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스페이스X 청약 점검 착수···미래에셋 투자자보호 살핀다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판매 전반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투자 위험 안내와 환율 변동 위험 설명 등 투자자 보호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전문투자자 모집 과정, 대리 청약, 허위·과장광고 및 불완전판매 가능성도 면밀히 확인할 방침이다.
'천수답' 브로커리지 끝...증권가, 고객자산 쟁탈전 국내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 중심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고객자산 확보와 자산관리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거래대금 호황이 이어지지만 실적 변동성이 커지면서 발행어음, 종합투자계좌(IMA), ETF, 자산관리(WM), 외국인 통합계좌 등 새로운 수익원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불장 수혜보다 고객자산 운용·관리 역량이 하반기 경쟁력을 가늠할 전망이다.
ETF 500조 시대···미래·삼성 '왕좌의 게임' 후끈 국내 ETF 시장이 500조원 규모를 돌파하며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KODEX ETF와 글로벌 TIGER ETF 순자산이 각각 200조원, 400조원을 넘어서며 상품, 마케팅,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다투고 있다. 개인투자자 수요 증가, 연금 자금 유입 등으로 시장은 확대 중이며, 앞으로 상품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젠슨 황이 재촉한 '코스피 신기원'···AI 수혜주 어디까지 번지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기대감에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클라우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9000선 진입 기대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단순 회동 기대보다 이익 추정치 상향, AI 설비투자(CapEx) 연결성, 실제 매출화 여부가 향후 수혜주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진격의 코스피, 6월 숨고르기 전망 이유 네 가지 코스피가 5월 급등에 이어 6월 첫 거래일에도 강세를 보이며 랠리 지속 기대를 키우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와 AI 인프라 중심의 상승 동력이 유지되더라도 지방선거 휴장, 미국 물가·고용 지표, 선물·옵션 만기 등을 거치며 6월 증시가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가상자산 M&A 빅뱅 시작됐다...금융권 인프라 선점 경쟁 치열 최근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지분 확보에 속도를 내며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은 거래소 투자와 컨소시엄 형성을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전 선제적 행보로, 향후 시장 내 주도권 변화가 예상된다.
코인원, 한국투자증권·OKX벤처스 전략적 투자 유치···"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 코인원이 한국투자증권, OKX벤처스, 컴투스홀딩스와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각 20%의 지분을 확보해 공동 3대 주주가 됐다. 코인원은 전통 금융과 글로벌 거래소가 결합된 주주 구조를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생태계 시너지 창출과 사업 협력 확대를 모색하며, 새로운 디지털 금융 인프라 시장 선점을 계획하고 있다.
키움증권, 퇴직연금 시장 출사표···모바일 비대면으로 공략 키움증권이 오는 6월1일 퇴직연금 사업을 시작하며 47번째 사업자로 시장에 진입한다. 지점망을 앞세운 기존 대면 영업 대신 모바일 플랫폼과 가입자 선택권을 전면에 내세우고, 첫해 수수료 면제와 수익률 연동형 수수료로 후발주자 한계를 넘겠다는 전략이다.
코인원 손잡는 한투···'디지털 영토전' 미래에셋 추격하나 한국투자증권이 코인원 지분 투자를 검토하면서 대형 증권사 간 디지털자산 경쟁 구도에 합류했다. 미래에셋그룹이 코빗 경영권 인수와 자체 지갑 구축으로 관련 사업을 직접 넓히는 가운데 한투는 코인원·OKX 조합을 통해 거래소 접점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를 타진하고 있다. 다만 경영권 인수가 아닌 지분 참여 방식인 만큼, 실제 사업 연계와 OKX 심사 절차가 딜의 전략적 의미를 가를 전망이다. 코인 품은 여의도
한투에 OKX까지 뛰어든 코인원 인수전···차명훈 대표의 셈법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인수전이 신주 발행 방식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국 코인베이스,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OKX가 인수 후보로 거론되며 한투와 OKX가 각각 20% 지분 취득을 추진한다. 신주 발행 시 기존 주주 지분은 대폭 희석되고, 차명훈 대표 실질 지배력도 감소할 전망이다. OKX와의 시너지 효과 및 규제당국 심사 등 사업 확장과 규제 리스크가 맞물리고 있다. 코인 품은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