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 2026
"뉴코, 자금보다 개발 역량 봐야···자산 가치 높일 파트너가 핵심"
바이오 기업이 신약 개발을 위해 NewCo를 설립할 때, 자금 확보뿐만 아니라 파트너의 개발 역량과 장기 전략을 동시에 검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정 자산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자산 이전 후 통제력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기업 목표에 맞춘 거래 구조 설계가 필수적이다. 파트너 검토 기준에는 개발 실적과 자금 조달 능력이 포함된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7조4405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빅테크 중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겼다. 반도체 부문에서의 강력한 실적이 이를 견인했으며, HBM 공급 물량은 이미 완판되었다. 반면, 스마트폰과 가전 부문은 적자를 지속하고 있어 수익성 격차 해소는 과제로 남아있다. 삼성전자는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확정하며 주주환원 규모를 늘렸다.



제약바이오 해독기
p값과 신뢰구간: 'p<0.05'가 무슨 뜻일까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흔히 사용되는 'p값 0.05 이하'라는 통계적 유의성은 신약의 성공 확률을 의미하지 않는다. p값은 관측된 데이터가 귀무가설과 일치하지 않는 확률을 나타내며, 약효의 절대적인 크기나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직접적으로 의미하지 않는다. 통계적 유의성을 넘어서 약효의 크기와 신뢰구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빚내서 샀는데 강제 매도?"···반대매매 피하는 법
변동성 높은 주식시장에서 빚을 내 투자할 때 반대매매 위험이 커진다. 신용거래 및 미수거래 시 담보가치를 확보하지 못하면 증권사가 강제 매도할 수 있다. 투자자는 담보유지비율과 추가납입기한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폭락 시 대응할 수 있는 현금을 마련해야 한다. 증권사별로 관리 기준이 다르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부테크 현장
"서울까지 3정거장"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반도건설 '카이브 유보라'
반도건설이 인천 계양신도시 최초 민간분양 단지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공급한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첨단산업 중심지와 가깝다. 또한, 교육과 녹지 환경이 우수하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간분양 단지는 11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할 예정이며, 비교적 낮은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서
암 진료계획도 AI가 평가한다···루닛, 병원 실증서 가능성 확인
루닛이 개발한 의료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이 병원 실증에서 암 치료 및 검사 계획 평가에서 86.2%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진단코드 누락 여부 판별 정확도 92%를 자랑했다. 이 모델은 두경부암 및 비뇨기계암 진료에서 기존 의료진의 계획과 비교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 추가 검사 누락의 한계가 있었다. 루닛은 특정 의료 업무에 맞춰 모델 개선 및 현장 피드백 반영을 계획 중이다.
산업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 SMR 핵심 기자재 본제작 착수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와의 협력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의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에 본격 착수한다. 두산은 기존의 대형 원전 관련 기술력을 활용해 SMR 분야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SMR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자재 제작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 승인에 힘입어 뉴스케일의 상용 프로젝트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유통
고교 찾아간 '너구링'···농심, 수능 수험생 응원 프로젝트
농심이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응원을 위해 너구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둥근 모양과 붉은 시즈닝의 너구링을 정답의 상징으로 활용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SNS 응원 댓글 참여를 받는다. 응원 상위 3개교에 너구링 20박스가 증정되며,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운세박람회에서도 29CM와 협력해 1000명에게 너구링을 제공한다.
ICT·바이오
"뉴코, 자금보다 개발 역량 봐야···자산 가치 높일 파트너가 핵심"
바이오 기업이 신약 개발을 위해 NewCo를 설립할 때, 자금 확보뿐만 아니라 파트너의 개발 역량과 장기 전략을 동시에 검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정 자산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자산 이전 후 통제력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기업 목표에 맞춘 거래 구조 설계가 필수적이다. 파트너 검토 기준에는 개발 실적과 자금 조달 능력이 포함된다.
금융
신보, 김남수·정현호·최종천 상임이사 선임
신용보증기금은 10월29일 김남수, 정현호, 최종천 세 명을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김남수 이사는 경영과 조정 역량을, 정현호 이사는 높은 사업 이해도와 위기 대응 경험을, 최종천 이사는 환경 변화에 대한 식견과 전략적 사고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의 임기는 2028년 10월28일까지이다.
증권
부동산 PF 늘린 현대차증권···신규 사업 확대 속 수익성 주목
현대차증권은 AI 데이터센터 관련 신규 거래를 확보하면서 올해 3분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노출액을 증가시켰다. 상반기까지 PF 부담을 줄이려 했으나, 신규 데이터센터 사업 참여로 위험노출액이 증가한 것이다. IB부문의 3분기 수익은 상반기 전체를 넘어서며 개선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우량 사업장 위주의 선별적 투자와 금융주선 중심의 수익 확대를 통해 기존 부동산금융 자산을 관리하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진행 중이다.
부동산
자체개발사업 늘린 한화 건설부문···PF 보증 관리 부담도 커졌다
한화 건설부문이 자체 개발사업을 확대하면서 계열 시행법인에 제공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이 28.4% 증가했다. 본격적인 개발 사업이 시작되며 서울역 북부역세권 등 주요 프로젝트의 PF 대출잔액이 증가했으며, 브릿지론에서 본PF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다. 김우석 대표 체제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며 긍정적 성과를 위한 도전에 나선다.
경제
25조원 규모 체코 원전 사업 시공 협상 결렬···한수원, 신규 시공사 선정 추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 간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시공계약 협상이 결렬되었다. 양측은 계약 조건 이견을 이유로 협상을 중단했다. 한수원은 기존 협력 관계 종료 절차에 돌입하고, 신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1000㎿급 한국형 원전 APR1000 2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한화 약 25조원 규모다.
항공·해운
HD현대중공업, 5개월 만에 임단협 타결···기본급 12만원 인상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을 약 5개월에 걸쳐 타결했다. 노조는 2차 잠정합의안을 찬반투표로 가결했으며,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일시금 지급을 포함하는 보상안을 체결했다. 조합원 1인당 평균 약 4136만원의 혜택이 예상되며, 취업규칙과 단체협약이 정비되었다. 조선산업 자동화 대응을 위한 산업전환 특별협약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