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착한 분양가 눈길···평당 1435만원 한양은 오는 13일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에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232가구 ▲84㎡ 657가구로 구성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의 분양가는 전용 59㎡타입이 3억4600만원 선부터, 전용 84㎡ 타입은 4억5600만원 선부터 책
분양현장 파헤치기 '아크로 리츠카운티' 시세差 8억···초·중교는 다소 머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서는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방배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전용 84㎡ 기준 8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어린이집과 시니어라운지 등 세대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다만 초‧중학교와의 거리가 약 1㎞ 멀다는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DL이앤씨는 6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 매봉역 인근에 마련한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모델하우스를 공
계룡건설, 양주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4일부터 청약 계룡건설은 경기도 양주신도시(옥정지구) A5BL에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의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청약일정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신혼부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을 진행하며, 청년 셰어 특별공급은 12월 4일만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이고, 20~24일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내후년 서울 중대형 올해 26%로 급감··· 입주 절벽 본격화 전망 내년부터 서울에서 85㎡(이하 전용면적) 초과 중대형 타입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다. 대형 면적대 주거 선호도는 꾸준한 만큼, 향후 대형 타입 타입의 몸값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2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렙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2만7670가구에서 내년 3만5915가구, 2026년에는 7983가구로 예정돼 있으며, 내후년부터 아파트 입주 감소가 본격화된다. 특히, 85㎡ 초과 타입의
계룡건설, 양주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본격 분양 계룡건설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5블록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12월 4~5일 양일간 신혼부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을 진행하며, 청년 셰어 특별공급은 12월 4일만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이고, 20~24일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촌역' 견본주택 29일 개관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266-24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등촌역'이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지하 5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43세대 규모다. 이 중 274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로는 △59㎡A 89세대 △59㎡B 14세대 △84㎡A 89세대 △84㎡B 29세대 △84㎡C 53세대 등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의 역세권으
엠디엠, 프라이빗 단독주택 용지 '동탄더힐' 공급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프라이빗 럭셔리 단독주택의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최적의 단독주택 용지가 공급된다. 부동산 디벨로퍼 ㈜엠디엠은 이달 동탄2신도시 BD19블록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단독주택 용지 '동탄 더힐'의 분양 일정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동탄 더힐의 분양 물량은 55가구다. 총 대지면적은 2만5487.60㎡로, 각 필지는 전용면적 300㎡~525㎡ 규모로 나뉘어 공급된다. 분양 이후 이달 곧장 착공에 돌입해 202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각 필
부테크현장 HDC현산 사활 건 '서울원 아이파크' 동북권 랜드마크 될까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의 일원으로 공급하는 '서울원 아이파크'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GTX가 정차하는 광운대역 역세권 단지로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레지던스와 호텔, 대형쇼핑몰, 스트리트몰, 오피스 등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22일 오전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1호선 광운대역 3번 출구를 나와 철길 위로 놓인 육교를 오르자 남동쪽 방향으로 크레인과 덤프트럭 등이 쉴 새 없이 오가며 공사가 진
일반공급 평균 '7.7대 1', '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최종 청약 결과 주목 지난 11월 19일~20일 일반공급을 진행한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가 불황 속에서도 전타입 미달 없이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1순위 청약에서 단지는 전용면적 84㎡A타입 159가구 모집에 총 1260건이 접수되며 '7.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 84㎡B타입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160가구 모집에 867건이 접수되며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타입의 경우 예비당첨자 모집을 위한 20일
신동아건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11월 분양 예정 신동아건설이 이달 중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마전동 398-2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 64~110㎡ 총 66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64㎡ 213세대 △전용 84㎡ 255세대 △전용 98㎡ 193세대 △전용 110㎡ 8세대 등이다. 특히 총 세대수 가운데 30%(201세대)가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또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