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지금 아니면 못 산다"···FSD 달린 테슬라 모델 S·X 이달부로 주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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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못 산다"···FSD 달린 테슬라 모델 S·X 이달부로 주문 종료

등록 2026.03.12 12:29

권지용

  기자

프리미엄 전기차 단종, 3월말까지 판매모델 3·Y 집중 전략 본격화하는 테슬라국내 FSD 지원 차량, 사이버트럭이 유일

테슬라코리아가 오늘 31일을 끝으로 모델 S와 모델 X를 단종한다. 사진=테슬라코리아 제공테슬라코리아가 오늘 31일을 끝으로 모델 S와 모델 X를 단종한다. 사진=테슬라코리아 제공

테슬라가 모델 S와 모델 X의 국내 신규 주문을 이달까지만 받는다. 국내에서는 향후 모델 3와 모델 Y 등 대중 모델에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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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은

테슬라코리아, 모델 S와 모델 X 신규 주문 3월 31일까지 접수

이후 두 모델 단종 절차 돌입

국내에서는 모델 3와 모델 Y 중심으로 판매 집중 예상

배경은

모델 S와 모델 X, 테슬라의 플래그십 고성능 전기차

장거리 주행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핵심 역할

최근 글로벌 판매 비중 중형 모델로 이동

숫자 읽기

모델 S와 모델 X, 지난해 말 국내에 '감독형 FSD' 서비스 도입

중국산 모델 3·Y는 FSD 미지원

단종 후 FSD 지원 차량은 사이버트럭이 유일

향후 전망

프리몬트 공장, 연말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생산 라인으로 전환

국내 테슬라 라인업, 대중형 모델 중심 재편 예상

특수 목적 모델 제외하면 FSD 경험 기회 제한

핵심 코멘트

수입차 업계 '모델 S·X는 상징적이나 이미 주력 모델 아님'

FSD 기능, 국내선 사이버트럭 등 일부 모델만 경험 가능

12일 테슬라코리아는 고객 안내를 통해 모델 S와 모델 X 라인업의 신규 주문을 오는 3월 31일까지만 접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이후에는 두 모델의 신규 주문을 종료하고 단종 절차에 들어간다.

모델 S와 모델 X는 지난해 말 국내에 도입한 '감독형 FS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다. 두 모델이 단종되면 국내에서 해당 서비스가 지원되는 차량은 사이버트럭이 유일하다. 중국 공장에서 들여오는 모델 3·Y는 아직 FSD를 지원하지 않는다.

모델 S와 모델 X는 테슬라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장거리 주행 성능과 고성능 전기차 이미지를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왔다.

다만 최근 글로벌 판매 중심이 모델 3와 모델 Y 등 중형 전기차로 이동하면서 모델 S와 모델 X 판매 비중은 크게 줄었다.

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해 말 모델 S와 모델 X 단종을 공식화했다. 두 모델을 생산하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은 연말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생산 라인으로 전환한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모델 S와 모델 X는 테슬라의 상징적인 모델이지만 판매량 측면에서는 이미 주력 모델이 아니다"라며 "사이버트럭처럼 특수 목적 모델을 제외하면 국내에서 FSD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라인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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