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뿐만 아니라 '코코아 선물'도 올라···일부 원재료 가격↑ 환율뿐만 아니라 일부 원재료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시내 대형호텔에서 투숙객들이 빵류를 섭취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FIS)에 따르면 최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코코아 선물은 1만 달러 수준에 거래가 됐다. 이는 4천달러대 초·중반에 거래됐던 연초보다 두 배 이상 인상됐다.
커피 원두 가격···기후 위기 여파로 47년 만에 '역대 최고치' 주요 커피 원두 생산국의 기후 위기 여파로 47년 만에 원두 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한 11일 오후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커피 원두를 진열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시장에서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3.44 달러까지 오르다가 3.34달러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 1977년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3.38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
과기부, 2024년 글로벌 R&D 성과공유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2024년 글로벌 R&D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류광준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조선학 과학기술정책국장, 황성훈 국제협력관,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공유회는 올 한 해 글로벌 연구개발(R&D)을 통해 창출된 우수성과들을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하는 조선학 과학기술정책국장 조선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4년 글로벌 R&D 성과공유회에서 '글로벌 R&D 정책사업 및 성과관리 방안'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황성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4년 글로벌 R&D 성과공유회에서 '글로벌 R&D 정책사업 및 성과관리 방안'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글로벌 R&D 정책사업 및 성과관리 방안' 주제발표하는 황성훈 과기부 국제협력관 황성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4년 글로벌 R&D 성과공유회에서 '글로벌 R&D 정책사업 및 성과관리 방안'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 공유회는 올 한 해 글로벌 연구개발(R&D)을 통해 창출된 우수성과들을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