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핀다는 대원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인수합병(M&A)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회계법인과 관련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핀다는 2015년 설립된 비대면 대출 중개 플랫폼 기업으로, 비교대출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새로운 수익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원저축은행은 지방 저축은행으로, 지난해 9월 말 기준 총 자산은 약 35억원,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손실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핀다가 저축은행을 인수할 경우 대출 중개 플랫폼과의 사업 연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다만 핀다 측은 구체적인 인수 여부나 일정 등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핀다 관계자는 "대원저축은행과 논의를 진행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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