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5영업일 만에 2440선 회복···코스닥 2%대 상승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이틀 연속 상승하며 장을 닫았다. 코스피는 개장 동안 기관 매수를 중점으로, 코스닥은 개인을 중점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9포인트(0.24%) 내린 2412.15에 장을 연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24.67포인트(1.02%) 오른 2442.51에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종가(3시 30분) 기준 147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외인은 각각 1042억원, 1258억원 팔아치웠다. 특히 개인은 전일 금융투자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약보합···코스닥은 강보합 출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희비가 엇갈린 채 출발했다. 외인과 기관 매도에 코스피는 약보합 출발한 반면, 코스닥은 개인 매수에 강보합으로 장을 열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9포인트(0.24%) 내린 2412.15에 장을 연후 하락분을 반납하더니 오전 9시19분 기준 7.50포인트(0.31%) 오른 2425.34에 거래 중이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지수를 주도했다. 같은 시간 1089억원을 매수했다.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441억원, 653억원을 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
마감시황 코스피, 2410선 회복···코스닥도 외인·기관 매수에 660선 돌파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2%대, 5%대 높은 상승률로 마감하며 2410선, 66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3포인트(1.01%) 오른 2384.51에 장을 연 후 기관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며 57.26포인트(2.43%) 상승한 2417.84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8.93포인트(1.42%) 오른 635.94에 개장해 34.58포인트(5.52%) 급등한 661.59에 마감했다. 국내 양대 증시 모두 전날 하락분(코스피 2.78%. 코스닥 5.19%)을 회복했다. 이날 종가 기준(오후 3시 30분) 코스
장중시황 롤러코스터 탄 코스닥, 장 중 660선 회복 코스닥이 전날 떨어진 하락분을 모두 회복하며 660선을 터치했다. 10일 오후 2시 13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62포인트(5.36%) 오른 660.63을 기록 중이다. 앞서 지난 9일 코스닥은 5.19% 하락하며 627.01을 기록, 4년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바 있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93포인트(1.42%) 오른 635.94에 개장한 코스닥은 외인과 기관 매수세에 상승 폭을 거듭 확대해 나갔다. 같은 시간 외인과 기관은 각각 2606억원, 1060억원을 사들였다.
장중시황 코스닥, 3%대 상승에 650선 목전 코스닥이 외인과 기관의 사자 행렬에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65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93포인트(1.42%) 오른 635.94에 개장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9시38분 기준 22.87포인트(3.65%) 상승한 649.88을 가리키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인과 기관이 각각 1041억원, 34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37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장시황 외인·기관 매수에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1%대 반등 출발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날 부진을 딛고 외인과 기관 쌍끌이 매수에 나란히 1%대 반등하며 출발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3포인트(1.01%) 오른 2384.51에 장을 열었다. 오전 9시 10분 기준 수급별로는 외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각각 159억원, 63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82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800원(1.50%) 오른 5만4200원에, LG에너지솔루션은 7000원(1.81%) 상승한 39만
키움증권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주목···금일 국내 시장 반등 시도"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개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코스피가 낙폭 과대 및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외인과 기관 매수세와 함께 중국 경기 부양 발 아시아 증시 전반적인 훈풍 기대감이 나오면서다. 10일 한지영·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 거래일 폭락한 코스피 지수(2360.58포인트)가 저점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코스피는 전일 폭락(2.78% 하락)으로 코스피의 후행 주가순자산비율(P
정치 혼란 등 리스크 확대된 국내 증시에···1조1096억원 내던진 개인 개인투자자가 하루 만에 국내 증시에서 1조1096억원을 팔아치웠다. 증권가에서는 탄핵정국으로 인한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와 밸류업(가치 제고) 정책 제동, 고환율 등 리스크가 존재하는 국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수급을 이끌 수 있는 추진 동력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58포인트(2.78%) 하락한 2360.58에, 코스닥지수는 34.35포인트(5.19%) 급락한 627.01에 장을 닫았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8%대,
마감시황 '1조1096억원' 순매도한 개인에···코스피·코스닥 연중 최저점 코스피와 코스닥이 정치 변동성 확대에 따른 개인 패닉셀(공포 매도)에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코스피는 2%대 하락 마감하며 2370선을 내줬고, 코스닥은 630선에서 후퇴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35.79포인트(1.47%) 내린 2392.37에 장을 연후 67.63포인트(2.79%) 하락한 2360.53에 장을 마감했다. 연중 최저치로 코스피지수가 8%대 하락한 블랙먼데이(8월5일, 2441.55포인트) 보다 더 낮은 수치다. 코스닥지수는 11.98포인트(1.81%) 빠진 649.35에 개장해 낙
장중시황 코스닥, 개인 1800억원대 순매도에 630선 붕괴 코스닥지수가 개인 순매도세 확대에 장 중 630선마저 붕괴됐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11.98포인트(1.81%) 빠진 649.35에 개장해 오후 2시 48분 기준 33.32포인트(5.04%) 빠진 628.01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속되는 신저가 경신으로 4년 7개월 만에 최저치다. 지수 하락을 주도한 건 개인이었다. 개인들은 같은 시간 182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크게 확대했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1090억원, 803억원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