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대세 선착순 분양, 평촌 센텀퍼스트도 주목 최근 선착순 분양, 무순위 청약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 '평촌 센텀퍼스트' 관심을 모은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지난 1월 일반분양 청약 당시 침체된 시장 분위기 등의 여파로 인해 다소 저조한 청약 성적을 받아들기도 했으나 지난 달 선착순 분양을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실제로 이 당시 평촌 센텀퍼스트의 주택전시관 앞은 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에도 계약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분양 DL이앤씨(DL E&C)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주목 최근 각종 생활인프라가 집적된 주거지역에서 높은 질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다. 컨시어지란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주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세탁, 청소, 음식제공, 발렛 등의 서비스를 통칭하는 표현이다. 부동산 한 전문가는 "주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생활의 가치를 높여주는 주거 서비스로 옮겨가고 있다"며, "아파트 마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세 번째 '신영지웰' 분양 앞둬 잇따른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뚜렷해지고 있다. 고려 기준에는 입지, 가격 등 여러 요소가 있지만, 최근 '브랜드'가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시장 내 불확실성이 짙어 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브랜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브랜드가 아파트 가치를 나타내는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
부동산 규제완화 속 "입지와 가격이 경쟁력"···주목 단지 어디 고금리 기조와 원자재 값 인상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한파가 불자 입지와 가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해제를 추진해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다 보니 수요자들은 '분양불패'로 꼽히는 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착한 분양가를 갖춘 단지에 관심을 보이는 모양새다. 실제로 분양가는 매년 치솟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정당계약 돌입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5BL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화양지구 내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일부 고층부에서는 서해바다 '오션뷰'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총 1571가구 규모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다. 전체 타입이
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 분양 예정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대표이사 배영한)이 대규모 택지지구인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를 분양한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B9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65가구(셰어형 포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513가구(셰어형 포함) △72㎡ 202가구 △84㎡ 50가구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
보릿고개 맞은 건설업계③ 분양 성과 미미···아직 개시도 못한 곳도 건설업계는 올해 1분기 그간 효자노릇을 했던 주택분야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심리가 위축되면서 미분양우려가 커진 탓에 분양 일정을 미룬 곳이 많았다. 분양을 진행한 곳도 자체사업보단 재개발‧재건축 등 도급사업으로 진행한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청약을 진행한 단지는 총 38곳, 1만3469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9만6467가구가 분양한 것과 비교하면
옛 MBC 부지에 '브라이튼 여의도' 4월 임대공급 옛 여의도 MBC 부지에 '브라이튼 여의도'가 내달 공급된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신영·GS건설·NH투자증권)는 내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옛 MBC 부지)에서 '브라이튼 여의도' 공동주택을 임대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이다. 공동주택 2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 84~132㎡, 총 454가구다. 시공
(주)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 (주)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도에서 기 분양된 타 단지에 비해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