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3만원 소식에 18%대 급등 영풍정밀 주가가 영풍과 손잡은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기준 영풍정밀은 전 영업일 대비 4600원(18.07%) 오른 3만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MBK는 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을 3만원으로 높이고, 공개매수 종료일은 14일로 늘렸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2일부터 주당 3만원에 대항 공개매수에 나선 탓이다. 이에 따라 MBK의 영풍정
특징주 고려아연, 공개매수 마지막 날 52주 신고가 고려아연이 공개매수 마지막 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 영업일 대비 4만3000원(6.03%) 오른 7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제시한 공개매수가(75만원)를 넘어선 상태로 장중에는 77만4000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은 지난달 13일부터 고려아연 보통주 144만5036∼302만4881주(발행주식총수의 6.98∼14.61%) 확보를 목표로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특징주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가처분 기각에 5%대 강세···영풍 1%↑ 법원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고려아연와 영풍 주가가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7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보다 3만7000원(5.38%) 오른 7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영풍은 7000원(1.96%) 오른 3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연합해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공개매수 가격은 75만원이다. 앞서 영풍 측은 최윤범 고
특징주 신세계건설, 이마트 '자진 상폐' 추진에 13%대 급등 이마트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 매수를 추진하면서 신세계건설 주가가 13%대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8분 신세계건설 주가는 13.15% 오른 1만81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30일간 신세계 건설 지분 27.33%(212만661주)에 대한 공개매수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신세계건설 지분 70.4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신세계건설 자사주(2.21%)를 제외한 주식을 전량 매수한다.공개매수 가격은 보통주 1주당 1만8300원으로 책정했다. 이마트
특징주 제닉스, 코스닥 상장 첫날 40%대 강세 제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40%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기준 제닉스는 공모가(4만원) 대비 49.75%(1만99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시17분 6만2400원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닉스는 2010년 설립된 스마트팩토리 물류 로봇 전문 기업으로, 지난 5~11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51.52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2만8000~3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4만원으로 확정
특징주 네이버, 40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소식에 강세 네이버가 연말까지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2%대 급등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네이버는 전 영업일 대비 5100원(2.99%) 오른 17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전 네이버는 자사주 234만7500주를 내달 2일부터 오는 12월28일까지 장내 매수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자기주식 취득 위탁 투자중개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특징주 에프앤가이드, 거래재개 이후 29%대 급락 에프앤가이드 주가가 매매거래 정지 조치가 해제된 이후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20분 기준 에프앤가이드는 전 영업일 대비 8050원(29.87%) 하락한 1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에프앤가이드를 지난 25일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2일간 40% 이상 급등한 것을 이유로 이날 하루 동안 에프앤가이드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힌 바 있다.
특징주 고려아연, 영풍-MBK 공개매수가 상향에 주가 강세 고려아연 주가가 영풍-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에 대한 공개 매수가를 올리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 영업일 대비 2만1000원 오른 7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66만원에서 7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공시했다. 실질적인 공개매수기간 연장 없이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이날 기존 공개매수가보다 13.6% 높은 가
특징주 밸류업 지수 미편입 KB금융·하나금융 동반 약세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서 제외된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가 동반 약세다. 지수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 36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4.15% 하락한 7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하나금융지주도 3.69% 내린 5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거래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 및 선정기준을 발표했다. 당초 시장은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가 밸류업 지수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종적으
특징주 영풍-고려아연, 영풍정밀 임원 2명 구속 소식 여파에 하락세 영풍과 고려아연 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다. 검찰이 고려아연 계열사인 영풍정밀이 영풍 장형진 고문과 사외이사 3인, MBK파트너스와 김광일 부회장 등을 배임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하면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 기준 영풍은 전 영업일 대비 4만7500원(11.80%) 하락한 35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간 고려아연은 전 영업일 대비 3만9000원(5.39%) 하락한 6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정밀은 150원(0.40%)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