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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3사, K-라면 영토 확장 전초전 투자의 '씬'
라면 3사, K-라면 영토 확장 전초전
삼양식품, 농심, 오뚜기 등 국내 라면 3사가 내수 침체와 원가 상승, 정부의 가격 통제 상황에서 성장 돌파구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신규 공장 신설과 해외 생산거점 확대에 나섰으며, 농심과 오뚜기 역시 글로벌 생산기지 및 물류센터 건립 등으로 라면 수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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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환 뉴엔AI 대표 "14년간 흑자···세 가지 모멘텀으로 성장 가속화" IPO레이더
배성환 뉴엔AI 대표 "14년간 흑자···세 가지 모멘텀으로 성장 가속화"
뉴엔AI는 1800억건의 국내 최다 데이터와 생성형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14년 흑자와 13.5% 연평균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삼성전자·LG전자 등 대형 고객을 보유한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공모자금을 R&D와 해외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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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반도체·디스플레이, 어느 것 하나 안심할 수 없다"···中 턱밑 추격 "가전·반도체·디스플레이, 어느 것 하나 안심할 수 없다"···中 턱밑 추격
중국 기업들이 한국 전자업계를 덮치고 있다. 이들은 가전,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에서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더 이상 어느 것 하나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중국의 질주…가전·디스플레이 시장 서서히 잠식 18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디어그룹, 하이얼, 하이센스, 거리전기 등 중국 3대 가전 기업들은 올해 1분기 모두 전년대비 순이익이 성장했다. 올해 1분기 기준 마이디어 그룹의 경우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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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두산에너빌리티...밥캣 의존도는 '숙제' 진격의 두산에너빌리티...밥캣 의존도는 '숙제'
올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시가총액이 3배 이상 급증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스터빈·원전 사업 등 핵심 사업에서 잇단 수주 성과를 내는 동시에 대내외적 사업 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자회사인 두산밥캣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만큼, 향후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에너지 사업 실적 기여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위상 높아진 두산에너빌…시총 10위권 진입 18일 한국거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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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낙동강 최상류' 영풍 석포제련소 환경오염 문제···지역 정가에서도 우려 목소리
안동시의회가 낙동강과 안동댐 상류에 퇴적된 중금속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반복적인 환경오염을 초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강력한 법적·행정 조치도 요구했다. 안동시의회는 19일 열린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낙동강 및 안동댐 상류 퇴적 중금속정화를 위한 정부 조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중금속 오염의 심각성을 경고하며, 정화사업을 산불 피해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안동형
'낙동강 최상류' 영풍 석포제련소 환경오염 문제···지역 정가에서도 우려 목소리 -
유통·바이오
SPC그룹, 잇단 사고 악재···안전경영 행보에 쏠린 눈
SPC그룹이 연이은 생산현장 사고 이후 1,000억원 규모 안전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중심 점검과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출범 등 안전경영 강화를 추진한다. 노사 합동점검, 근무제 개편, 현장 안전설비 개선 등 실질적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SPC그룹, 잇단 사고 악재···안전경영 행보에 쏠린 눈 -
IT
SK텔레콤, 두 달 만에 '유심교체' 마무리···신규영업 전면 재개는 '아직'
SK텔레콤이 해킹 사태로 인한 고객 유심(USIM) 교체 작업을 오늘 내로 완료할 예정이다. 잔여 예약 고객 46만 명은 문자 안내를 받아 매장 방문이 필요하다. 20일부터는 매장과 방문일시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예약 시스템이 도입되며, 유심 및 이심(eSIM) 수요에 대비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
SK텔레콤, 두 달 만에 '유심교체' 마무리···신규영업 전면 재개는 '아직' -
금융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25년 만에 한국계 은행 '재진출'
카카오뱅크가 태국 정부로부터 가상은행 인가를 획득했다. 한국계 은행이 태국 시장에 재진출하는 건 지난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약 25년 만이다. 19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는 이날 카카오뱅크와 태국 금융지주 SCBX가 참여한 컨소시엄을 가상은행 사업자로 선정했다.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포함해 총 3개의 컨소시엄이 인가를 받았으며,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은 디지털 뱅크 구축 경험과 높은 기술력, 현지화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25년 만에 한국계 은행 '재진출' -
증권
한투증권, 美 클리프워터 지분 4.29% 인수···2723억원 투입(종합)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클리프워터 지주사(CW Parent LCC)의 지분 4.29%를 2723억원에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취득은 현금으로 이뤄지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하는 유닛은 총 459.717단위며, 이는 클리프워터의 전체 지분 중 약 4.29%에 해당한다. 클리프워터는 미국계 금융투자업체로, 이번 거래는 최대 2억 달러까지 출자하는 조건으로 체결됐다. 인수 금액은 이사
한투증권, 美 클리프워터 지분 4.29% 인수···2723억원 투입(종합) -
부동산
잠실5단지, 6387세대 재건축 확정···공공임대·65층 랜드마크 탄생
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가 공공임대 785세대를 포함한 최고 65층의 6387세대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이번 재건축으로 잠실5단지는 총 6387세대, 지하 4층~지상 65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24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재심의
잠실5단지, 6387세대 재건축 확정···공공임대·65층 랜드마크 탄생 -
ESG경영
지주사 전환 2년 '동국제강그룹'···4세 경영 더 빨라졌다
동국제강그룹이 2023년 6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뒤 2년이 지났다. 업계에서는 이 기간 동안의 그룹 지배구조 변화와 경영 승계 흐름에 관심을 쏟는 모양새다. 지주사 체제 이후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의 형제 경영은 공고해졌다. 여기에 '오너 4세'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의 존재감도 한층 커지면서 경영 승계 기반이 굳건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지주사 전환 당시 '사업 경쟁력 강화'를 내세웠던 것에 비해 실질적인 성과는 미미한 상황이며
지주사 전환 2년 '동국제강그룹'···4세 경영 더 빨라졌다 -
항공·해운
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손해배상 청구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즈베즈다와 체결한 쇄빙 LNG운반선·셔틀탱커 공급 계약을 해지하고, 일방적 계약 해지를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다. 선수금 8억불을 유보하며 싱가포르 중재 법원에서 즈베즈다의 계약 해지 위법성도 쟁점화했다.
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손해배상 청구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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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물가 관련 답변하는 김웅 한은 부총재보·이지호 조사국장 올해 상반기 물가 관련 답변하는 김웅 한은 부총재보·이지호 조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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