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한진칼의 최대주주가 됐지만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 방어가 주목받고 있다. 조 회장은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 등 주요 주주와의 우호관계를 통해 경영권 방어에 나서고 있다. 내년 주주총회는 경영권 경쟁의 갈림길이 될 전망이며, 호반그룹은 이에 앞서 추가 지분 매수를 통해 이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기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AI 시대에 걸맞은 업무 방식을 강조하며 새로운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덕현 사장은 AI 기술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산업의 성장에 따라 삼성전기는 핵심 부품 수요 증가로 대형 성장 기회를 맞고 있으며, 이를 실행력으로 성과로 전환할 것을 강조했다.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상과 AI 해커톤 수상 발표가 있었다.
삼성전자가 북미 지역에서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겨냥한 비방 캠페인을 시작했다. '크랙게이트'로 불리는 디스플레이 균열 논란을 소재로 삼아 이동식 광고 차량을 활용, 애플의 품질 문제를 부각했다. 이는 폴더블폰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삼성의 전략적 대응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광고는 법적·윤리적 논란의 소지가 있으나, 삼성은 자사 제품인 갤럭시Z폴드8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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