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축은행들이 중앙회에 맡긴 예치금이 30% 가까이 줄었다. 5대 저축은행은 일반 예치금 예치액을 대거 줄이고, 직접 유가증권 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예치금을 전혀 맡기지 않았다. 이러한 변화는 레고랜드 사태와 고금리 수신상품 만기를 맞아 자금을 직접 운용하는 방식 등으로 자금 운용 전략을 전환한 결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가 달러 세이프박스의 금리를 2.10%에서 2.30%로 인상하며 외화 수신 확대에 나섰다. 외화통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외화 자산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수신 기반 확보와 외환 서비스 확대로 이어진다. 차별화된 외환 전략을 통해 외화 자산 기반의 대출 및 투자 상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김국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새로운 질적 성장에 나설 전망이다. 김국진 대표는 GA와 제휴영업을 중심으로 경력을 쌓아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 임무를 맡게 된다. 설계사 수 및 생산성 개선과 함께 한화생명 상품 의존도를 낮추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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