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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흥행에 최대실적...지분가치만 1조3500억원 신흥 주식부자
K뷰티 흥행에 최대실적...지분가치만 1조3500억원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를 보유한 에이피알이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상장 이후 액면분할을 반영한 공모가 대비 최대 135% 오른 주가 덕분에 김병훈 대표이사의 지분가치도 1조원을 훌쩍 넘겼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1700원) 오른 11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는 공모 이래 최고가인 11만7100원을 경신하기도 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2월 공모가 25만원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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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乙?, 내가 제일 잘나가"···TC본더 옆에 선 곽동신 회장 재계 IN&OUT
"수퍼乙?, 내가 제일 잘나가"···TC본더 옆에 선 곽동신 회장
한미반도체가 HBM4용 TC본더를 발표하며 회장 곽동신이 전면에 등장했다. 글로벌 시장 1위 자리 유지를 강조했으나, 한화세미텍의 경쟁이 심화돼 위기의식을 드러냈다. SK하이닉스와의 관계 변화, 한화세미텍과의 법정 공방이 예고되며, 시장 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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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업무 지정됐지만···신한은행 '땡겨요' 생태계 확대 숙제 부수업무 지정됐지만···신한은행 '땡겨요' 생태계 확대 숙제
신한은행의 상생 배달앱 '땡겨요'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기한 없이 운영 가능한 정식 부수업무로 승인받았다. 이는 실험적인 비금융 신사업이 제도권 안에 들어섰다는 의미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가맹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탓에 '상생'에 대한 기대감과 서비스 확장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16일 신한은행의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 서비스 '땡겨요'를 부수업무로 승인한다고 공고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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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행안부 관리 받는 새마을금고···금융감독 논의 불 붙나 나홀로 행안부 관리 받는 새마을금고···금융감독 논의 불 붙나
새마을금고에서 1716억에 달하는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이 발생하며, 금융감독 체계 개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행정안전부가 감독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에 대해 금융당국 관리 권한 이관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행 감독 체계를 갖고 있는 행안부는 금융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새마을금고의 신용·공제 사업 감독권을 금융당국에 이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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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새로운 기준 제시"···기내 엔터테인먼트도 JBL 헤드셋으로 즐긴다
"JBL의 오버이어 헤드폰에 최초로 통합형 스마트 티엑스(Smart Tx) 오디오 트랜스미터를 탑재함으로써 JBL 투어 원 엠3 스마트 티엑스(Tour ONE M3 SMART Tx)는 오디오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만 인터네셔널(HARMAN International)이 헤드폰 업계 최초로 무선 오디오 트랜스미터를 적용으로 비행기 기내 엔터테인먼트도 JBL 헤드셋으로 즐길 수 있는 오버이어 헤드폰을 공개했다. 하만은 이번 제품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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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코웨이, G마켓과 전략적 제휴···온라인 판매 시너지 강화
코웨이가 G마켓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온라인 렌탈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양사는 전용 브랜드관 신설, 마케팅 자원 공유 등으로 협력을 구체화하며 정수기, 비데, 안마의자 등 주력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코웨이, G마켓과 전략적 제휴···온라인 판매 시너지 강화 -
IT
고학수 개보위원장 "SKT건은 역대급 사건···이미 어마어마한 피해"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1일 SK텔레콤(SKT)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SKT건은 저희가 보는 정황으로는 역대급 사건"이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개인정보 정책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각심을 갖고 심각하게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은 개인정보위와 한국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 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고 위원장은 "기본적으로 국민적인 피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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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기업은행, 분기 배당 도입하나···근거 마련
IBK기업은행이 분기 배당에 대한 근거 조항을 정관에 추가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 주주총회는 지난달 26일 분기 배당 근거 조항을 신설하고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의 발행 한도를 기존 10조원에서 20조원으로 늘리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승인했다. 이같은 조항들을 담은 새로운 정관은 이달 14일 금융위 인가를 거쳤으며 16일부터 시행됐다. 분기 배당 조항의 경우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개선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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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거래소 "배출권 시장 비활성화···MSR·상쇄제 등 제도 도입 필요"
정부와 학계, 산업계가 모여 배출권거래제의 향후 방향성과 제도 개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제4차 배출권거래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거래소와 배출권시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배출권 유상할당 비율 상향, 시장안정화제도(MSR) 도입 등 주요 제도 변경을 앞두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출권거래제는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
거래소 "배출권 시장 비활성화···MSR·상쇄제 등 제도 도입 필요" -
부동산
주건협, '2025 해외주택사업 투자개척단' 꾸려 인도네시아 현장 시찰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025 해외 주택사업 투자개척단'을 조직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반둥을 시찰 중이다. 이는 국내 주택 시장 포화 상태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Colliers 및 인도네시아 주요 부동산 개발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주건협, '2025 해외주택사업 투자개척단' 꾸려 인도네시아 현장 시찰 -
ESG경영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 가운데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 ㈜한화는 31일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 등 세 아들 지분율 42.67%⋯경영권 승계 완료 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
항공·해운
HMM, 신용등급 'A+'로 2단계 상향
HMM이 나이스신용평가에서 2024년 결산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기존 'A-'에서 'A+'로 기업신용등급이 두 단계 상향됐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및 MSC와의 협력, 신조선 도입 등으로 사업경쟁력을 강화했으며, 풍부한 유동자산 등 재무안정성도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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