은 고정이하여신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미래에셋생명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3년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주요 상장 보험사 가운데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졌다. 가용자본 자체는 늘었지만, 금리 변동 및 변액보험 순자산가치(NAV) 상승에 따른 요구자본 증가 속도가 이를 크게 앞지른 여파다. 여기에 해약환급금준비금 부담 등으로 배당가능이익 확보가 어려워 현금배당 재개가 기약 없이 미뤄지는 상황이다. 회사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으나, 미래에셋 계
앞으로 편의점과 예식장·지하철 역사에 비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도 실물통장과 체크카드 없이 핸드폰만으로 예금 입·출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모바일현금카드' 활용처를 은행권 ATM뿐 아니라 '은행공동ATM'과 같은 비(非)금융사업자 기기까지 넓히기로 한 결과다. 모바일현금카드를 지원하는 ATM 수가 현재의 2배도 넘게 확대되면서, 국민의 금융 편의성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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