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회장 작년 연봉 공개···신한 진옥동 13억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 수장들이 역대 최대 이익을 기반으로 수십억원의 보수를 받은 가운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총보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각 금융지주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지배구조보고서 등에 따르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작년 총보수는 12억9700만원(급여 8억5000만원, 상여 4억46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2024년(15억2200만원)보다 약 2억2000만원 줄어든 금액이다. 이는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금융지주 부사장 재직
씨티은행·야놀자, 글로벌 B2B 결제 협력 강화···씨티 VCA 솔루션 확대 한국씨티은행과 야놀자는 글로벌 B2B 결제 시스템 강화를 위해 파트너십을 맺고, 씨티의 가상카드 솔루션을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멤버사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통합된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과 AI 기반 운영 효율화 및 비용 절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행권, 전세사기 피해자에 '할인배당' 지원 금융위원회와 은행권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해 할인배당 방안 도입을 논의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 경매 과정에서 은행이 배당액을 낮춰 신청함으로써, 피해자가 더 많은 임차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향후 특별법 개정안 논의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종전 희망고문에 '출렁'···환율·유가 널뛰자 은행권 '건전성 방어선' 사수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해 환율과 국제유가가 급등락하며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은행권은 건전성 방어와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상경영체제 전환, 주요 업종 대출 포트폴리오 재점검 등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 출자 KB국민은행이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을 출자 약정했다. KB금융그룹 계열사가 모두 참여하며, 영구폐쇄형 구조를 도입해 변동성 위험을 낮췄다. 주요 투자처는 반도체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 등으로, 에너지·디지털 인프라 강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토스뱅크 "'엔화 환전 오류' 거래 취소···거래 엔화 환불 처리" 토스뱅크가 엔화 환전 오류로 발생한 모든 거래를 취소하고 환불 절차에 돌입했다. 사고는 100엔당 472원대 환율이 적용된 구간에서 발생했으며, 금감원이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토스뱅크는 시스템 점검과 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엔화 환전 오류' 토스뱅크, 100억원대 손실 추산···금감원 현장점검 예정 토스뱅크 앱에서 일본 엔화가 정상가의 절반가량인 100엔당 472원대에 거래되는 환전 오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약 100억 원대 손실이 추산되며, 금융감독원이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고객 보상 방안 등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금감원 "은행 정기검사에 '금융소비자보호 검사반' 별도 편성" 금융감독원이 은행 정기검사에 금융소비자보호 검사반을 신설하여 고위험 금융상품, 판촉, 민원 및 분쟁사례에 대한 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포용금융 종합평가체계 도입과 함께 주식위험가중치 개선, 금리정보 공시 확대 등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은행·국민 상생을 위한 선순환 구조 구축과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개편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독자 노선 대신 '합종연횡'···시중은행, 가상자산 커스터디 합작에 '사활' 주요 시중은행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을 미래 수익원으로 삼고, 블록체인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등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법인 투자 허용 기대에 맞춰 수탁 인프라를 강화하며, 기관 자금 유입을 대비해 시장 주도권 확보 경쟁에 나섰다.
은행권, 금요일 조기 퇴근 확산···고객 서비스는 '그대로' 은행권이 주 4.9일제 도입을 잇따라 추진하며 근무시간 단축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를 시행했고, 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도 도입 준비 중이다. 영업시간과 야간·특수점포 운영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여 고객 서비스 공백은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