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런던 언팩
"선크림 주입만 수백번"···삼성 AI 글래스의 이유 있는 '자신감'
삼성전자가 연내 출시 예정인 AI 글래스의 내구성 강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선크림, 땀 등 실생활 환경을 반영한 반복 테스트를 통해 외부 환경에 대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갤럭시 스마트폰, 워치, 이어폰 등과의 연동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젠틀몬스터와 워비파커 등과 협업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췄다. 배터리는 최대 9시간 사용 가능하다.
서울고법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함에 따라, 재상고 여부와 자금 마련 방안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재상고 시 시간은 벌 수 있으나 오너리스크가 지속되고, 판결을 수용하면 경영권 불확실성은 줄지만 단기간 대규모 현금이 필요해 고민이 깊다. 시장은 SK㈜ 지분 활용, 주식담보대출, 배당 확대 등 자본정책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역대급 실적에도 웃지 못한 두산···목표가 180만원까지 '급전직하'
두산 전자BG가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증권사들은 글로벌 CCL 업체의 주가 조정과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췄다. 다만 네트워크·반도체·광모듈 수요와 하반기 증설 효과를 근거로 실적 성장 전망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투자경고' 떴다고 위험한 기업?···시장경보 바로 알기
시장경보 제도는 주가 급등 및 거래 집중 등 단기 과열 현상에 대응하여 한국거래소가 시행하는 조치로, 투자주의·투자경고·투자위험 3단계로 구분된다. 이는 기업의 상장폐지나 재무 건전성과 무관하며, 투자자는 시장경보 표시만으로 종목 위험성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지정 사유와 주가·수급 변동성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stock&톡
주가 반토막 난 현대차···하반기 반등 관건은 '신차'
현대자동차가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고부가가치 차종 생산 차질과 신사업 속도조절 여파로 주가가 52주 최고가 대비 절반 수준까지 하락했다. 휴머노이드 등 신사업 기대감 둔화로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됐다. 증권가는 하반기 일시 악재 해소, 신차 출시, 보스턴다이나믹스 완전 자회사화 가능성 등에 힘입어 실적과 주가 반등을 전망한다.
야! 타 볼래
"기사님, 영화 한 편 틀어주세요"···이동식 영화관으로 거듭난 스타리아 리무진
스타리아 리무진 일렉트릭은 전기차 특유의 정숙함과 고급스러운 2열 무중력 시트, 대형 모니터를 통해 이동 중에도 영화관 못지않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보스 사운드시스템과 넓은 실내, 뛰어난 에너지 효율, 실용적 충전 편의성까지 갖췄으며, 가족 이동이나 귀빈 의전용 프리미엄 미니밴으로도 손색없다.
산업
현대무벡스, 한미 조선 협력 합류···AI·로봇 자율 운반 고도화
현대무벡스가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해 조선 생산 현장에 투입될 자율 운반 기술 개발에 나선다. 정부 지원 190억원 규모 '2026년 조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으며, AI와 로봇을 활용한 대형 구조물 자동 이송 기술을 개발하고 미국 조선소에서 실증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등 8개 기관이 공동 참여해 스마트 조선소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유통
프랜차이즈 가맹·직영점 정보 '연 1회→ 분기별' 공개 변경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가맹점·직영점 수 공개 주기를 연 1회에서 분기별 1회로 변경한다. 창업 정보공개서에는 장기 생존 가능성, 계약 해지 위약금, 해외 진출 등 신규 항목이 추가된다. 반복 법 위반 시 과징금 가중, 직영점 운영 증빙서류 제출 의무도 신설된다.
ICT·바이오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2Q 수익성 급등···기술이전·유통 성장 견인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가 글로벌 기술이전과 국내 유통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수익성을 크게 높였다. 한미약품은 매출 4672억원, 영업이익 1311억원을 기록했고, 연구개발 투자와 주력 제품 성장, 글로벌 협력 확대가 주효했다. 한미사이언스도 핵심 자회사 및 헬스케어 사업 확장으로 실적을 개선했다.
금융
하나은행, 3억 달러 규모 포모사본드 발행 성공
하나은행이 5년 만기 미화 3억달러 규모의 포모사본드를 역대 최저 가산금리로 발행했다. 이번 발행으로 7년 만에 대만 시장에 재진출했으며, 가산금리 68bp로 포모사본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홍콩과 대만 투자설명회 등 적극적 소통을 통해 9.8억불의 유효 수요를 확보하며 하나은행의 신용도와 안정성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확인했다.
증권
얼라인, BNK·JB 합병 검토 거부에 반발···"이사회 의사록 들여다보겠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의 합병 검토 거부 결정에 유감을 표하고 양사 이사회 의사록 열람을 청구하기로 했다. BNK금융은 이사회 표결 결과를 공개한 반면 JB금융은 안건 상정과 표결 여부를 밝히지 않아 얼라인은 양사의 대응 방식을 다르게 평가했다.
부동산
대우건설, 3387억원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시공권 상실
대우건설이 서초구 반포동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사업(공사비 3387억원)의 시공사 선정이 취소됐다.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총회에서 대우건설의 시공권을 철회하기로 의결했다. 협상 과정에서 사업 조건 이견이 원인이며, 대우건설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경제
일할 사람 사라진다···생산연령인구 첫 70% 붕괴, 한국경제 '비상'
지난해 우리나라 고령인구가 처음으로 전체의 20%를 넘어섰으며,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사상 처음으로 70% 아래로 하락했다. 저출산·고령화로 노동력 감소와 성장 잠재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외국인 인력 비중은 확대되고 있다. 복지 부담도 증대되는 가운데, 여성·고령층의 경제활동 확대와 노동생산성 개선, 이민정책 등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항공·해운
HD현대마린솔루션, 2분기 영업익 976억원···전년比 17.6%↑
HD현대마린솔루션이 선박 유지·보수, 친환경 개조, 디지털 솔루션 등 핵심 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매출 5804억원, 영업이익 976억원을 기록했다. 애프터마켓 사업과 벙커링, 선박 개조, 디지털 솔루션 부문에서 고른 실적 개선을 이뤘으며, 데이터센터용 발전 엔진 시장 등 신사업 확대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