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톺아보기
파마리서치, 현금흐름 개선에 유동성 확대···M&A 여력 확보
파마리서치는 최근 2년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약 3배 늘며 재무적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의료기기 부문 매출이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해외 수출 비중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순현금 구조로 투자와 M&A, 배당 확대 등 사업 확장과 주주환원이 병행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4일째 전면 파업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임금 14% 인상과 성과급 확대, 경영참여를 요구하고 있으며 사측은 6.2%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파업 규모는 2800명에 달하며, 이번 주 추가 논의가 예정돼 있다.



거래소 풍향계
실물 영역 뻗어가는 바이낸스 페이···결제 영토 확장 본격화
스테이블코인과 바이낸스 페이가 관광 시장 중심으로 오프라인 실물 결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BTS 공연 등 대형 이벤트에서 외국인 결제 수요가 높아지며, 국내외 파트너 협업으로 데이터 기반 가맹점 전략도 강화 중이다. 기존 크립토 결제의 한계를 극복하며, 실사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In Depth
빅파마가 바꾼 게임··· K-바이오, '수혜' 아닌 '증명'의 시간
글로벌 빅파마의 1분기 실적 발표가 K-바이오 기업의 새로운 평가 기준으로 부상했다. 단순 호재 기대보다 기술수출 자산의 실제 매출화가 경쟁력 척도가 되고, 특허 만료·약가 압박 속 플랫폼·신약 혁신이 요구된다. 바이오시밀러·신약 기업 모두 빅파마 임상 데이터와 직접 경쟁하며 기술·임상 데이터를 입증해야 하는 증명 국면에 진입했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하락장에도 돈 번다고?"···'레버리지·곱버스'의 함정
레버리지와 곱버스 ETF는 지수 변동에 두 배로 반응하는 파생 상품으로, 단기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구조적 이유로 장기 투자 시 손실 위험이 크다. 박스권 장세에서는 음의 복리 효과로 원금이 감소하며, 롤오버 비용까지 더해 손실이 누적된다. 주린이 투자자는 상품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에코프로비엠, 1분기 호실적에 수요 회복 기대···"28만원까지 간다"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1분기 실적 호조와 유럽 전기차 시장 수요 회복 기대에 힘입어 증권사들로부터 목표주가 상향 조정을 잇따라 받았다. 삼성SDI 등 주요 고객사 전동공구 및 비전기차 부문 판매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 영향, 재고자산 평가손실 환입 등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산업
'TV사업 재건' 특명···삼성전자, 마케팅전문가 이원진 사장 투입(종합)
삼성전자가 위기에 빠진 TV 사업을 살리기 위해 마케팅 전문가 이원진 사장(59)을 긴급 투입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마케팅실장을 맡고 있는 이원진 사장을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으로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부진에 빠진 TV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인적 쇄신 조치로 풀이된다. 1967년생 이 사업부장은 구글 총괄부사장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삼성전자 VD사업부 서비스사업팀장으로 영입됐다. 2020년부
유통
"두 달 새 신제품 2종"···오뚜기의 속도전 전략
오뚜기가 신제품 '로열 라면' 출시로 라면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농심과 삼양식품의 양강구도 속에서 오뚜기는 트렌드에 맞춘 제품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진밀면에 이어 SNS에서 유행한 K-로제 스타일 볶음면 레시피를 반영한 로열라면 출시로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줄이고자 공격적 신제품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ICT·바이오
웹툰·웹소 삼킨 KT밀리의서재, '스토리' 시장서 퀀텀점프
KT그룹 내 플랫폼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밀리의서재가 지니뮤직, 스토리위즈 통합을 바탕으로 웹툰·웹소설 등 스토리 콘텐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풍부한 오디오북과 오리지널 IP 확보, 조직 개편을 통한 미디어 사업 강화로 성장성이 주목받는다.
금융
"더 가볍고 똑똑하게"···금융권 '슈퍼앱' 무한 경쟁 시대
국내 주요 은행들이 슈퍼앱을 내세워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통합하며 디지털 플랫폼 경쟁을 본격화했다.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은 앱 고도화, 맞춤형 서비스, 콘텐츠 연계와 같은 혁신을 통해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증권
신한투자증권, 젠투펀드 소송 1심 패소···"항소 여부 검토"
신한투자증권이 1조원대 젠투펀드 환매 중단과 관련한 소송 1심에서 패소해 72억50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신한투자증권을 단순 판매사가 아닌 DLS 발행사로 판단하며 투자자 보호의무 소홀을 지적했다. 이번 판결은 향후 유사 환매중단 소송에서 발행사 책임 기준이 될 전망이다.
부동산
분양가 6.9%↑···수도권 집값 초고속 상승 원인은?
올해 3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당 611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39만4000원 상승했다. 경기 분양가가 전국 평균보다 422만원 높아졌으며, 2021년 이후 상승률이 78%에 달한다. 공사비와 환율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기존 분양 단지로 수요가 이동하는 현상이 뚜렷하다.
경제
5월에도 '감감무소식' 클래리티법···연내 통과 가능할까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한 클래리티법이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등 핵심 쟁점으로 상반기 내 통과가 불투명하다. 주요 가상자산 기업과 투자사는 신속 입법을 요구하지만, 은행권 반발과 정치 일정에 입법 지연 우려가 커진다. 국내도 비슷한 상황이다.
항공·해운
유럽 대신 日·中간다···항공권 가격 폭등에 '단거리' 수요 급증
중동발 전쟁과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항공권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본, 중국 등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장거리 노선보다 비용 효율적인 인근 국가 노선 이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5월 유류할증료 최고 단계 적용으로 당분간 이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