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사자'에 상승 마감···코스닥은 소폭 하락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순매도세에 소폭 하락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84포인트(0.81%) 오른 2584.55로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888억원, 42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외국인투자자가 홀로 407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2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마감시황 2차전지株 강세에 국내 증시 모두 상승···에코프로, 장중 130만원 돌파 국내 증시가 2차전지주의 강세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포스코그룹주가, 코스닥은 에코프로가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93포인트(0.30%) 오른 2636.46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591억원, 694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1조3729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는 포스코그룹주 전반의 강세가 이어졌다. 2차전지 부문 사업 확장에 이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포스코인터내
마감시황 코스피, 포스코그룹주 강세···뷰티스킨 25% 상승하며 코스닥 입성 코스피는 이날 보합권에서 상승세로 진입했다.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졌으나 이차전지 등 특정 종목의 활약이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이날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뷰티스킨이 공모가 대비 25% 오른 수준에 거래를 마감,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77포인트(0.72%) 오른 2628.53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01억원, 2948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4611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
마감시황 코스피,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2619선 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다음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 가운데,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투자심리 위축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5%(9.30p) 내린 2619.0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0%(10.63p) 내린 2617.67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하락세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590선 탈환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전일 대비 상승 마감했다. 특히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7거래일 만에 2590선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51포인트(0.64%) 오른 2591.2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7194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80억원, 508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오전 11시경 2600선에 오르는 듯했으나 개인의 매도세에 2590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570선 올라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전일 대비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 반등에 성공한 것에 이어 2570선에 올랐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23포인트(0.48%) 오른 2574.7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541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40억원, 305억을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2550선으로 떨어지는 듯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570선을 탈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외인과 기관의 '사자'에 반등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전일 대비 상승 마감했다. 특히 코스피는 연일 하락세를 지속하다 6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1.79포인트(1.66%) 오른 2562.4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453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00억원, 163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2550선에서 머물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560선을 탈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원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기관의 '팔자'에 동반 하락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일 대비 6포인트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1포인트(0.24%) 내린 2520.7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128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32억원, 190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2530선으로 오르는 듯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520선으로 내려앉았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의 추가 긴축 경계감에 하락했다"며 "7월 미국의
마감시황 코스피, 4거래일 연속 약세···2520선 마감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면서 다시 2500선으로 떨어졌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미국의 고용 지표로 중앙은행의 추가 긴축 우려와 새마을금고발 불안으로 투자심리 위축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6%(29.58p) 내린 2526.7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5%(8.88p) 내린 2547.41로 출발했으나, 낙폭을 키워 오전 한때 2,510대까지 떨어졌다. 장중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 마감···이노시뮬 '따따블' 실패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전일 대비 하락 마감했다. 아울러 가격제한폭 변경 이후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이노시뮬레이션 또한 '따따블(주가가 공모가 4배 급등)'을 기록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71포인트(0.88%) 내린 2556.2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51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45억원, 423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2570선에 오르는 듯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55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