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 2026
한미약품·디앤디파마텍이 짚은 차세대 비만약 경쟁력···근육 보존·접근성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GLP-1 계열이 주도하는 가운데, 차세대 치료제는 근육 보존과 치료 지속성, 접근성 확대가 중요해지고 있다. 한미약품과 디앤디파마텍은 다중작용제와 병용요법, 비인크레틴 치료제와 경구용 제형을 제시하며 새로운 경쟁력을 모색 중이다.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과 장기 치료의 이점은 향후 임상시험에서 검증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동결했다. 지난달 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추가 인상을 보류하고, 물가와 고용 등 경제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연준은 28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표결에 참여한 위원 12명 가운데 10명이 동결에 찬성했으며, 리사 쿡 연준 이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0.25%



제약바이오 해독기
p값과 신뢰구간: 'p<0.05'가 무슨 뜻일까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흔히 사용되는 'p값 0.05 이하'라는 통계적 유의성은 신약의 성공 확률을 의미하지 않는다. p값은 관측된 데이터가 귀무가설과 일치하지 않는 확률을 나타내며, 약효의 절대적인 크기나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직접적으로 의미하지 않는다. 통계적 유의성을 넘어서 약효의 크기와 신뢰구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빚내서 샀는데 강제 매도?"···반대매매 피하는 법
변동성 높은 주식시장에서 빚을 내 투자할 때 반대매매 위험이 커진다. 신용거래 및 미수거래 시 담보가치를 확보하지 못하면 증권사가 강제 매도할 수 있다. 투자자는 담보유지비율과 추가납입기한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폭락 시 대응할 수 있는 현금을 마련해야 한다. 증권사별로 관리 기준이 다르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부테크 현장
"서울까지 3정거장"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반도건설 '카이브 유보라'
반도건설이 인천 계양신도시 최초 민간분양 단지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공급한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첨단산업 중심지와 가깝다. 또한, 교육과 녹지 환경이 우수하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간분양 단지는 11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할 예정이며, 비교적 낮은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서
암 진료계획도 AI가 평가한다···루닛, 병원 실증서 가능성 확인
루닛이 개발한 의료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이 병원 실증에서 암 치료 및 검사 계획 평가에서 86.2%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진단코드 누락 여부 판별 정확도 92%를 자랑했다. 이 모델은 두경부암 및 비뇨기계암 진료에서 기존 의료진의 계획과 비교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 추가 검사 누락의 한계가 있었다. 루닛은 특정 의료 업무에 맞춰 모델 개선 및 현장 피드백 반영을 계획 중이다.
산업
LG전자, 누적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AI·공조·로봇에 투자 확대(종합)
LG전자가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의 성장, TV 사업의 흑자 전환에 힘입어 3분기까지 역대 최대 누적 실적을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로봇 등 신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업구조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AI 냉각솔루션 수주가 3조원을 돌파하며 미래 성장 동력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유통
'냉부·흑백요리' 손종원 임원 승진···호텔 경쟁력 된 '스타 셰프'
신세계그룹이 손종원 조선호텔앤리조트 셰프를 전문임원으로 발탁했다. 미쉐린 스타를 유지해온 손 셰프의 임원 승진은 호텔업계의 셰프 전문성을 인정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손 셰프는 기존의 요리 분야에서 활약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호텔업계에서 셰프의 경영 참여와 전문성 활용의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ICT·바이오
"AI 토큰부터 상담봇까지"···이통3사, 탈통신 수익원 확보 속도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신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통신사업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AIDC)와 AI 모델 유통 플랫폼,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통신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AI 인프라부터 의료·금융·국방 등 산업별 AI 전환(AX), 소비자용
금융
기업심리 4년2개월 만에 최고···제조·비제조업 동반 상승
10월 기업심리가 4년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회복됐다.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5.1p 오른 104.2를 기록했다. 제조업에서는 자동차 생산과 반도체 투자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비제조업에서도 채산성과 매출 상승으로 지수가 개선됐다. 반도체 공장 수주 확대와 관광객 증가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내수부진은 여전히 경영 어려움으로 지적됐다.
증권
부동산PF 유동화 '뚝'···MBS·카드채권 늘어도 ABS 발행 감소
올해 3분기 등록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전년 동기보다 5.7% 감소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초 ABS 발행이 98.3% 급감한 영향이다. 반면 주택저당증권(MBS)과 카드채권 기초 ABS 발행은 증가했다. 다만 MBS 발행 증가폭은 둔화했으며, 올해 1~3분기 누적 ABS 발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늘었다.
부동산
'챔피언스시티 1차' 31일부터 선착순 계약···동·호수 지정 가능
광주 북구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챔피언스시티'의 첫 주거단지 '챔피언스시티 1차'는 오는 31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다. 전매는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 가능하며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도 받지 않는다. 광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반도체 프로젝트 투자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 챔피언스시티 내에는 상업, 문화, 교통, 교육, 의료 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경제
美 연준, 기준금리 3.75~4.00% 동결···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동결했다. 지난달 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추가 인상을 보류하고, 물가와 고용 등 경제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연준은 28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표결에 참여한 위원 12명 가운데 10명이 동결에 찬성했으며, 리사 쿡 연준 이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0.25%
항공·해운
HD현대중공업, 5개월 만에 임단협 타결···기본급 12만원 인상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을 약 5개월에 걸쳐 타결했다. 노조는 2차 잠정합의안을 찬반투표로 가결했으며,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일시금 지급을 포함하는 보상안을 체결했다. 조합원 1인당 평균 약 4136만원의 혜택이 예상되며, 취업규칙과 단체협약이 정비되었다. 조선산업 자동화 대응을 위한 산업전환 특별협약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