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 수정안에 대한 투표를 마무리한다. 이번 수정안은 성과급 현금 비중을 50%로 늘리고, 자사주는 50% 지급하며, 각 조합원이 자사주 비중을 최대 100%까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다. 만약 성과급 지급률이 기본급의 1000%에 못 미치면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노사의 합의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의 특별경영성과급(OPI2)을 포함한 임직원 보상 체계를 재검토 중이다. 글로벌 컨설팅사의 자문을 받아 성과급이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보상 구조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는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수익은 증가했지만, 성과급 재원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성과급 격차로 인한 내부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보상 체계를 다시 손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마일리지 통합안을 최종 승인받으며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시아나의 기존 마일리지는 10년간 유지되며,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 공급이 확대된다. 통합된 항공사는 항공기 230대, 연간 매출 23조원 이상의 규모로 설립되어 글로벌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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