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리사 수 회장이 방한하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고위 임원들과 연이어 만났다. 삼성전자와는 HBM3E와 HBM4 공급을 중심으로 AI 반도체 분야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파운드리 협력 여부도 주요 관심사이다. SK하이닉스와의 회동에서는 HBM4를 포함한 고성능 메모리 협력이 의제로 다루어져, AMD의 AI 가속기 공급망 확장이 기대된다.
HD현대는 조선사업의 그룹 차원 통제력을 강화하며, AI 데이터센터 전력과 SMR의 미래사업을 이끌 인물을 배치했다. 한주석 사장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확대를 목표로 하며, 이상균 부회장은 조선사업 통합을 주도한다. HD현대중공업은 힘센엔진을 통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을 타겟하고 있으며, SMR과 같은 소형모듈원자로 프로젝트에도 적극 나서 채산성을 높이고 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합병된 '통합 진에어'의 출범을 위한 해외 경쟁당국 심사가 완료됐다. 베트남 경쟁위원회의 기업결합 최종 승인을 받은 진에어는 내년 3월을 목표로 출범 준비를 진행 중이며, 국내 인허가 절차도 이어갈 계획이다. 통합 진에어는 58대의 항공기를 운영하며, 작년 기준 2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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