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또 다시 연기···12월 말 예정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이 기업결합 심사와 금융당국 인허가 절차 장기화로 인해 두 번째로 연기됐다. 기존 8월18일 예정이던 주주총회는 11월19일로, 주식교환은 12월31일로 변경됐다. 양사는 심사 결과에 따라 일정이 추가로 지연되거나 무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신임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우찬 교수 선임 한국거래소는 6일 서울 사옥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우찬 교수를 신임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7일부터 2028년 7월6일까지 2년이며, 김 교수는 서울대와 하버드대 출신으로 금융·재정 분야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출시 41일만에 삼전닉스 레버리지 '손질론'···예상 규제 시나리오 '셋'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출시 40일 만에 시장 쏠림과 변동성 확대 논란에 휩싸였다. 개인 자금이 단기간에 몰리고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 손실 위험도 부각되고 있다. 당국 안팎에서는 기본예탁금 조정과 위험고지 강화, 신규 상장요건 정비 등이 거론되지만 기존 상품 상장폐지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나온다.
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8%···중소형 주주권 체계는 '미흡' 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 285곳의 펀드 의결권 행사·공시 내역을 점검한 결과 의결권 행사율은 91.8%, 반대율은 8.2%로 개선됐다. 다만 중·소형 운용사는 전담조직과 의사결정기구 등 주주권 행사 인프라가 부족했고, 신한·우리·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의결권 행사 사유 중복기재 등으로 미흡사례에 올랐다.
美 '트럼프 계좌' 공식 출시···韓 '머니무브' 가속화 기로 미국 재무부가 트럼프 계좌(530A 계좌) 출시와 함께 S&P500을 추종하는 SPDR 포트폴리오 S&P500 ETF(SPYM)를 투자처로 지정했다. 이 계좌는 미국 아동 명의로 개설돼 정부가 1000달러를 지급하고,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10년 이상 락업된 자금이 미국 증시에 유입되면서 S&P500 대형주 하방 지지력이 강화되고 국내 서학개미 투자 행태 및 자산운용업계 전략 변화가 예상된다.
그래도 믿을건 삼성그룹주?···삼성전기·생명에 쏠린 눈 삼성그룹주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기와 삼성생명이 중장기 유망종목으로 제시됐다. 두 종목은 올초 이후 각각 613.3%, 137% 급등했지만 증권가에서는 AI 부품 수요와 삼성전자 지분가치 재평가를 근거로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이 한국 증시에 중요한 이유 한국이 올해도 MSCI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 편입에 실패했다. 경제 규모는 상위권이지만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과 외환시장 접근성 등 글로벌 기준에 미흡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관찰대상국 불발 자체가 즉각적인 증시 충격으로 이어지진 않지만, 외환시장 개방과 영문공시 확대 등 제도 개선이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조건으로 꼽힌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8000선은 회복했지만 불안 여전···코스피 변동폭 역대 두 번째 코스피가 하루 만에 8000선을 회복했으나, 장중 758포인트 이상 요동치며 역대 두 번째로 큰 변동폭을 기록했다. 기관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올해 31번째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반도체주 주도로 금융주 저가 매수세도 유입됐다. 높은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예탁결제원, 토큰증권·IT 조직 확대···디지털 전환 속도 한국예탁결제원이 디지털전환과 토큰증권, 전자주주총회 등 신사업 확대에 맞춰 조직을 정비했다. 성장혁신실 신설, 토큰증권부·IT구축본부 정규화, 데이터 조직 강화 등을 통해 자본시장 미래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중장기 전략과 디지털 기반 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하루 만에 8000선 회복 코스피가 장중 5% 넘게 상승하며 8000선을 하루 만에 회복하고 프로그램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기관이 2조8285억원 대규모 순매수로 지수 반등을 견인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조4000억원대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도체 대형주에 매수세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코스닥은 0.64% 하락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