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런던 언팩
"선크림 주입만 수백번"···삼성 AI 글래스의 이유 있는 '자신감'
삼성전자가 연내 출시 예정인 AI 글래스의 내구성 강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선크림, 땀 등 실생활 환경을 반영한 반복 테스트를 통해 외부 환경에 대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갤럭시 스마트폰, 워치, 이어폰 등과의 연동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젠틀몬스터와 워비파커 등과 협업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췄다. 배터리는 최대 9시간 사용 가능하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한다. 최근 증시 변동성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된 데 따른 조치로, 개인별 투자한도를 도입하고 총 투자금액의 20% 이내를 한도 예시로 제시하는 등 총량 관리에 나선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시장상황점검



IPO레이더
딜리셔스 "흑자 전환 발판 삼아 글로벌 패션 B2B 플랫폼 성장"
딜리셔스가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을 기반으로 IPO를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광고·구독 서비스와 AI 기반 추천 광고 등으로 수익성을 강화한다. 현재 91개국에 글로벌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코스닥 상장 후 일본·대만·홍콩 등 해외 마케팅과 신규 SaaS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역대급 실적에도 웃지 못한 두산···목표가 180만원까지 '급전직하'
두산 전자BG가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증권사들은 글로벌 CCL 업체의 주가 조정과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췄다. 다만 네트워크·반도체·광모듈 수요와 하반기 증설 효과를 근거로 실적 성장 전망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투자경고' 떴다고 위험한 기업?···시장경보 바로 알기
시장경보 제도는 주가 급등 및 거래 집중 등 단기 과열 현상에 대응하여 한국거래소가 시행하는 조치로, 투자주의·투자경고·투자위험 3단계로 구분된다. 이는 기업의 상장폐지나 재무 건전성과 무관하며, 투자자는 시장경보 표시만으로 종목 위험성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지정 사유와 주가·수급 변동성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stock&톡
주가 반토막 난 현대차···하반기 반등 관건은 '신차'
현대자동차가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고부가가치 차종 생산 차질과 신사업 속도조절 여파로 주가가 52주 최고가 대비 절반 수준까지 하락했다. 휴머노이드 등 신사업 기대감 둔화로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됐다. 증권가는 하반기 일시 악재 해소, 신차 출시, 보스턴다이나믹스 완전 자회사화 가능성 등에 힘입어 실적과 주가 반등을 전망한다.
산업
KAI 비상···분기 매출 1조 '점화', KF-21·FA-50 '쌍날개'
KAI가 2분기 매출 1조167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완제기 수출 확대가 외형 성장에 기여했으나 LAH 등 일부 사업의 납품 일정 지연과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은 43.1% 감소했다. 하반기 KF-21 양산과 FA-50 추가 수출 본격화가 실적 반등의 핵심으로 꼽힌다.
유통
풀무원, 400억 유상증자···전환사채 조기상환 추진
풀무원이 약 4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고금리 전환사채(CB) 조기 상환에 나선다. 풀무원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엔브이메자닌그로쓰에쿼티사모투자 합자회사를 대상으로 의결권부 기명식 RCPS 337만5812주를 제3자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1만1849원으로 기준주가 대비 35% 할증됐으며, 조달 규모는 약 400억원이다. 납입일은 다음 달 12일이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2023년 발행한 600억원 규
ICT·바이오
'ISMS-P 유지' KT···개보위 과징금 감경 요소 되나
KT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과징금 제재를 앞두고 ISMS-P 인증 보유를 감경 요소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과거 우리카드, 쿠팡의 사례에서 인증 보유가 감경 사유로 인정된 바 있으나, 최근 정부의 강경한 기조와 반복적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감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증 관리체계의 실제 작동 여부와 사고 대응이 감경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금융
"외부 IT 장애가 금융위기로"···금감원, 제3자 IT리스크 관리 강화
금융감독원이 클라우드, SaaS 등 외부 IT서비스 활용 확대에 따른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제3자 IT리스크 관리 가이드라인을 도입한다. 이번 지침은 이사회 책임 강화, 3단계 통제체계, 계약 단계별 관리 절차 등으로 금융권의 체계적 리스크 관리를 강조하며, 업권별 협회 모범규준을 통해 11월 이후 시행할 예정이다.
증권
이억원 "저PBR 구조적 문제 공감"···정무위 "코스닥부터 살려야"
국회와 금융당국이 국내 자본시장의 저PBR 문제에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공감했으나, 단순히 저PBR 기업의 공시 확대보다 코스닥 시장 침체와 자금쏠림 현상 해소가 더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저PBR 기업의 공시 의무화와 개선계획서 제출, 시장 정상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부동산
구윤철 "세제개편 목적, 거래 정상화...집값 잡기 아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동산 세제 개편의 목적이 집값 억제가 아니라 거래 정상화와 시장 안정에 있다고 29일 밝혔다. 실거주 1주택자의 부담은 줄이고 다주택·비거주 주택에는 그에 맞는 부담을 지우는 방향으로 개편안을 준비 중이라는 설명이다. 구 부총리는 2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던 대선 공약과 최근 기조가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이재명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
경제
정부, 레버리지ETF 투자한도 추진···20% 제한 검토
정부와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한다. 최근 증시 변동성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된 데 따른 조치로, 개인별 투자한도를 도입하고 총 투자금액의 20% 이내를 한도 예시로 제시하는 등 총량 관리에 나선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시장상황점검
항공·해운
운임 호황 끝 보이는데···HMM 왜 29조 베팅하나
HMM이 2030년까지 29조원을 투자해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해외 터미널을 대폭 확충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이는 운임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컨테이너 원양 및 성장 시장 확대, 원자재·에너지 장기운송계약,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한다. 컨테이너 운임 하락 압력과 글로벌 선복 과잉 국면에서 투자 성과를 입증하는 것이 과제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