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톺아보기
파마리서치, 현금흐름 개선에 유동성 확대···M&A 여력 확보
파마리서치는 최근 2년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약 3배 늘며 재무적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의료기기 부문 매출이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해외 수출 비중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순현금 구조로 투자와 M&A, 배당 확대 등 사업 확장과 주주환원이 병행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이사회가 노사 갈등 국면에서 직접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반도체 경쟁력 훼손은 물론 국가 경제 전반에 충격이 확산될 수 있다는 위기 인식이 반영된 발언이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윤 의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최근의 회사 상황으로 주주와 고객은 물론 국민께서 큰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고



거래소 풍향계
실물 영역 뻗어가는 바이낸스 페이···결제 영토 확장 본격화
스테이블코인과 바이낸스 페이가 관광 시장 중심으로 오프라인 실물 결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BTS 공연 등 대형 이벤트에서 외국인 결제 수요가 높아지며, 국내외 파트너 협업으로 데이터 기반 가맹점 전략도 강화 중이다. 기존 크립토 결제의 한계를 극복하며, 실사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In Depth
빅파마가 바꾼 게임··· K-바이오, '수혜' 아닌 '증명'의 시간
글로벌 빅파마의 1분기 실적 발표가 K-바이오 기업의 새로운 평가 기준으로 부상했다. 단순 호재 기대보다 기술수출 자산의 실제 매출화가 경쟁력 척도가 되고, 특허 만료·약가 압박 속 플랫폼·신약 혁신이 요구된다. 바이오시밀러·신약 기업 모두 빅파마 임상 데이터와 직접 경쟁하며 기술·임상 데이터를 입증해야 하는 증명 국면에 진입했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하락장에도 돈 번다고?"···'레버리지·곱버스'의 함정
레버리지와 곱버스 ETF는 지수 변동에 두 배로 반응하는 파생 상품으로, 단기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구조적 이유로 장기 투자 시 손실 위험이 크다. 박스권 장세에서는 음의 복리 효과로 원금이 감소하며, 롤오버 비용까지 더해 손실이 누적된다. 주린이 투자자는 상품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에코프로비엠, 1분기 호실적에 수요 회복 기대···"28만원까지 간다"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1분기 실적 호조와 유럽 전기차 시장 수요 회복 기대에 힘입어 증권사들로부터 목표주가 상향 조정을 잇따라 받았다. 삼성SDI 등 주요 고객사 전동공구 및 비전기차 부문 판매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 영향, 재고자산 평가손실 환입 등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산업
"버티거나, 뚫거나, 바꾸거나"···철강 4사의 '4인 4색' 1분기 생존학
국내 철강업계가 1분기 저가 수입재, 내수 침체, 고환율 등 악조건 속에서도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현대제철은 프리미엄 강재 중심으로, 동국제강은 수출 확대, 세아베스틸지주는 고부가 소재 비중 확대로, 포스코홀딩스는 비철강 부문 실적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이지만, 자동차·에너지 등 성장 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강화와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핵심 전략이다.
유통
레트로 감성에 현대적 터치···주류업계, 신제품 대신 '재해석' 승부수
주류업계가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과거 대표 제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오비맥주, 롯데칠성, 하이트진로 등은 복고 감성과 최신 트렌드를 조합해 고령층의 향수와 MZ세대의 신선함을 동시에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ICT·바이오
이중제형에서 '간편 섭취'로···오쏘몰, 분말형 확장, 왜?
오쏘몰이 기존 이중제형에 이어 분말형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해 제형 확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간편 섭취 트렌드에 대응하며, 프리미엄 비타민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소비자층 유입을 겨냥한다. 동아제약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금융
ADB "중동 사태 장기화, 韓 경제 하방 압력···반도체가 경제 버팀목"
아시아개발은행은 중동 분쟁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유가 상승이 아시아 경제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가속을 초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충격에 취약하지만, AI 산업 호조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이 일부 하방 압력을 완충할 것으로 분석됐다.
증권
스페이스X 상장 전야···ETF로 여는 우주 투자법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가 가까워지면서 ETF를 통한 우회 투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스페이스X는 비상장사여서 일반 투자자가 직접 매수하기 어렵지만, 일부 ETF는 SPV를 통해 지분을 담거나 상장 이후 편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다만 높은 기업가치 부담과 ETF 가격 선반영 가능성은 투자자가 살펴야 할 변수로 꼽힌다.
부동산
분양가 6.9%↑···수도권 집값 초고속 상승 원인은?
올해 3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당 611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39만4000원 상승했다. 경기 분양가가 전국 평균보다 422만원 높아졌으며, 2021년 이후 상승률이 78%에 달한다. 공사비와 환율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기존 분양 단지로 수요가 이동하는 현상이 뚜렷하다.
경제
5세대 실손 6일 출시···보험료 30%↓·전환 시 50% 할인
5세대 실손보험이 6일 출시돼 보험료가 4세대 대비 약 30% 낮아진다. 중증질환 보장은 확대하고, 비중증 비급여 보장은 축소해 과잉 진료를 억제한다. 1·2세대 가입자를 위한 전환 할인 및 선택형 특약이 도입되며, 총 16개 보험사가 참여해 의료보장 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항공·해운
유럽 대신 日·中간다···항공권 가격 폭등에 '단거리' 수요 급증
중동발 전쟁과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항공권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본, 중국 등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장거리 노선보다 비용 효율적인 인근 국가 노선 이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5월 유류할증료 최고 단계 적용으로 당분간 이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