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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공장·창고 거래 전년대비 35%↓
- 추석연휴 이후 유망 업종은···'반도체·전기차·방산'
- '상반된 전략' 내세운 LG생건·아모레···'득'일까 '실'일까
- 국감 앞두고 긴장한 유통가···올해도 줄줄이 소환
- BMW 5시리즈 VS 벤츠 E클래스···불붙는 수입차 전쟁 2라운드
- 가전업계, 변해야 산다···"기능 합치고 서비스 확장"
- 10월 전국 4만9000여 가구 분양···전년동기比 1.7배↑
- 카드사, 추석 맞이 이벤트 풍성···해외여행 혜택도 제공
- 추석 맞이 보험사 ESG 활발···나눔 행사부터 무상점검까지
- 90년대로 돌아간 최태원 회장, 심심한 사과···왜?
- 10월부터 반려동물 진료항목 100여개 부가세 면제
- 카드업계 1호 '상생금융안' 내놨던 우리카드···금감원 '우수사례' 선정
- BC카드, 2800억 규모 '소상공인 상생금융 방안' 발표
- KB證·신한證· NH證, 토큰증권 시장 선도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
- 한화, 한화정밀기계 인수 철회···"이차전지·태양광 집중"
- 하이브, 공정자산 5조원 돌파···대기업집단 기준 충족
- 美 연준 매파 위원 "연준 2번 이상 금리 올릴 확률 40%"
- 현대차, 영업직에 숙련재고용제도 적용···퇴직자도 1년 더 근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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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친환경에 폭풍 투자···2027년 매출 1兆로 키운다 ESG 나우
SKC, 친환경에 폭풍 투자···2027년 매출 1兆로 키운다
SKC가 박현철 대표이사 체제 아래 친환경 소재 중심의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C는 지난해 3월 박원철 대표 체재가 시작된 뒤 비주력 사업 매각과 함께 이차전지와 반도체, 친환경 소재에서 사업 확장에 힘주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친환경 소재 사업의 경우 반도체 소재, 이차전지 소재 대비 비중이 낮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이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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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마다 부진···실적도 주가도 하락세 stock&톡
컴투스, 신작마다 부진···실적도 주가도 하락세
컴투스의 하반기 주가 흐름에 대한 증권사의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부터 적자가 지속된 가운데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주가 또한 반등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1.71%) 오른 4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의 주가는 지난 6월 말 연 최고점인 7만원을 기록 후 4만원 선까지 내려앉았다. 이 같은 하락세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컴투스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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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어 삼성·LG도 뛰어든다는데···'제2의 스마트폰' 노리는 XR 애플 이어 삼성·LG도 뛰어든다는데···'제2의 스마트폰' 노리는 XR
삼성과 LG, 애플까지 확장현실(XR)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준비에 나서며 시장 대중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하드웨어 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든 만큼 일부에서는 MR 기기가 '제2의 스마트폰'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을 모두 포괄한 XR은 2020년 600억 달러에서 2030년까지 10년간 연평균 3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출하량도 2020년 500만대에서 2025년까지 연평균 39%에 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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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찾는 매물 있나요?"···새 금융그룹 회장의 '비은행 M&A' 전략은 "따로 찾는 매물 있나요?"···새 금융그룹 회장의 '비은행 M&A' 전략은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의 등판으로 전환점을 맞은 주요 금융그룹이 올 하반기 인수합병(M&A)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조직의 미래를 책임지게 된 이들 금융지주 회장이 성장 동력 확보와 외연 확장을 목표로 M&A를 적극 시도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내면서다. 특히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증권·보험과 같은 전통적인 영역은 물론, 금융업이 아닌 이른바 '비금융'의 영역에서도 기회를 찾는다는 복안이어서 각 기업의 행보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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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대차·기아 'E-GMP' 기반 전기차, 누적판매 5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차량의 누적 판매 대수가 5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연합뉴스와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E-GMP를 적용한 양사 전기차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총 51만729대로 나타났다. E-GMP는 모듈화·표준화된 통합 플랫폼 설계로 차량 유형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고, 배터리를 차체 중앙 하부에 낮게 설치해 무게중심을 낮춰 전기차의 안정적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또
현대차·기아 'E-GMP' 기반 전기차, 누적판매 50만대 돌파 -
유통·바이오
티몬 'X5시즌패스', 판매 엿새 만에 2만명 돌파···92억원 규모
이커머스업체 티몬의 전국 스키장 통합 이용권 'X5시즌패스'의 구매자 수가 엿새 만에 2만명을 넘어섰다. 매출액은 약 92억원으로 집계됐다. 30일 티몬에 따르면 X5시즌패스는 지난 19일 첫 판매를 시작해 엿새 만에 구매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판매 첫날에는 '올인데이' 행사 하루에만 1만7000명의 구매자가 몰려 7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X5시즌패스는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리조트 등 5개 스키
티몬 'X5시즌패스', 판매 엿새 만에 2만명 돌파···92억원 규모 -
IT
카카오T 가맹택시 승객 평점, 일반택시보다 높아
카카오T 가맹·브랜드 택시가 일반택시보다 승객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와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T 벤티(4.80점) ▲블루(4.78점) ▲블랙(4.77점) 택시는 일반 택시(4.69점)보다 승객 평점이 높았다. 카카오T 가맹·브랜드 택시 중 블루는 중형 승용차, 벤티는 승합차, 블랙은 대형 고급 택시 모델이다. 카카오모빌 관계자는 "교육을 중심으로 가맹·프리미엄 택시 서비스 품질 관리에 주력하는 것이 서비
카카오T 가맹택시 승객 평점, 일반택시보다 높아 -
금융
신한카드, 추석 당일 4시간 동안 '결제 먹통'···간밤 복구
추석 당일인 29일 결제 먹통 현상을 빚으며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안겼던 신한카드가 오류 서비스 4시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30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경부터 온·오프라인 결제, 간편 결제 서비스 등에서 먹통 현상이 발생했다. 오류는 4시간여 지속했다가 같은 날 자정 무렵 복구했다. 신한카드는 "29일 발생한 시스템 에러로 일부 서비스 제공이 중단됐다"며 "현재 시스템은 완전히 복구돼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
신한카드, 추석 당일 4시간 동안 '결제 먹통'···간밤 복구 -
증권
미성년자 주주 무려 76만명···보유종목 1위는 삼성전자
지난해 주식회사 주주로 이름을 올린 미성년자가 76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유 종목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카카오가 차지했다. 30일 연합뉴스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성년자 주식 보유 인원은 75만5670명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 보면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미성년자 주주 수는 지난해 기준 53만26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카카오가 12만8173명으로
미성년자 주주 무려 76만명···보유종목 1위는 삼성전자 -
부동산
올해 상반기 공장·창고 거래 전년대비 35%↓
올해 상반기 전국 공장·창고 거래 건수와 금액이 작년 상반기보다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알스퀘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공장·창고 매매 건수는 2873건, 매매 금액은 7조959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매 건수는 35.4% 줄고, 매매 금액은 34.8% 감소한 것이다. 공장·창고는 2021년만 해도 1만783건 거래되고, 매매액 규모도 29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하반기 들어 부동
올해 상반기 공장·창고 거래 전년대비 35%↓ -
ESG경영
추석 맞이 보험사 ESG 활발···나눔 행사부터 무상점검까지
추석을 맞아 국내외 보험사들의 사회공헌활동도 빛을 발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기부 활동을 진행하는 등 ESG경영을 이어갔다. KB손해보험은 보험사로선 유일하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금융권 공동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나눔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등 금융권과 한국구세군이 참여했다. 이들은 9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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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好好好 함박웃음' 항공업계가 추석 황금연휴를 공략하는 법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활기를 되찾은 항공업계에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최대 명절 특수가 시작되면서 국내·해외 할 것 없이 여행수요가 폭발한 덕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와 임시공휴일, 개천절로 이어지는 엿새 간의 황금연휴를 맞은 항공업계가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주일간 공항을 찾는 여객은 287만3319명에 달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 여객 121만3319명, 김포·
'好好好 함박웃음' 항공업계가 추석 황금연휴를 공략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