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2730선 회복···코스닥 790선 강보합 코스피 지수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8% 오른 2731.90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3940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76억원, 3678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상승 우위였다. 건설업(4.02%), 금융업(3.17%)이 크게 상승했다. 의약품(2.41%), 보험(2.38%), 비금속광물(2.12%) 등도 올랐다. 반면 화학(0.94%), 섬유의복(0.49%), 음식료품(0.31%)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흐름
마감시황 코스피, 1.74% 낙폭에 2710선으로 후퇴···SK하이닉스 급락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2720선도 내줬다. SK하이닉스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급락 현상에 투심이 위축되면서 8%대 하락 마감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8.06포인트(1.74%) 내린 2710.65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8550억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66억원과 44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우위였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전 영업일 대비 1만8500원(8.87%) 하락한 1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코스닥 강보합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다시금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58포인트(0.56%) 내린 2758.71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717억원의 주식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21억원과 39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900원(2.26%) 떨어진 8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그 외
마감시황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 성공 2770선 회복···코스닥도 강보합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8포인트(0.39%) 오른 2774.2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수를 견인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2382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9억원, 190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원(1.08%)오른 8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2763.51 하락 마감···코스닥 810선 내줬다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자 민주당 대선 후보가 갑자기 사퇴하는 등 커진 시장 불확실성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모습이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95.46)보다 31.95포인트(1.14%) 내린 2763.5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2790.99에 시작했지만 장 초반 2752.63까지 하락했다가 소폭 반등하며 마감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컸다. 이날 개인 투자자는 1395억원어치 순매
마감시황 코스피, 사흘 연속 하락에 2800선 붕괴···코스닥은 상승 마감 코스피가 사흘 연속 하락 하며 보름여 만에 2800선을 내줬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8.89포인트(1.02%) 내린 2795.46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46억원과 3637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7798억원 매수우위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우위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88%와 1.41%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76%, 현대차 0.77%, 기아 3% 등도 내렸다. 코스맥스는 중국 실적 부진 전망에 전일 대비 11.98% 하락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도세에 2824선 하락 마감···SK하이닉스 3%대 하락 코스피가 외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장 중 대형주인 SK하이닉스는 3%대 하락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4포인트(0.67%) 내린 2824.35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56억원, 419억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3802억원어치를 팔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 영업일 대비 200원(0.23%)오늘 8만6900원에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8000원(3.63%) 내린 21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밖에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2840선 후퇴···코스닥 1.2%↓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9일만에 처음으로 2850선 아래에서 장을 마쳤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80포인트(0.80%) 내린 2843.29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46억원과 1344억원어치를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이 2614억원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14%) 떨어진 8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SK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장중 '사자'전환···이틀 연속 2860선 강보합 마감 코스피 지수가 오후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장중 순매수 전환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7포인트(0.18%) 오른 2866.0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지수를 견인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1798억원, 기관은 105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 287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0원(1.15%)오른 8만7700원에 거래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2860.92 마감···삼성전자 나홀로 상승 코스피 지수가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2860선을 사수하며 거래를 마쳤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2포인트(0.14%) 상승한 2860.92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2.15포인트(0.43%) 오른 2869.15에 출발했지만 장 초반 2848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마감 직전 상승을 거듭하면서 2860선을 지켰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 투자자는 297억원어치, 외국인 투자자는 807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 투자자는 1224억원어치 순매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