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법 개정으로 가산금리를 낮춘 대신 국민·농협은행이 우대금리를 축소하며 대출금리 인하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은행권의 금리 산정 방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고, 정무위는 우대금리 산정 관련 내부 기준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사안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사옥 매각과 인력 감축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 삼성카드에 업계 1위 자리를 내준 후 수익성 회복이 절실한 상황에서 인력 재편을 통한 비용 구조 개선과 결제 취급액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박창훈 사장은 본업 성장과 경영 효율화로 실적 반등을 모색 중이며, 사옥 매각으로 일회성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캐피탈업계는 중저신용자의 금융 선택권을 넓히고 기업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개선을 제시했다. 중금리대출로 자동차담보대출을 인정하고 구독형 자산금융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기업금융의 위험가중치를 합리화하고 신기술금융 투자를 위한 규제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서지용 교수는 소비자 보호 강화를 언급했고, 김규림 상무는 기업 자금 공급 확대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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