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3번째 자행 출신 은행장 임명
광주은행에 따르면 정 신임행장은 1995년 광주은행에 입사해 영업·여신·인사 부서 등을 거치며 여신 심사관리·영업 부문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2023년 부행장보·2024년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광주은행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5일 정 신임 행장을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고병일 현 은행장도 행장 후보로 거론됐으나 고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은행은 13대 송종욱 은행장 이후 14대 고병일 은행장에 이어 정 신임행장까지 세 번째 자행 출신 은행장을 임명하게 됐다.
뉴스웨이 문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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