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피 영업익 244조 '역대 최대'···흑자기업은 오히려 줄었다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4조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흑자 기업 수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기업의 이익이 전체 실적을 이끌며 실적 양극화가 심화했고, 전통 산업과 내수 업종은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코스닥, 장중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올해 3번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미국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확산되며,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급락해 매도 사이드카가 동시에 발동했다. 하루 만에 투자심리가 급변해 프로그램 매도 호가가 일시 정지됐고, 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 장기화 우려가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내가 제일 잘나가"···고유가 속 홀로 빛나는 반도체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유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슈퍼 사이클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자동차, 조선 등 주요 제조업의 수출 부진으로 업종 간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 종전 기대에 상승 마감···반도체주 강세 주도 미국과 이란 전쟁의 조기 종전 기대가 커지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투자심리 회복으로 인텔 등 반도체주가 급등했고,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하락 영향에 약세를 보였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메시지와 정세 변화를 주목하고 있다.
"메티오닌 수혜"···CJ제일제당, 실적 반등 기대에 목표가↑ 키움증권은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메티오닌 가격 급등과 경쟁사 공급 차질, 생산방식 차별화가 맞물리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증권가, 환율 1500원 돌파에 "위기 상황 아니다" 이란발 지정학적 위기의 확대로 달러·원 환율이 장중 1530원까지 급등했다. 유가 상승과 외국인 자금 유출이 본격화되며 원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환보유고 등 대외 건전성이 견조해 구조적 위기는 아니라고 판단하며, 지정학적 변수 해소 시 안정 가능성을 내다본다.
뉴욕증시 급등 마감···종전 기대에 투심 회복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과 이란 양국의 종전 기대감 확산으로 일제히 급등했다. 다우, S&P500, 나스닥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기술주와 반도체가 반등을 주도했다. 군사적 긴장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투자심리는 빠르게 회복세를 보였다.
외인 떠나는 코스피, 하단 '흔들'···증권사 실적도 '먹구름' 고환율과 고유가 상승으로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에서 빠져나가며 코스피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다. 대형주 중심 급락과 9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사 실적은 거래대금 증가로 개선됐으나 중소형사와 대형사의 격차가 확대될 전망이다. 1500원·100달러 쇼크
삼천당제약, 불성실공시 '경고등'···거래소 지정 예고 한국거래소가 삼천당제약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발표했다. 공시 내용 미흡이 원인으로, 정정 여부에 따라 최종 지정이 결정된다. 지정 확정 시 벌점 누적과 투자주의 환기, 기업가치 하락 등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공시 리스크가 대외 신뢰도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너지이노베이션, 'KOREA LAB 2026' 참가···미생물 검사 솔루션 공개 시너지이노베이션이 'KOREA LAB 2026'에 참가해 제약·바이오 및 식품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미생물 검사 솔루션을 선보인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OREA LAB 2026(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KOREA PACK & ICPI WEEK 2026' 통합 타이틀 아래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연구·분석장비 및 바이오 분야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