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0이 바꾼 설 명절 풍경···"지금 사야할 종목은" 국내 증시가 5500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나, 업종별 및 종목별 수익률 격차가 크게 나타난다. 반도체 업황과 AI 수요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실적 개선 중심에 있다. 전문가들은 지수 추격보다는 실적 가시성이 뛰어난 주도주에 집중하는 압축 투자 전략을 권고한다.
AI 열풍 속 미국 증시···'기술'보다 '수익화'가 주가 가른다 미국 증시에서 AI 수익화가 투자 기준으로 작용하며 팔란티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이 실적 개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 아마존, 스노우플레이크는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에 비해 단기 부담이 지적된다. 투자자들은 매출 실적과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
설 연휴에도 美장은 열린다···해외주식 이벤트 쏟아진다 설 연휴에도 미국 증시가 정상 운영됨에 따라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투자 이벤트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주식계좌 8000만 시대를 맞아 비대면 계좌 개설과 소액 투자 증가, 세뱃돈과 연금 자금 운용이 활발하다. 전문가들은 명절 후 변동성에 대비한 투자 전략 점검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세뱃돈 어떻게 굴릴까"···재테크 필수템 'ISA'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올해 ISA 2.0 도입으로 납입 한도와 비과세 한도가 크게 확대되면서, 세뱃돈 등 여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려는 투자자에게 ISA가 필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해외ETF 및 다양한 자산의 절세 효과, 손익통산, IRP 전환 시 추가 세액공제 등 새로운 세금 혜택도 제공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 폭탄에도 5500선 사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대규모 매도세에 0.28% 하락한 5507.01에 마감했다. 장중 52주 최고치 경신 후 하락 전환되었고, 코스닥도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로 1.77% 급락했다. 삼성전자 등 일부만 상승했으나, 주요 시가총액 대형주와 성장주는 하락폭이 컸다. 마감시황
에스팀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브랜드 인큐베이팅 차별화 에스팀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콘텐츠 중심의 브랜드 인큐베이팅과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강조했다. 희망 공모가는 7000~8500원으로, 조달 자금은 해외진출과 신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카카오 등과의 비교기업 선정으로 플랫폼 가치를 부각했으나, 성장 서사에 대한 시장 신뢰와 수익성 검증이 IPO 흥행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IPO레이더
바닥 찍고 숨고르기··· 건설株, 원전·SMR로 날개 달까 건설주가 원전·SMR 등 신성장 동력 확보와 해외 수주 확대, 국내 주택시장 회복세 등에 힘입어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저평가 구간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 및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며 주요 건설사의 해외·친환경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가 주가 방어에 기여하고 있다.
대신증권,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신고가···장중 18% 급등 대신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자사주 932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주가가 장중 18% 급등하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규모 소각은 주주환원 정책으로 평가받고, 임직원 성과급 및 우리사주 활용으로 유통물량 부담도 줄였다. 시장은 이에 긍정적으로 반응했지만, 실적 회복과 발행어음 인가 등 추가 과제가 남아 있다. 특징주
KB금융 '코스피 9위' 기염···증권가 "21만원도 뚫는다" KB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과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기반으로 시가총액 63조원을 돌파해 코스피 9위에 올랐다. 투자심리 개선과 고배당 정책 등으로 증권가에서는 주가 목표치를 21만6000원까지 상향했다. PBR 1배 돌파와 더블배당 등 매력적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SK이터닉스, KKR 인수 기대에 장 초반 '상한가' SK이터닉스가 KKR을 최대주주 지분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7% 급등했다. SK디스커버리 보유 지분의 매각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구조 재편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대형 자본 유입을 통한 사업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특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