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반도체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특별경영성과급 세부 기준 공개가 10월 초로 연기됐다. 이는 당초 9월 말 예정이었으나 국정감사를 앞두고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변경됐다. DS부문의 성과급은 영업이익 일부로 구성되며, 이번 발표 연기에 따라 사업부별 배분 방식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노사 소통과 성과급의 사회공헌 활용 방안 또한 논의 중이다.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재편됨에 따라 벤츠코리아는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정비 품질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06년 도입된 정비사 양성 프로그램을 2022년 전기차 정비 교육을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켰으며,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최신 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전압 시스템 교육을 통해 전기차 수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정감사 개막을 앞두고 주요 그룹 총수들의 국회 출석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와 방산 투자 등 경영 현안이 정치적 쟁점화될 우려 속에서 증인 채택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국감에서는 이재용, 최태원, 김동관 등 기업인들의 증인 요청이 잇따라 나왔으며, 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재계는 총수 출석이 경영 검증보다 정치 공방에 휘말리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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