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톺아보기
제약사 건기식 자회사, 실적 반등 속 양극화 뚜렷
주요 제약사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들이 지난해 실적 반등을 이뤘지만 양극화가 뚜렷했다. 일부는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으로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다른 곳은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 또는 본업 경쟁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었다. 시장 변화에 따른 차별화가 강화됐다.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에 힘입어 우주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과장 광고 논란을 계기로 금융당국이 투자광고 제도 정비에 나섰다. 일부 펀드가 간접 편입 구조를 직접 편입처럼 홍보해 논란이 일자 금융감독원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점검 강화에 나섰다.



야! 타 볼래
이름표 뗀 제네시스 GV80, 얼굴값으로 증명하다
제네시스 GV80은 7년간 누적된 프리미엄 SUV로서의 존재감과 디자인 혁신을 바탕으로, 최근 이름과 구동 방식 레터링을 모두 뗀 자신감 넘치는 브랜드 전략을 선보였다. 실내 첨단 기술과 안락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며 국산차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했다. 다만 시장 변화에 맞춰 전동화 전환과 차세대 모델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찍먹일지
몬길: 스타 다이브, 화려한 전투·귀여운 몬스터 '한 스푼'
넷마블이 글로벌 출시한 '몬길: 스타 다이브'는 귀여운 몬스터와 액션 RPG 요소를 결합한 신작으로, 다양한 난이도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몬스터 수집·성장 콘텐츠, 그리고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국적 테마 지역 및 캐릭터로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PC와 모바일 양 플랫폼을 지원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ESG나우
3년 연속 A등급···SK바이오사이언스, 공중보건 존재감
SK바이오사이언스가 MSCI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글로벌 협력과 백신 접근성 확대를 주도하며, 국제기구 및 주요 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저소득 국가에 백신 공급을 늘리고 있다. 연구개발 조직 개편과 현지화 전략으로 사업 확장과 내부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알트줌인
도지코인, '머스크 프리미엄' 넘어 자생력 갖출 수 있을까
도지코인은 나스닥 상장사 브래그 하우스와의 합병을 통해 제도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슈퍼앱 X머니와의 연계 기대감이 높지만, 가격은 여전히 부진하다. 시장은 도지코인이 실질 사용성과 기관투자 유입을 확보해 밈코인 이미지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산업
조현상 부회장, 獨서 '세일즈 외교' 전면에···HS효성 파트너십 재편
HS효성첨단소재가 세계 최대 산업용 소재 전시회인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해 첨단 소재 경쟁력과 순환경제 비전을 동시에 제시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글로벌 파트너사와 만나 협력 확대에 나서며 이른바 '세일즈 외교'에도 힘을 실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테크텍스틸은 자동차, 방산, 항공우주, 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유통
코웨이, '토털 에어케어' 비즈니스 도약 나서
코웨이가 프리미엄과 엔트리급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에어컨 렌탈 서비스 진출로 토탈 에어케어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다양한 평형과 융복합 모델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사계절 공기질 관리 시장에서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ICT·바이오
'하이브 게임사' 드림에이지, 신작마다 실패···재무부담 '눈덩이'
드림에이지가 연속된 신작 흥행 실패로 '별이되어라2', '오즈 리:라이트' 등 주요 게임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부채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기존 저성과 게임을 정리하고 '알케론' 등 신작과 핵심 타이틀에 역량을 집중하는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금융
우리금융, 1분기 나홀로 실적 부진···보험·증권 경쟁력 제고 본격화(종합)
우리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이 603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으며, 이에 따라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일회성 비용과 환손실 등이 실적 감소 배경이다. 우리투자증권 1조원 증자, 동양생명 완전 자회사화 등으로 수익구조 다변화와 비이자이익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증권
EQT, 더존비즈온 공개매수 2차 종료···인수 마무리
글로벌 사모펀드(PEF) EQT파트너스가 2차 더존비즈온 공개매수를 마무리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EQT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도로니쿰은 더존비즈온의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 청약을 진행한 결과 보통주 121만3466주를 추가 취득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12만원이었다. 도로니쿰은 김용우 회장과 신한금융 등으로부터 매수한 보통주 988만1736주 및 우선주 108만3173주와 지난 3월 1차 공개매수를 통해 확보한 보통주 1519만3370주까
부동산
24시간 AI 부동산 상담 시대···빅밸류, 부동산 상담 에이전트 출격
빅밸류가 자사 10년 축적 데이터를 활용한 검증형 인공지능을 앞세워 AI 기반 부동산 상담 서비스 '복덕방 가재'의 출시에 나선다. 시세, 대출, 청약, 세금 등 맞춤형 정보를 24시간 제공하며, 데이터 검증과 개인화 기능을 차별화 요소로 제시한다.
경제
'10% 성장' 약속 지킨 김경아 삼성에피스 사장···신약 개발로 '제2의 도약'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김경아 대표 체제에서 올해 1분기 매출 4549억원, 영업이익 14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3% 성장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호조와 함께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신약 SBE303의 성공적 임상 결과가 공개돼 시장 기대감이 높아졌다. 신약 개발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R&D 혁신을 앞세워 중장기 성장 모멘텀과 경쟁력을 확보했다.
항공·해운
중동 변수 넘은 현대글로비스, 1Q 영업익 5215억 '역대 최대'
현대글로비스는 중동 지역 분쟁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도 올해 1분기 매출 7조8127억원, 영업이익 521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해운 부문의 영업이익이 40.5% 급증했고, 중국발 완성차 수출 증가와 비계열 고객 확보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