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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애널리스트의 시각
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LG유플러스가 1분기 매출 3조7481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MVNO 가입자 증가와 5G 확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외국인 투자자 유입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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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갓성비로 즐기는 드라이빙···'토레스 HEV' 남다른 승차감 야! 타 볼래
'황금연휴' 갓성비로 즐기는 드라이빙···'토레스 HEV' 남다른 승차감
"이게 전기차야, 하이브리드차야?" KG 모빌리티(KGM)의 '토레스 하이브리드(HEV)'를 시승하자마자 든 생각이었다. KGM 브랜드의 첫 하이브리드차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형의 승차감을 자랑했다. KGM은 하이브리드 열풍에 힘입어 최근 토레스HEV를 투입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한달 만에 1058대 판매고를 올렸다. 후발주자임에도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그만큼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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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편 결제 전쟁, 지마켓이 신호탄 쐈다 초간편 결제 전쟁, 지마켓이 신호탄 쐈다
지마켓이 '원 클릭 결제'를 도입하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초간편 결제 전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쿠팡이 압도적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뒤를 쫓는 양상이다. 결제 단순화가 소비자 구매 루틴을 지배하고 플랫폼 생존을 가르는 핵심 경쟁력이 되면서, 초간편 결제 선점 여부가 이커머스 판세를 좌우할 전망이다. 지마켓은 최근 스마일페이에 '원 클릭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 지마켓과 옥션 모바일 앱에서 비밀번호나 생체 인증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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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되는 사업 접고 성장 분야에 올인"···LG전자의 '선택과 집중' "돈 안 되는 사업 접고 성장 분야에 올인"···LG전자의 '선택과 집중'
LG전자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성장을 꾀하고 있다. 사업성이 없거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사업의 경우 과감히 접고 성장성이 기대되는 사업에는 역량을 집중하는 식이다. 이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도 접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 3년 만에 중단 결정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ES사업본부 산하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구성원들은 LG전자 내 타 사업 조직에 전환 배치될 계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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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G전자, 베트남 냉장고 생산 줄인다···美 상호관세 대응
LG전자가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해 베트남 공장의 미국향 냉장고 생산 물량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 공장의 냉장고 생산라인 가동률을 낮춰 미국향 냉장고 물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대신 기존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장고 생산량을 확장해 미국 시장 공급 비중을 늘린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초 베트남산 수입품에 대해 46%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따른 대응이다.
LG전자, 베트남 냉장고 생산 줄인다···美 상호관세 대응 -
유통·바이오
삼양식품, 자회사 삼양스퀘어팩 품는다···"경영효율성 제고"
삼양식품이 자회사 삼양스퀘어팩을 흡수합병한다. 삼양식품은 오는 14일 삼양스퀘어팩의 지분 5.00%를 추가 취득해 100% 지분을 소유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합병은 무증자 합병으로 추진되며 합병 후 삼양식품의 지분 구조 변경은 없다. 이번 흡수합병 추진은 주력인 식품 사업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재편의 일환이다. 회사는 소규모 합병 절차에 따라 진행돼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별도의 회사보다 삼양
삼양식품, 자회사 삼양스퀘어팩 품는다···"경영효율성 제고" -
IT
SK C&C, 27년 만에 'SK AX'로 사명 변경
SK C&C가 27년 만에 사명을 'SK AX'로 변경한다. 이번 결정은 SK그룹이 인공지능 사업에 중점을 두며 관련 분야에서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SK C&C는 지난해 AIX사업부를 출범하며 AI B2B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에이닷 비즈, AI 마켓 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SK C&C, 27년 만에 'SK AX'로 사명 변경 -
금융
美·中 무역 협상 타결 소식에···원달러 환율 142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타결 소식에 큰 폭으로 올랐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5시30분 기준으로 1420원대에 거래됐다. 이날 주간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활율은 1402원으로 마감했는데 이후 20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는 오후 3시30분 100.535 수준에서 오후 5시10분 101.822까지 급등했다. 미국과 중국이 이날 상대품 제품에 대해 부과한 고율 관세를 낮춘다고 발표함에 따라 달
美·中 무역 협상 타결 소식에···원달러 환율 1420원 돌파 -
증권
달바글로벌, 일반 청약 경쟁률 1112대 1··· 증거금 7조원 모여
달바글로벌이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112.03대 1의 경쟁률과 7조원 이상의 증거금을 모았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최상단 공모가로 확정되며 흥행에 성공했다. 상장 이후 글로벌 주요 시장 확장과 해외 매출 성장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달바글로벌, 일반 청약 경쟁률 1112대 1··· 증거금 7조원 모여 -
부동산
호반건설,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18.46%로 늘려
호반건설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을 18%대로 끌어올렸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계열사인 호반, 호반호텔앤리조트를 통해 한진칼 지분을 17.44%에서 18.46%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호반건설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살펴보면 이날 계열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여에 걸쳐 장내에서 한진칼 주식 64만1974주(0.96%)를 사들였고, 호반은 지난해 3월 3만4000주(0.05%)를 추
호반건설,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18.46%로 늘려 -
ESG경영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 가운데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 ㈜한화는 31일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 등 세 아들 지분율 42.67%⋯경영권 승계 완료 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
항공·해운
조원태 회장의 '뚝심 경영', 북미 항공 시장에 새 활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뚝심 경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년여 동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밀어붙인 조 회장은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 다시 한 번 메가캐리어(Mega Carrier)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이사회에서 캐나다 2위 항공사 웨스트젯의 지분 10%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델타항공도 지분 15%를 인수한다. 델타항공 보유 지분 중 2.3%는 에어프랑스-KLM에 매각·양도할 권리를 가진다. 대한
조원태 회장의 '뚝심 경영', 북미 항공 시장에 새 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