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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김주애 실물 접한 북한 주민들 '멘붕'

라이프 shorts

김주애 실물 접한 북한 주민들 '멘붕'

등록 2025.07.11 09:09

수정 2025.07.11 09:53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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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김주애의 얼굴에 북한 주민들이 실망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통일부 주최 기자회견에서 탈북민 20대 여성은 김주애가 처음 등장했을 때 깜짝 놀랐다고 밝혔는데요.

김주애의 외모가 상상했던 것과 달랐기 때문. 그녀는 김주애가 공주처럼 예쁠 거라고 상상했는데 못생겨서 당황스러웠다고 했죠.

또한 그녀는 김정은이 딸을 후계자로 내세우려는 듯하지만, 북한에는 여성 지도자를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북한 주민들이 김주애의 패션을 동경한다는 보도도 나왔는데요. 김주애가 즐겨 입었던 살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이 한때 상류층 사이에서 유행한 것.

이에 북한 정부는 이러한 패션이 반사회주의 현상이라며 처벌하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김주애의 패션을 반사회적이라고 공표했으니 북한 주민들 입장에서는 황당한 노릇이었죠.

최근 김주애는 고가의 명품을 착용한 화려한 스타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겉모습에만 신경 쓰는 방식으로는 북한 주민들의 민심을 사로잡기 어렵지 않을까요?

김주애 실물 접한 북한 주민들 '멘붕'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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