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글로벌 인공지능 학회에 직원 논문 2건 등재 신한투자증권의 금융 AI 논문 두 편이 ICLR 2025에 등재되었다. 첫 논문은 한국어 자연어처리 모델 개발로 금융 문서 분석을 강화했으며, 두 번째 논문은 주식 시장 거래량 예측 기술을 다루었다. 두 논문은 ICLR 2025의 워크숍에서 발표되었으며, 금융 AI 연구의 글로벌 무대에서 신한투자증권의 위상을 높였다.
iM증권, 5개 분기 연속 '적자 탈출'···성무용 리더십 통했다 iM증권이 올해 1분기 25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성무용 사장의 경영혁신과 구조조정, 부동산PF 리스크 관리, 리테일 부문 개선 등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계열사 협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키움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356억원···전년比 3.77%↓ 키움증권은 2023년 1분기 당기순이익 23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7% 줄어든 3254억원이었으나 매출액은 38.46% 증가한 3659억원이었다.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은 81.1% 증가했으나, 판관비가 크게 늘며 수익성에 영향을 주었다.
'대신증권 4세' 양승주군 지분율 0.5% 확대···지배력 강화 속도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의 장남 양승주군이 최근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약 10만 주를 매입하며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양승주의 지분율은 0.19%에서 0.55%로 증가했다. 이는 대신증권의 3세 경영 체제 강화와 지배력 공고화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운용, 국내부동산 코어전략 펀드 운용사로 낙점 우정사업본부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국내부동산 코어전략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했다. 투자대상은 서울 오피스와 수도권 물류시설이며, 최소 6000억 원 규모로 설정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투자자금의 85%를 출자하며, 목표 수익률은 연환산수익률 7% 이상이다. 최종 운용사는 다음 달 실사 후 확정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내부통제 '보안관' 대폭 확대···관련 제도 전면 강화 신한투자증권이 내부통제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감사정보분석팀을 신설해 관리 책임을 임원에서 부서장급으로 확대했다. 이는 상장지수펀드 손실 사건 이후 위기관리 태스크포스의 제안에 따라 실행된 조치로, 내부통제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iM증권, 1분기 순익 274억원···PF 손실 털며 전년 比 흑자전환 iM증권이 강력한 체질 개선과 부동산 PF 관련 위험 요소 해소에 집중한 결과, 올해 1분기 27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점 통폐합과 리테일 부문 인력 감축 등 경영 효율화로 비용을 절감했고, 대손충당금 감소로 자산 관리 효과를 보았다.
우리투자증권, 1분기 순익 10억원···전년比 92.3%↓ 우리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92.3% 감소한 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3% 하락한 400억원이었다. 이자이익은 대출자산 감소로 줄었지만, 비이자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리테일 고객은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디지털 전략 강화가 예상된다. IB 증자 계획은 중장기적으로 고려된다.
BNK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57억원···전년 比 60.77% 하락 BNK투자증권이 2023년 1분기 동안 57억2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0.77% 감소를 보였다. 매출액은 3706억원으로 24.1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9억4200만원으로 41.66% 하락했다. 수수료부문과 기타부문 실적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증권, 1분기 순익 753억원···전년 比 16.2% 하락 하나증권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작년 대비 16.2% 감소한 753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올렸다.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5.89%, 12.16% 하락했다. 그러나 WM과 IB 부문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성장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