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반기 영업이익이 4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HBM4 출하 확대와 서버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이다. 원화 강세 및 AI 투자 속도조절론에도 불구하고, 두 회사의 메모리 가격 인상은 실적 방어에 기여할 전망이다. 다만 환율 하락과 AI 업계의 투자 둔화 가능성은 변수로 지목된다.
SK하이닉스가 노사 간 새 임금·단체협약 합의안을 조합원 투표에서 57.1% 찬성으로 최종 가결했다. 이번 합의안은 초과이익분배금(PS)의 현금 지급 비중을 50%로 늘리고, 주식 지급 비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추석 전 최종 조인식을 진행하며 올해 임단협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보잉과 GE에어로스페이스와 MOU를 체결하여 대규모 항공기 및 엔진 구매 계획을 확정했다. 총 60조원 규모의 이번 계약은 팬데믹 이후 지속되는 공급 지연에 대응해 기단을 현대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조원태 회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미 경제 동맹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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