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안 받았는데"···채권 이전 과정서 알림 문자 오발송 혼선 31일 카카오톡, 토스, 뱅크샐러드 등 금융정보 플랫폼에서 교보증권의 새 대출 알림이 오발송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해당 알림은 실제 대출 실행과 무관하며, 채권 이전 과정에서의 시스템 착오로 드러났다.
이억원 "JP모건 쿠팡 보고서, 시장 공정성 훼손 가능성 있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JP모건의 쿠팡 관련 보고서가 시장에 영향을 줄 경우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은 최근 쿠팡 데이터 유출 논란에 대해 투자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으며, 쿠팡 경쟁력과 고객 이탈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국회에서는 JP모건-쿠팡의 이해충돌과 보고서 편향성이 논란이 됐고, 금융위원회는 미국 SEC 조사에 적극 협조할 방침을 밝혔다.
예탁원 "태영건설·한온시스템 등 55개사, 4억289만주 의무보유 해제" 예탁결제원은 2024년 1월 태영건설, 한온시스템 등 55개 상장사의 4억289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것이라 밝혔다.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 모두 대상이며, 해제 비율이 높은 주요 기업들과 해제 주식 수가 큰 종목들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모인다.
3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 증가···상환 웃돌며 잔액 확대 2025년 3분기 증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이 전년 동기 대비 5조7천억원 증가해 19조8천억원에 달했다. ELS와 DLS 발행이 모두 늘었으며, 잔액도 함께 확대됐다. 채권 중심으로 자금이 운용됐고, 금감원은 증시 변동성 및 투자자 손실 가능성에 대비해 리스크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저유동성 24개 종목, 내년 단일가매매 적용···가격 발견 기능 강화 한국거래소는 2024년 저유동성으로 분류된 24개 상장 종목에 대해 단일가매매 방식을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대상 종목은 30분 단위로 주문이 체결돼 가격 급변을 완화하고, 투자자 보호와 가격 발견 기능을 높인다. 시장 상황에 따라 대상 여부를 월별로 점검하며, 유동성 공급자 지정 종목은 제외된다.
ETF·ETN 시장 '질적 성장'···자금 유입·거래대금 모두 사상 최대 국내 ETF와 ETN 시장이 올해 증시 호조와 함께 사상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ETF 순자산총액은 297조원에 달하며 연초 대비 71.2% 증가했고, 자금유입과 일평균 거래대금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테마형·고배당 상품 등이 인기를 끌며 상장 종목 수와 개인·기관 순매수 규모 모두 크게 늘었다. ETN 시장 역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표가치와 거래대금이 확대됐다.
한국거래소, 1월 2일 2026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한국거래소는 2026년 1월 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개장식으로 인해 이날 증권시장의 정규 거래 시작 시각은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 시장 종료 시각은 변동 없다.
한국거래소, 내년 주식시장 시장조성계약 체결···대신·신한 신규 참여 한국거래소는 10개 증권사와 2026년 주식시장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조성자 제도는 거래가 원활하지 않은 종목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가격 발견 기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신규로 참여한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대상 종목 수가 증가했다.
"4천피는 남일"···코넥스, 연중 거래 부진에 찬바람 2023년 코넥스 시장이 극심한 거래 부진을 겪으며 전체 주식시장 거래대금의 0.01%에도 못 미쳤다. 중소기업의 코스닥 이전상장 지원 역할이 약화된 가운데, 기술특례상장 등으로 코스닥 직행 사례가 급증하며 코넥스의 기능과 존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자가면역질환 및 섬유증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절차에 착수했다. 최근 한국거래소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으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력과 성장성이 상장 심사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로 부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