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예수금 잡아라···증권업계 RP 서비스로 고객 유치전 증권사들이 환매조건부채권(RP)을 활용한 예수금 자동매수 서비스와 고금리 특판을 통해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각 증권사는 중개형 ISA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규 및 기존 고객의 자산 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 특히, RP 상품은 주식 매매 후 남은 예수금을 활용하여 약정 수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스피 연중 낙폭 17.9%, 美보다 커···조정 견뎌야 복리 누린다" "50% 손실을 회복하려면 100%, 80% 손실을 회복하려면 400% 수익이 필요합니다." 5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 세미나에서 박근배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부 상무가 꺼낸 첫 메시지는 수익률이 아니라 손실이었다. 이날 박근배 상무는 "기대수익률이 같아도 변동성이 큰 투자를 반복하면 장기 성과에서 오히려 불리하다"며 "투자자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이 원칙이 퇴직
미래에셋그룹,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대표에 우신제 선임 미래에셋그룹이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우신제 상무를 선임했다. 우 대표는 회계법인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에서 20년 넘게 경력을 쌓아온 인프라 투자 전문가다. 미래에셋그룹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와 전력망 등 에너지 인프라 투자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5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우 대표는 1978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안건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한울회계법인을 거쳐 2
미래에셋 임원 인사 주인공은···'초고속 승진·최연소 센터장' 눈길 미래에셋증권이 AI·디지털 역량 강화에 맞춰 기술 분야 책임자들을 승진·발탁했다. 김준환은 지난해 승진 인사에 이어 상무·IT부문대표에 올랐고, 사재식은 전무·정보보호부문대표를 맡았다. 박연주 AI리서치센터장과 김화중 PWM부문대표도 각각 상무와 전무로 승진했다.
박현주의 미래에셋 3.0 승부수···AI 인재 전진 배치에 세대교체 '속도' 미래에셋그룹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문가를 대거 승진시키고 젊은 임원들을 발탁하며 세대교체를 가속화했다. 이 그룹의 미래에셋 3.0 전략에 따라 주요 계열사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며 글로벌 투자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인사로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아우르는 투자 플랫폼을 강화하며 고객 중심의 금융 혁신과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KB증권 노조, 임단협 난항에 결의대회···"복리후생 개선 필요" KB증권 노동조합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제도 개편과 복리후생 개선을 논의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노사는 4월부터 임단협을 이어가며,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과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진행됐으나 결렬됐다. 노조는 성과급 배분, 제도 약속 이행, CS팀 운영 등에서도 이견이 있으며, 지난해 폐지된 PC일시사용 제도와 연차휴가 관련 요구도 하고 있다. 현장
한국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전년比 56.7% 감소···증시 부진 직격탄 한국투자증권이 주식시장 변동성과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71% 감소한 2818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직전 분기 대비 70.2% 급감했다.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부문이 각각 40.6%, 57.3% 감소한 가운데, 기업금융(IB) 부문이 유일하게 수익성 성장을 보였다. 누적 순이익은 전년 대비 20.1% 증가했으나, 전반적인 수익성은 주식시장 환경 악화로 타격을 받았다.
[인사]미래에셋그룹 ■ 디지털X ◇ 대표이사 선임 내정 ▲ 노용우 ■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 대표이사 선임 ▲ 우신제 ■ 미래에셋증권 ◇ 부문대표 선임 ▲ 고객서비스혁신부문 이기상 ▲ 정보보호부문 사재식 ▲ 연금RM1부문 이정원 ▲ 연금법인솔루션부문 정진성 ▲ 연금혁신부문 박상준 ▲ IT부문 김준환 ◇ 부사장 승진 ▲ WM부문 이성우 ▲ 경영혁신부문 이강혁 ▲ 뉴욕법인 류재홍 ◇ 전무 승진 ▲ 디지털혁신부문 김세훈 ▲ 정보보호본부 사재식 ▲ PWM
중소형사 연말 인사 '시동'···순익 늘었지만 체질 개선 과제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와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가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두 회사 모두 누적 순이익은 늘었지만 수익원 다변화와 자본 효율성 개선이 각각 과제로 남았다. 내년 주총까지 중소형 증권사 대표들의 임기가 잇따라 끝나면서 경영 성과와 남은 과제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 인사 레이더
우리투자증권, 리테일 고객 80만명으로 확대...신사업 기대감↑ 우리투자증권은 리테일 고객 수가 80만명을 돌파했지만 분기 순이익은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채권 운용수익 감소와 기업금융 거래 지연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비용 증가도 수익 감소의 원인 중 하나이다. 회사는 파생상품 사업을 확장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내년을 목표로 장내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인가 신청을 준비 중이며, 이후 주가연계증권 발행 및 운용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