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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삼성증권, 주주환원율 50%로 상향···주가상승 모멘텀 될 것" 애널리스트의 시각
증권가 "삼성증권, 주주환원율 50%로 상향···주가상승 모멘텀 될 것"
증권가에서는 중장기 주주환원율 50% 상향 계획을 내놓은 삼성증권을 두고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17일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5만9000원)보다 6000원(10.17%) 올린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 '매수(BUY)'를 제시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477억원으로 추정치를 18%, 컨센서스를 5% 밑돌았다"며 "운용손익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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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첨단소재 "美 공장 증설·CNT 도전재 시장 진출" IPO레이더
대진첨단소재 "美 공장 증설·CNT 도전재 시장 진출"
"이차전지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속에서도 영업적자 없는 지속적 성장을 이뤄왔다. 이번 상장을 통해 북미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CNT 도전재 시장에 본격 진출해 한 단계 도약하겠다."(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 대진첨단소재는 1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성장 전략과 공모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북미법인 생산시설 증축 ▲CNT 도전재 시장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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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에셋에 KB까지···자산운용사 제살깍기 ETF 수수료 인하 경쟁 삼성·미래에셋에 KB까지···자산운용사 제살깍기 ETF 수수료 인하 경쟁
연초부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뜨겁습니다. ETF 시장 점유율 1위, 2위인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특정 상품에 대한 총보수 인하를 선언한 가운데 중소형사인 KB자산운용사도 경쟁에 참전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운용사들도 '총보수 인하'를 두고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케팅 측면에서 이만한 수단이 없으니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총보수를 인하했으니 투자 수익률 개선에 좋을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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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년 연속 1억 달러 수출··· K-컬쳐 효과로 해외 성장 가속화 소주, 2년 연속 1억 달러 수출··· K-컬쳐 효과로 해외 성장 가속화
한국의 대표 주류인 소주가 2년 연속 1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K-푸드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소주의 해외 성장세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주류업계는 부진한 내수 시장을 넘어서 해외로 영역을 확장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3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수출액은 1억451만 달러(한화 약 1500억원)로, 전년 대비 3.1% 증가하며 2023년(1억141만 달러)에 이어 2년 연속 1억 달러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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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위니아, 매각 수순···법원에 M&A 인가 신청
종합가전제품 제조기업 위니아가 매각 절차를 밟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는 서울회생법원에 인수·합병(M&A) 인수 예정자 선정 허가·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이 이를 인용할 경우 위니아는 사모펀드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을 수 있다. 위니아와 투자사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면 매각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위니아는 2022년 736억원, 2023년 2812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내 지난 2023년 10월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후에는 회생계획 인가 전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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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한미약품 장남 임종윤의 'DXVX', 과한 투자 확대로 위기 지속
한미약품그룹 장남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거래재개 2년도 안 돼 다시 관리종목 지정 위기를 맞았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XVX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7.4%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208억원으로 전년(121억원)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규모는 544억원에 달했다. 전년도 법차손 규모는 270억원이었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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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저작권 소송 장기화 불똥?···크래프톤 '다크앤다커M' 상반기 론칭 연기설
빠르면 이달 글로벌 정식 론칭이 기대됐던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앱마켓 기재 출시 일정이 8월 중으로 변경되며 상반기 출시 무산 가능성 마저 제기된다. 이미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소프트론칭 후 첫날부터 북미 iOS 앱스토어 RPG 차트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는 와중 전해진 소식에 다수의 유저들은 아쉽다는 반응이다. 일각에서는 다크앤다커 원작과 관련한 법적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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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BNK금융, 5개 자회사 대표 추천···부산은행장 연임·경남은행장 교체
BNK금융그룹은 17일 자회사 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BNK부산은행 등 자회사 5곳에 대한 대표이사 최종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BNK경남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는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각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BNK경남은행은 현 예경탁 은행장이 용퇴를 결정한 가운데 현재 부행장보인 김태한 후보가 최종후보로 추천됐다. BNK자산운용에
BNK금융, 5개 자회사 대표 추천···부산은행장 연임·경남은행장 교체 -
증권
KB증권, 거래매체 전면 개편 추진···현대증권 HTS 종료 검토
KB증권이 거래매체 개편을 추진한다. 개편 대상은 두 개의 채널로 운영되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다. 숙련자용과 초보자용 나눠졌던 MTS를 일원화하는 한편, 과거 현대증권 시절부터 제공해오던 HTS는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거래매체 전략 변화를 추진하며 MTS 중 하나인 'Mable미니'(마블미니) 서비스를 올해 말 종료할 계획이다. 그간 KB증권은 'Mable'(마블
KB증권, 거래매체 전면 개편 추진···현대증권 HTS 종료 검토 -
부동산
'1.3조원' 은행주공 따낸 포스코이앤씨···도시정비 5조 목표 청신호
포스코이앤씨가 경기도 최대 사업지로 꼽히는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향후 진행될 정비사업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6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2070명 중 183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과반이 넘는 1333표를 받아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경쟁을 벌였던 두산건설은 418표를 얻었다.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
'1.3조원' 은행주공 따낸 포스코이앤씨···도시정비 5조 목표 청신호 -
ESG경영
한미家 분쟁 종식···남은 과제 '실적·신뢰 회복'
1년간 지속되던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가족간 봉합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던 디스카운트 요인이 제거될 거란 전망이 짙다. 다만 지배구조 강화, 주가 회복 등의 해결과제가 남아있다. 임종훈 대표 사임, 사내이사직 유지 여부 관심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은 지난 13일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의 사임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이 자리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맡으며 경영권을 되찾았다. 그룹의 분쟁은 고(故) 임성
한미家 분쟁 종식···남은 과제 '실적·신뢰 회복' -
항공·해운
SM그룹 대한해운, 작년 영업익 3286억···전년比 31.5%↑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472억원으로 25%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046억원, 영업이익은 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 23% 증가했다. 대한해운은 2023년 하반기 신규 투입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의 지난해 온기 실적 반영 등 영업 활성화와 주택 분양 실적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
SM그룹 대한해운, 작년 영업익 3286억···전년比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