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긴급 점검
노원 다주택자 급매물 속속 등장..."설 이후 변곡점"
노원구와 도봉구 등 서울 외곽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아파트 급매물이 점차 늘고 있다. 강남 똘똘한 한 채를 남기고 실거주나 구축 주택 매각 움직임이 활발하며, 매수와 매도자 모두 가격 변동을 주시 중이다. 종부세 등 추가 세부담 예고도 매물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빗썸이 이벤트 지급 과정에서 직원의 실수로 62만개 비트코인을 오입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코인 중 99.7%를 즉시 회수했으나, 일부는 외부로 유출돼 시장에 133억 원 규모의 충격을 줬다. 이번 사태로 인해 장부거래 의혹과 함께 빗썸의 내부통제 및 자산 지급 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났으며, 금융당국 역시 철저한 조사에 나섰다.



알트줌인
인젝티브, 우상향 위해 '바이백' 승부수···기관 연계 눈길
인젝티브는 토크노믹스 3.0 도입과 함께 실시간 공급 조절 및 바이백, 소각 메커니즘을 강화하며 토큰 가치 회복에 나섰다. 공급 축소와 디플레이션 모델, 기관 및 RWA와의 협력 확대로 디지털 금융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고 재도약을 노린다.
stock&톡
로봇·AI 앞세운 현대차, "레벨업" 가능할까
현대차 주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단기 실적이 아닌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전략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공장 자동화 등 실질적 혁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며,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잠수함 납품 지연이 업체 탓이라구요?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제기한 지체상금 반환 소송에서 1, 2심 모두 일부 정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납기 지연의 상당 부분이 정부 귀책 사유라는 점을 확인하며, 방산업계 납기 지연 책임이 전적으로 업체에 있던 기존 관행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판결로 방산계약에서의 책임 분담 재정립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와! 테크
자율주행이 갑자기 똑똑해졌다···테슬라가 연 문, E2E가 답?
테슬라의 풀셀프드라이빙(FSD)이 엔드투엔드(End-to-End) AI 기반 자율주행으로 전환하며 국내 도로에 본격 등장했다. 이 방식은 대규모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 학습해 기존 모듈형 방식 한계를 극복하고, 엣지 케이스까지 유연하게 대응한다. AI와 데이터 결합이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가속하고 있다.
산업
2000만원대 BYD 돌핀, 준중형차 시장까지 흔들까
BYD코리아가 국내 출시한 소형 전기차 돌핀이 2000만원대 가격과 넓은 실내, 낮은 유지비를 강점으로 내연기관 중심의 준중형차 시장까지 위협하고 있다. 실구매가 부담을 낮추고 실용성을 갖춰 젊은층과 1인 가구의 수요를 끌어들일 것으로 분석된다.
유통
김 수출 2조 눈앞···식품업계, 김스낵 앞세워 해외 공략 확대
김 수출이 1조6500억원을 돌파하며 최근 몇 년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식품업계는 김스낵과 간편식 등 제품을 다변화하고, 가공·유통 등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까지 진입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ICT·바이오
배고픔 참는 다이어트는 왜 실패할까
다이어트 실패 원인이 의지력 부족만은 아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는 배고픔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 신호가 핵심적 역할을 한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는 이러한 신체 신호를 조절함으로써 식욕을 줄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
금융
"맞춤 상품부터 전용 공간까지"···금융지주, 시니어 사업 경쟁 불 붙었다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시니어 금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중장년층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각 그룹은 전용 브랜드, 디지털 플랫폼, 은퇴설계 및 자산관리, 돌봄·주거 등 노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니어 특화 시장 경쟁을 본격화했다.
증권
빗썸, 오지급 사고로 '10억원' 고객 손실···"전액+10% 추가 보상"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2만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로 약 10억원 상당의 고객 손실이 확인됐다. 빗썸은 고객 피해 전액 보상과 추가 지원, 접속 고객 2만원 지급,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등 책임을 약속했다. 재발 방지 대책과 1000억원 고객 보호 펀드도 함께 발표했다.
부동산
청약 공고 몸 사리기 끝···대형건설사 마수걸이 분양 러시
청약시장이 회복 신호를 보이며 삼성물산,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한화 등 대형 건설사들이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에서 올해 첫 브랜드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전망지수가 크게 반등했고, 서울 등 주요 지역에서 공급 희소성이 부각되며 청약 대기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ESG경영
난연·ESG·하이엔드···시몬스, 불황 속 프리미엄 침대업계 독주
국내 침대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시몬스는 난연 매트리스 특허 공개와 친환경·안전 기준 강화, ESG 경영, 프리미엄 하이엔드 제품 확대 등 차별화 전략으로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가격 인상 대신 가격 동결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둔 정책이 긍정적인 실적을 견인했다.
항공·해운
트럼프 관세 카드, 조선 호황에 찬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 방침이 재확인되며 한국 조선업계가 원가 상승과 공급망 악화 등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국회 내 미국 투자특별법 지연과 협상 난항 속에서 MASGA 프로젝트 등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외적 조치 필요성이 제기된다. 강재와 기자재 가격 인상, 실적 악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