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에 곳간 두둑해지나 했더니···증권사 늘어난 교육세에 '한숨' ETF 시장 성장과 LP 거래 확대로 증권사 교육세 부담이 수백억원대로 늘었다. 유가증권 매매손실을 이익에서 차감하지 않는 과세 방식 탓에 실제 순손익보다 과세표준이 크게 잡히는 구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가 7월 급증하면서 관련 영향은 3분기 실적에도 반영될 전망이다.
코스피 급등락에 거래대금 '뚝'···증권가 8월 전망은 여전히 '7000피' 코스피의 변동성 확대와 투자자예탁금 15.5% 감소로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거래대금은 100조원 아래로 떨어졌으며, 레버리지 규제도 시장 유동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 다만 증권가는 최근 조정을 일시적 충격으로 보고, AI 및 반도체를 중심으로 8월 코스피 반등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코스피 4%대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6600선 회복 코스피가 장 초반 4% 넘게 급등하며 6600선을 회복하자 한국거래소가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프로그램 매매가 급증하면서 시장안정장치가 작동했으며,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변동할 때 5분간 매매 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조치다. 급격한 매수세에 따른 현물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액트, 삼성전자 지분 3% 확보 돌입···임시주총 소집 목표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삼성전자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건인 지분 3% 확보에 나섰다. 소액주주 전자서명과 기관투자자 위임장을 통해 지분을 결집하고 자사주 45조5000억원 매입과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한도를 주총 안건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닥 5%대 급등···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지수가 장중 5% 이상 오르며 776.53까지 급등했고,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규제 이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코스닥 시장에 유입된 결과로 나타났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매에 의한 급격한 시장 변동을 안정시키기 위해 5분간 매수호가를 정지시키는 장치다.
"어쩌란 말인가" 모건스탠리 '코스피 9000' 시나리오의 자가당착 모건스탠리는 한 달 만에 메모리 반도체 비중 축소 권고에서 한국 증시 비중확대로 입장을 바꾸고 코스피 9000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투자은행 보고서가 시장 환경과 영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반영하기에 맹신을 경계하고, 기업 펀더멘털 중심의 투자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식·회사채 15.6% 줄었는데···CP·단기사채는 68% 급증 올해 상반기 기업의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전년 동기보다 15.6% 감소한 반면 CP·단기사채 발행액은 68.0% 증가했다. IPO와 대형 유상증자, 일반회사채 발행이 줄어든 가운데 단기사채는 90.4% 급증하며 단기물 중심의 자금 조달이 확대됐다.
애프터마켓이 바꿀 여의도의 밤···상권이 벌벌 떠는 이유 한국거래소의 애프터마켓 도입을 앞두고 여의도 상권과 증권업계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거래시간 연장으로 증권사 직원 퇴근이 늦어지고, 여의도 식당가 저녁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중소형 증권사는 인력과 전산 시스템 투자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며, 개인투자자들은 시장 신뢰 회복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여의도TALK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후폭풍···신규 ETF 출시 차질 우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상장 이후 시장 변동성과 혼란이 심화되며, 한국거래소의 ETF 상장 심사 일정이 예년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기존 심사 물량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대응 업무 증가로 신규 ETF 상품의 하반기 출시 일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8월 IPO 시장 활기 찾나···수요예측 4곳 8월 첫째 주에는 인공지능, 반도체 소재, 로봇 등 다양한 분야 4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동시 진행한다. 딜리셔스와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상장 대기 기업도 늘어날 전망이다. 중복상장 규제와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IPO 시장 반등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