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대표에 권오중 전 세종시 부시장 내정 배달의민족 물류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신임 대표로 권오중 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을 내정했다. 행정 경험을 갖춘 인사를 앞세워 플랫폼 노동 이슈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업계는 조직 안정성 및 대외 협력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566억 적자에도···롯데마트, 해외서 496억 벌었다 롯데마트가 국내 시장의 적자와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의 성장세로 수익성을 확보했다. 베트남 등에서 맞춤형 전략과 PB 상품 확장, 복합몰 효과를 바탕으로 실적을 개선했으며, 점포 효율화와 자동화 물류 투자 등 국내 사업 구조 개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6년 적자' 11번가, 아마존 이어 징둥 협업···'역직구' 승부 11번가가 아마존에 이어 징둥닷컴과 협력하며 글로벌 이커머스 전략을 강화했다.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 재편과 마케팅 효율화에 집중해 2025년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이번 징둥 협업은 저비용·고효율 역직구 모델로 수익성 강화와 중국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백화점, 출산 반등 신호에 키즈 시장 공략 강화 최근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증가하면서 백화점 업계가 키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동 프리미엄 및 체험형 서비스 중심으로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이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은 1인당 지출 증가와 부모 맞춤 전략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SSG닷컴, 7년 적자 고리 끊을까···배송·멤버십 '승부수' SSG닷컴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장보기 온라인몰' 재도약을 선언했다. 7년 연속 적자 속에 이마트 매장을 활용한 배송 고도화, 신선보장제도, 멤버십 혜택을 강화해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에 도전장을 냈다. 본원적 경쟁력과 플랫폼 혁신으로 고정 고객 확보 및 실적 개선을 노린다.
홈쇼핑 거래액 20조 붕괴···AX '사활' 국내 홈쇼핑 산업이 거래액 20조 원 시대를 마감하고 성장 정체에 직면했다. TV 플랫폼의 영향력 약화와 송출 수수료 부담 증가, 모바일 확산 등이 구조적 침체를 가속했다. 업계는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제작 효율화, 맞춤형 서비스, 데이터 경영 등 지능형 커머스 전략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NW리포트
컬리, 첫 연간 흑자 전환···매출·거래액 역대 최대 기록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매출은 7.8% 증가한 2조3671억원, 거래액은 13.5% 성장해 3조5340억원에 이르렀다. 풀필먼트 서비스와 판매자 배송(3P), 네이버 협력 확대, 물류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쿠팡 물류센터서 50대 기사 사망···산재·과로 구조 논란 확산 경기 고양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하역 작업 중 50대 운전기사가 철제 카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현장 안전조치 이행을 조사 중이다. 노조와 정치권에서는 근무환경과 과로 구조, 근로시간 조작 등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확대됐다.
홈플러스 회생 2개월 연장···익스프레스 매각·자금 조달 성과 향방 좌우 홈플러스가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두 달 연장받았다. 대주주 MBK파트너스는 1000억원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상환청구권 포기를 결정했다. 익스프레스 매각과 미확정 2000억원 자금 조달이 회생 성공의 관건으로, 이번 연장은 자금 확충과 자산 매각의 실질적 성과 여부가 좌우할 전망이다.
고물가 장기화에 990원 도시락까지 등장 외식 물가가 상승하면서 대형마트와 편의점이 가성비 한 끼와 초저가 할인 경쟁에 돌입했다. 삼겹살, 김치찌개 등 대표 외식 메뉴 가격이 크게 오르자 소비자들은 대체 식사를 대형마트와 편의점 간편식에서 찾고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은 각종 특가 상품과 할인 행사를 강화하며 방문 고객 확보와 체감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