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개인 '팔자'에도 상승 마감···530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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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팔자'에도 상승 마감···5300선 탈환

등록 2026.02.11 15:52

이자경

  기자

코스닥, 장중 상승 후 약세 전환개인 투자자 대규모 매도세 지속삼성전자·현대차 등 대형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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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535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9%(52.72포인트) 오른 5354.41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조5915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5619억원, 기관은 855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78%), 현대차(+5.72%), 삼성전자우(+1.22%), LG에너지솔루션(+0.13%), 기아(+4.33%), KB금융(+5.53%), 두산에너빌리티(+1.28%) 상승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1.83%), SK스퀘어(-2.39%)는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00%)는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장중 1126선을 터치했지만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3%(0.34포인트) 내린 1114.86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95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1억원, 4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1.85%), 레인보우로보틱스(+0.45%), 에이비엘바이오(+0.81%), HLB(+0.77%), 리가켐바이오(+0.95%)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에코프로(-2.24%), 에코프로비엠(-0.74%), 삼천당제약(-0.78%), 리노공업(-1.35%)는 하락했고 코오롱티슈진(0.00%)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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