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정 한 달 앞으로···"3.6조원 공중분해" 정부가 2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약가제도 개편 최종안을 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제약바이오업계는 약가 인하와 복제약 약가 산정률 조정으로 산업 붕괴와 R&D 투자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연 3.6조원의 피해와 고용 감소도 전망된다. 정부는 국민 부담 경감과 혁신 신약 투자 유인, 접근성 개선을 강조했으나, 업계는 현장 목소리 수렴과 제도 유예를 강하게 요구 중이다. 약가인하 명과암
'1원 낙찰' 부활하나···흔들리는 유통 질서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 추진에 따라 제약·유통업계에서는 초저가 낙찰 재현과 유통질서 왜곡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거래가 사후관리와 저가구매 인센티브 확대가 중첩될 경우, 과도한 가격 경쟁과 예측성 저하 문제가 불거질 전망이다. 약가인하 명과암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 선임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권 회장은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 수출 확대 등 성장 전략으로 업계 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공식 이·취임식은 2월 24일 정기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알테오젠, GSK 자회사와 '도스탈리맙 SC' 제형 독점 계약 알테오젠이 GSK 자회사 테사로와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적용한 도스탈리맙 피하주사(면역관문억제제)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및 단계별 마일스톤 합산 약 4,200억원에 달한다. 상업화 이후 로열티도 지급 예정이다.
영업이익 2조 시대 여는 삼성바이오로직스···K-바이오 격 높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4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고, 대형 제약사와 장기계약 확대, 수주 선순환 구조로 고성장이 기대된다. 공급망 재편 및 환율 상승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탈모치료제' 美 특허 등록한 JW중외제약, JPM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협력 논의 JW중외제약이 미국에서 탈모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의 특허를 등록하고,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협력 및 사업개발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JW중외제약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라이선스 아웃과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 및 파트너십 확대를 모색했다.
엔젠바이오, LG AI연구원 '엑사원 패스 2.0' 라이선스 계약 체결 엔젠바이오가 LG AI연구원의 '엑사원 패스 2.0'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AI 의료데이터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EGFR 변이 탐지 AI 모델 도입으로 정밀진단 시간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며, 서울아산병원과의 임상 검증 및 멀티모달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JW중외제약,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미국 특허 등록 JW중외제약이 GFRA1 수용체를 표적으로 개발 중인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로 2039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독점권을 확보했으며,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 활성화라는 새로운 기전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 전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 1상을 신청했으며, 유럽 등 주요국에서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GC지놈, 상장 첫해 흑자 전환···AI 암·산과 검사 성장 주도 GC지놈이 상장 첫해인 2023년 매출 315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후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인공지능 기반 암·산과 검사 서비스 아이캔서치와 G-NIPT가 성장의 주축이었으며, 관계사 랩텍 합병과 공모자금 확보로 기타 수익과 금융수익도 크게 증가했다.
'안질환 강자' 삼천당제약, 비만·당뇨 경구제로 보폭 확대 삼천당제약이 안질환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경구용 인슐린과 GLP-1 등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해 임상을 준비 중이며, 안질환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함께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