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뉴스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SH 이름 남기고 새 미래 선언
-
주요뉴스멀츠 "초개인화된 미용 의료···울쎄라피 프라임 대안 될 것"
-
주요뉴스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 내정
-
주요뉴스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 더블 역세권 호재···중복 청약도 OK
-
주요뉴스SOOP, '신무기' 타임머신 기능 도입···치지직과 스트리밍 왕좌 다툼
-
주요뉴스 박용안 조국혁신당 목포시 위원장, "목포시 무역 활성화 할 터"
-
주요뉴스갤럭시 Z플립7으로 자존심 회복한 엑시노스···삼성 효자될까
-
주요뉴스빛 바랜 신탁방식 재건축···곳곳서 조합방식 사업 전환 검토
-
주요뉴스이재용 최종심 일주일 앞으로···사법리스크 털고 '뉴삼성' 가속화
-
주요뉴스이재명 정부 첫 국토부 장관 후보자, 김윤덕 의원 누구?
- 주요뉴스
- 에디터 추천
-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 내정
-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 더블 역세권 호재···중복 청약도 OK
- 박용안 조국혁신당 목포시 위원장, "목포시 무역 활성화 할 터"
- 빛 바랜 신탁방식 재건축···곳곳서 조합방식 사업 전환 검토
- 이재용 최종심 일주일 앞으로···사법리스크 털고 '뉴삼성' 가속화
- 이재명 정부 첫 국토부 장관 후보자, 김윤덕 의원 누구?
- "은행에서 개통, 요금제 연계 적금"···금융권 알뜰폰 경쟁 심화
- 일본행 반토막···항공·여행사 '대지진 루머'로 성수기 취소 행렬
- 롯데쇼핑·11번가, 정보보호 투자 축소···보안 위기감 확산
- 기업은행, '쇄신 계획' 충실히 이행···"금융사고 제로화 실현"
- 헥토파이낸셜, '1주당 0.5주 배정' 무상증자···"주주가치 제고"
- 실적 쇼크·회계 이슈 지속···車·실손보험까지 악화
- KCC, 美 실리콘 제조사 MPM 인수 금융 상환···年 1000억 이자 비용 절감
- 상법개정안 통과에 환호한 증시···'랠리'는 '후속입법'에 달렸다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 서울역·청량리역점 오픈
- 정진완 우리은행장 "李정부 포용금융 정책 맞추려 노력"
- '젤스' 인수한 삼성전자···노태문 "커텍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속도"(종합)
- '불닭 반도체' 또 신화 썼다···삼양식품, 외인 집중매수에 150만원 돌파
-
7년 만에 돌아온 수소차 '구원투수'···현대차 '넥쏘', 수소 기술의 현주소 와! 테크
7년 만에 돌아온 수소차 '구원투수'···현대차 '넥쏘', 수소 기술의 현주소
"현대차가 지난 27년간 흔들림 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건 수소 가치에 대한 올곧은 신념 때문입니다. 후대에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디 올 뉴 넥쏘 테크토크'에서 만난 김호중 현대차 MLV프로젝트2팀 책임연구원은 신형 넥쏘를 한마디로 '올곧은 신념의 결실'이라고 정의했다. 지난 27년간 현대차가 한결같이 걸어온 수소 기술의 역사를 상징하는 모델이라는 것이다
-
라면 3사, K-라면 영토 확장 전초전 투자의 '씬'
라면 3사, K-라면 영토 확장 전초전
삼양식품, 농심, 오뚜기 등 국내 라면 3사가 내수 침체와 원가 상승, 정부의 가격 통제 상황에서 성장 돌파구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신규 공장 신설과 해외 생산거점 확대에 나섰으며, 농심과 오뚜기 역시 글로벌 생산기지 및 물류센터 건립 등으로 라면 수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
배성환 뉴엔AI 대표 "14년간 흑자···세 가지 모멘텀으로 성장 가속화" IPO레이더
배성환 뉴엔AI 대표 "14년간 흑자···세 가지 모멘텀으로 성장 가속화"
뉴엔AI는 1800억건의 국내 최다 데이터와 생성형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14년 흑자와 13.5% 연평균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삼성전자·LG전자 등 대형 고객을 보유한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공모자금을 R&D와 해외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
'한앤코 1년' 남양유업, 지배구조 여전한 '낙제점' ESG 나우
'한앤코 1년' 남양유업, 지배구조 여전한 '낙제점'
남양유업이 지난해 오너 리스크에서 벗어났음에도 미흡한 지배구조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남양유업은 작년 초 한앤컴퍼니 체제로 전환한 이후 이사회를 재구성하고 기업의 신뢰 회복 및 경영 정상화에 주력했으나, ESG경영 측면에서의 개선 과제는 여전히 산적해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남양유업의 지난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26.7%로, 보고서를 처음 발간한 2023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
섹션
-
산업
석포제련소, 낙동강 오염 논란···영풍 상대 집단 손배 소송 본격화
낙동강 유역 피해주민 13명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을 이유로 첫 집단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권익위의 공식 결론과 정부 권고 이후 책임이 명확해졌으며, 민변 TF가 소송을 주도하고 있다. 환경부와 정부에 근본적 대책 마련과 제도 개선 요구가 이어지는 한편, 영풍은 억울함을 주장하며 반박 입장을 냈다.
석포제련소, 낙동강 오염 논란···영풍 상대 집단 손배 소송 본격화 -
유통·바이오
李대통령, 'K컬처' 성장 이끌 문체부 장관에 최휘영 대표 지명
이재명 정부의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가 11일 지명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 후보자는 온라인 포털 대표, 여행 플랫폼 창업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민간 전문가"라며 "'K컬처 시장 30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최 후보자는 연합뉴스와 YTN 기자 출신으로, 네이버 전신인 NHN 대표,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를 거쳐 현
李대통령, 'K컬처' 성장 이끌 문체부 장관에 최휘영 대표 지명 -
IT
SOOP, '신무기' 타임머신 기능 도입···치지직과 스트리밍 왕좌 다툼
SOOP가 구독자 전용 타임머신 기능을 도입해 치지직과의 스트리밍 플랫폼 경쟁에 나섰다. SOOP은 평균 사용시간에서 강세를 보이고, 치지직은 e스포츠와 프리미엄 콘텐츠로 대응하며 이용자 기반 확대를 추구한다. 업계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새로운 서비스와 콘텐츠 혜택이 다양해질 전망이다.
SOOP, '신무기' 타임머신 기능 도입···치지직과 스트리밍 왕좌 다툼 -
금융
iM뱅크,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내실 성장·가치 중심 전략"
iM뱅크(아이엠뱅크)는 11일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에 기반한 미래 성장의 상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뜻을 담아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방향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iM뱅크 임원 및 부점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철 경북대학교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 공
iM뱅크,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내실 성장·가치 중심 전략" -
증권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 내정
한화투자증권이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내정자는 1995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그룹 내 금융 및 전략 부문에서 30여 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다. 한화투자증권은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장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한화차이나(베이징), 한화큐셀(상하이) 등 해외 사업장을 거치며 글로벌 현장 경험을 축적했다. 또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 내정 -
부동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SH 이름 남기고 새 미래 선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서울시민의 주거 복지 향상과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하는 개발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SH는 11일 서울 개포동 본사 대강당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사명과 미션·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인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SH 이름 남기고 새 미래 선언 -
ESG경영
KCC 정몽진·정몽익 '지분 맞증여'···계열사 교통정리 속도
KCC그룹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회장이 서로의 자녀를 대상으로 지분을 증여하며 계열사 분리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향후 KCC의 지배구조 개편과 자녀들의 승계 행보에 시선을 쏟고 있다. KCC그룹은 정상영 명예회장의 세 아들인 정몽진·정몽익·정몽열 회장이 주력 계열사를 나눠 지배하고 있다. 첫째 정몽진 회장이 KCC를, 둘째 정몽익 회장이 KCC글라스를, 셋째 정몽열 회장이 KCC건설을 맡아 각사의
KCC 정몽진·정몽익 '지분 맞증여'···계열사 교통정리 속도 -
항공·해운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원···전년비 3.5%↓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9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8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959억원으로 13.4% 급증했다. 글로벌 무역갈등 심화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효율적인 공급 운용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유가 하락세에 따른 연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영업비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원···전년비 3.5%↓
사진·영상
-
서울주택도시공사(SH), 글로벌 경쟁력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 변경 서울주택도시공사(SH), 글로벌 경쟁력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 변경
-
황상하 SH 사장 "시민 주거 안정과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 적극 추진" 황상하 SH 사장 "시민 주거 안정과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 적극 추진"
-
'SH 출범식' 참석해 미소짓는 윤길호·김정일 대표 'SH 출범식' 참석해 미소짓는 윤길호·김정일 대표
-
표창장 수상한 정지영 협회장과 박현수·이강용·김영훈·박익진 대표 등 표창장 수상한 정지영 협회장과 박현수·이강용·김영훈·박익진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