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리포트
K-배터리 IRA 탄력, "무섭게 베팅"
인플레이션에서 비롯된 거시경제(매크로) 악재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리오프닝 효과가 기대됐던 중국은 한국의 무역수지 흑자 1위 국가에서 최대 적자국으로 돌아섰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대중 무역수지는 50억73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지난 20일까지 3월 대중 수출은 36%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배터리 산업은 지난해 투자 금액을 늘린 데 이어 올해에도 투자 의지를 꺾지 않는 모양새다. 3월을 기점으로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