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뉴스포스코홀딩스, 회장 직속 '글로벌통상정책팀' 신설
-
주요뉴스류긍선 대표 연임 '암초'···카카오모빌 또 압수수색
-
주요뉴스SK㈜·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일본 법인 지분 인수
-
주요뉴스메디컬코리아 2025 "한국 암 치료 경쟁력 세계적 수준"
-
주요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조6000억원' 유상증자···글로벌 '톱-티어' 도약 선언
-
주요뉴스금감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긍정적···신속 심사 지원"
-
주요뉴스'ETF 보수전쟁' 주역 미래에셋·삼성자산운용···작년 임원 성과급 158억 지급
-
주요뉴스'글로벌' 고삐 쥐는 오뚜기, 해외 매출 1조 목표
-
주요뉴스금감원 엄포에 놀란 생보사들···'경영인정기보험' 퇴출 줄이어
-
주요뉴스건설사는 미분양주택으로 자금난에 부도 위기
- 주요뉴스
- 에디터 추천
- 메디컬코리아 2025 "한국 암 치료 경쟁력 세계적 수준"
- 금감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긍정적···신속 심사 지원"
- '글로벌' 고삐 쥐는 오뚜기, 해외 매출 1조 목표
- 건설사는 미분양주택으로 자금난에 부도 위기
- 주총서 존재감 드러낸 K배터리 CEO들···북미·유럽 '정조준'
- 글로벌 영토 확장 나선 'K푸드'···실적 확대 전망에 식품株들 날았다
- 우리금융, 올해도 임종룡 원톱 행보···승계구도는 언제쯤
- 포스코홀딩스, '3연임' 문턱 높였다···이사진도 대거 교체(종합)
- 현대차, 美 관세 압박 '현지화'로 극복···수소 비전 본격화
- 금감원 엄포에 놀란 생보사들···'경영인정기보험' 퇴출 줄이어
- 엑시온그룹, 이유 없는 역대급 주가상승···거래소 '단기과열 주의' 조치
- "美 경기 침체, 비트코인 시세에는 또 다른 호재"
- 신세계인터 美 법인 설립·M&A '외형 확장'...재무 부담은 증가
- 정철동 LGD 사장 "올해 안정적인 성과 창출할 것"
-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흑자전환 자신감···영업익 1.2조원 목표"
- 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값 인상···내달 평균 7.5%↑
-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IPO, 서두르지 않겠다"
- 트럼프 美 대통령, 금명간 디지털자산 정책 중대 발표 예정
-
'글로벌' 고삐 쥐는 오뚜기, 해외 매출 1조 목표 투자의 '씬'
'글로벌' 고삐 쥐는 오뚜기, 해외 매출 1조 목표
오뚜기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물류센터를 착공하고, 영문 상호를 'OTOKI'로 변경한다. 해외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조 원으로 성장시키려는 계획이다. 삼남공장의 물류센터는 내년 완공 예정이며, 진라면 브랜드 이미지를 BTS 진을 모델로 선택하여 제고하고 있다.
-
증권가 "오리온, 3월부터 가격인상 효과 본격화" 애널리스트의 시각
증권가 "오리온, 3월부터 가격인상 효과 본격화"
오리온이 지난달 중국과 베트남의 명절 효과 축소와 국내 소비심리 위축에도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이달부터 코코아 제품의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에 일부 증권사들은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8개 증권사는 오리온의 목표주가 목표가를 14~16만원으로 제시했다. 이 중 증권사 5곳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63~15.38%가량 상향조정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이 목표주가
-
"HBM, OLED도 韓 역전"...섬뜩한 외신의 경고 그 이면엔 "HBM, OLED도 韓 역전"...섬뜩한 외신의 경고 그 이면엔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는 메모리 칩 기술 혁신으로 미국의 수출 규제를 뛰어넘었습니다."(블룸버그) 우리나라 기업들이 주도해온 전 세계 HBM(고대역폭메모리)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분야에서 중국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연달아 나오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외신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경고했는데, 시장에서는 중국의 기술 추격 속도가 빠
-
'D-10' 제4인뱅 경쟁 본격화···3파전 관전 포인트는 'D-10' 제4인뱅 경쟁 본격화···3파전 관전 포인트는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가까워지며, 다양한 컨소시엄의 자본 조달 능력과 혁신성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소호은행, 유뱅크, 더존뱅크 등이 주요 경쟁자로 거론되며, 각 컨소시엄은 기존 은행과의 파트너십과 포용 금융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금융위는 자본력, 혁신성, 실현 가능성을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섹션
-
산업
포스코홀딩스, 회장 직속 '글로벌통상정책팀' 신설
포스코그룹이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회장 직속으로 '글로벌통상정책팀'을 신설한다. 포스코홀딩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은 조직 신설 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급변하는 국내외 통상환경 및 정책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그룹 통상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통상정책팀장은 김경한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이 맡는다. 외교관
포스코홀딩스, 회장 직속 '글로벌통상정책팀' 신설 -
유통·바이오
메디컬코리아 2025 "한국 암 치료 경쟁력 세계적 수준"
한국의 혁신적인 암 치료 기술이 세계적 수준에 올랐다는 진단이 나왔다. 향후 신약 개발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을 거라는 분석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15회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 '메디컬코리아 2025'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반 개인맞춤형 헬스케어의 미래와 한국의 혁신적인 암 치료 기술 동향 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 포럼과 발
메디컬코리아 2025 "한국 암 치료 경쟁력 세계적 수준" -
IT
류긍선 대표 연임 '암초'···카카오모빌 또 압수수색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연임을 앞두고 매출 부풀리기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검찰 수사가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과 임직원 거주지에서 이뤄졌으며, 작년 호출 몰아주기 의혹 이후 두 번째 압수수색이다. 연임에 도전 중인 류 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류긍선 대표 연임 '암초'···카카오모빌 또 압수수색 -
금융
금감원 엄포에 놀란 생보사들···'경영인정기보험' 퇴출 줄이어
금융당국의 경고에 따라 생명보험사들이 경영인정기보험 판매를 중단하고 있다. 해당 보험은 절세효과를 이용한 리베이트 수단으로 사용되며, 불완전판매 문제로 지목됐다. 현재까지 6개 생보사가 판매를 중단하였으며, 금감원의 조사 및 검사 강화로 인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금감원 엄포에 놀란 생보사들···'경영인정기보험' 퇴출 줄이어 -
증권
NXT 메인마켓, 거래량 전일比 31%↓···애프터마켓 강보합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오후 3시 40분~8시)이 강세다. 20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후 5시 26분 기준 애프터마켓에서 심텍은 전 거래일 대비 1.34% 내린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 상위종목 10개를 기준으로 한화 (3.19%), 인텔리안테크(6.98%)를 제외하고 농심(1.3%), CJ제일제당(0.38%), 현대제철(1.92%), K아이이테크놀로지(1.75%), 이마트(1.03%), 포스코엠텍(0.96%) 등이 강세다. 한국거래소의 장이 열리기 앞서 개장된 프리마켓에서는
NXT 메인마켓, 거래량 전일比 31%↓···애프터마켓 강보합 -
부동산
한국토지신탁, '남성역 역세권활성화 재개발' 사업시행자 지정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동작구 남성역 역세권활성화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20일 동작구청에 따르면 동작구 사당동 252-12일대 역세권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의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 고시했다. 이는 지난 1월 9일 서울시로부터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2개월 여만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소유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상지 선정부터 사업시행자 지정까지의 과정을 기존보다 1년 단축한 2년 만에 완료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토지신탁, '남성역 역세권활성화 재개발' 사업시행자 지정 -
ESG경영
보령 '3세 김정균 시대' 개막···우주냐 제약이냐 '정체성' 찾기 과제
보령의 오너 3세인 김정균 대표가 주도하는 경영 체제가 본격화되며, 우주 헬스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제약사업에서 벗어나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HIS 프로젝트에 900억원을 투자했다. 책임경영 하에 성장세를 이어갈 보령의 방향성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령 '3세 김정균 시대' 개막···우주냐 제약이냐 '정체성' 찾기 과제 -
항공·해운
삼성중공업, 1.9조 규모 셔틀탱커 9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셔틀탱커 9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조9355억원으로 2023년도 매출액의 4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의 저장 기지까지 정기적으로 실어 나르는 원유 운반선이다. 해상 선적 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위치제어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995년 국내 조선업 최초로
삼성중공업, 1.9조 규모 셔틀탱커 9척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