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재무체력 점검
통합 앞둔 코레일, 만성 적자 구조 고착
코레일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 상승과 운임 동결, 공공요금‧인건비 인상 등으로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영업손실과 부채가 확대되며 재무불안이 심화되고 있으며, 9월 예정된 SR과의 통합을 계기로 비용 절감과 구조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비핵심자산 매각, 좌석 공급 확대 등 재무 건전화 시도가 병행되고 있으나, 구조적 한계가 여전하다.
SK하이닉스에서 통합노조 출범이 임박했다. 통합노조는 기존 노조와 교섭 창구 단일화에 나서는 한편, 성과급의 현금 지급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사가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하자 반대에 나섰으며, 조합원 확장 등을 통해 올해 임단협에서의 영향력 행사에 주력하고 있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코스맥스, 2분기 최대 실적에 증권가 눈높이 '쑥'···목표가 줄상향
코스맥스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넘는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했다. 국내 법인의 수익성 회복과 미국 법인의 첫 흑자전환으로 국내외 사업 성장세가 확인됐으며, 하반기에도 국내와 미국을 중심으로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DB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야! 타 볼래
아빠차는 옛말···더 젊어진 그랜저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와 달리 디자인에서 실내외 모두 대폭 변화해 '풀체인지'에 가까운 모습을 갖췄다. 운전자 중심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넓은 2열, 뛰어난 정숙성, 실제 연비 20km를 넘는 효율을 자랑한다. 기존 오너 입장에서는 변화에 억울함이 들기도 하나, 젊어진 감각과 세심한 편의성, 선택 가능한 비전루프 옵션 등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다만 디지털화로 일부 불편과 미흡함도 느껴진다.
stock&톡
기대 이하 실적에 방산 비리 의혹까지...LIG D&A 반등 '안갯속'
LIG D&A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순이익 감소와 임직원 사법 리스크로 인해 실적 발표 당일 주가가 12% 넘게 급락했다. 천궁-II 등 유도무기 매출 호조에도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나, 증권가는 대규모 R&D 투자와 두터운 수주잔고를 근거로 장기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제약바이오 해독기
PK·PD: 몸이 약에 하는 일, 약이 몸에 하는 일
신약개발 과정에서 PK(약동학)은 약의 체내 이동 경로, PD(약력학)는 약이 목표에 도달한 후 변화에 주목한다. 투여량이 아닌 실제 체내 노출과 효과의 관계가 중요하며, 임상 실패 원인도 PK·PD 분석에서 찾는다. 최대내약용량보다 최적용량 설정이 중시되고 있다.
산업
SK하이닉스 통합노조 출범 임박···"성과급 현금 지급 원칙 지킨다"
SK하이닉스에서 통합노조 출범이 임박했다. 통합노조는 기존 노조와 교섭 창구 단일화에 나서는 한편, 성과급의 현금 지급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사가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하자 반대에 나섰으며, 조합원 확장 등을 통해 올해 임단협에서의 영향력 행사에 주력하고 있다.
유통
롯데렌탈 새 주인에 TPG···1.3조원에 지분 61% 인수
롯데그룹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 61.18%를 글로벌 사모펀드 TPG에 약 1조3000억원에 매각한다. TPG는 인수금융 없이 전액 자기자본으로 거래를 진행하며, 이번 매각은 신주가 아닌 구주만 대상으로 한다.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 부담도 적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그룹은 매각대금으로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주요 계열사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ICT·바이오
센텔리안24 다음은 '마데카랩스'···동국제약, 더마 사업 2막 연다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시장에서 전문 판매 채널을 강화하며 병·의원 전용 브랜드 '마데카랩스' 개발에 돌입했다.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약국과 병·의원, 일반 소비자 채널별 특화 브랜드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해외에서는 센텔리안24를 중심으로 미국 주요 유통망 입점도 확대하고 있다.
금융
3대 국책은행 노조 2000명 한 목소리 "강제 지방이전 안돼"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 노조 조합원 약 2000명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에 반대하며 여의도에서 공동 집회를 열었다. 노조는 강제 이전 검토 중단, 1차 이전 효과 분석, 금융중심지 도약 전략을 요구했으며, 이전에는 법 개정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증권
코스맥스, 2분기 최대 실적에 증권가 눈높이 '쑥'···목표가 줄상향
코스맥스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넘는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했다. 국내 법인의 수익성 회복과 미국 법인의 첫 흑자전환으로 국내외 사업 성장세가 확인됐으며, 하반기에도 국내와 미국을 중심으로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DB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부동산
코오롱글로벌, 2분기 영업익 173.6% 급증···비주택 부문이 견인
코오롱글로벌이 2분기 매출 7504억원, 영업이익 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6% 급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주택경기 침체에도 원가율 개선과 비주택 사업 확대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경제
유상대 한은 부총재 "특별한 충격 없다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특별한 충격이 없다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금리인상 횟수와 최종 수준, 시기 등은 경제 지표와 물가 전망에 따라 결정된다며, 우크라이나 사태 때만큼 강한 인상은 아닐 것으로 기대했다. 환율 안정과 증시 변동성도 통화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항공·해운
제주항공 고객 100여명 개인정보 노출···여권번호까지 공개
제주항공 고객 100여명의 항공권 예약정보가 네이버 검색과 홈페이지를 통해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부 예약자의 이름과 여권번호 일부가 검색되었고, 홈페이지에서는 전체 여권번호가 확인됐다. 제주항공은 사이트 차단, 당국 신고 후 피해 고객에게 여권 재발급 비용과 10만원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