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톺아보기
필리조선소 인수 1년···한화시스템, 제3의 매출 '조선'
한화시스템이 필리조선소 인수를 통해 조선업을 신규 매출원으로 확보하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필리조선소의 실적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기타 사업부문 매출이 55배 급증했다.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프로젝트 등 사업 확장에 따른 수주잔고와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창업정신을 디지털 기술로 복원해 위기 돌파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선대회장 영상 상영과 경영철학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 혁신 전략에 드라이브를 거는 한편, 반도체를 제외한 산업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법고창신 정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stock&톡
흑자 턴어라운드 LG전자···주가 '계속 갈까' 분수령
LG전자는 1분기 1조67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이 적자였던 MS사업부의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가전·전장 부문도 성장했으나, 사업부별 실적 변동성과 향후 신사업이 주가 상승의 변수로 꼽힌다.
부테크 현장
2030년 7호선 개통 수혜···대방건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7호선 초역세권 입지와 지하철 연결 통로, 대규모 커뮤니티 및 브랜드타운 효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관심이 모인다. 분양가 상한제와 다양한 혜택도 제공해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biology
지아이이노베이션, 'GI-스마트' 기반 파이프라인 확장···임상 진전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자체 이중융합단백질 플랫폼 'GI-SMART'를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및 알레르기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대표 신약후보물질 GI-101A, GI-102 등은 임상 진전과 함께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존슨앤존슨과의 병용 임상 및 임상 데이터 공개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야! 타 볼래
"안 팔면 내가 만든다"···괴짜 억만장자의 집념이 빚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자동차 마니아인 짐 래트클리프의 집념으로 탄생한 오프로더다. BMW 엔진과 마그나 슈타이어의 기술력이 집약됐으며, 편의보다는 강인함과 직관성을 중시해 요즘 흔치 않은 아날로그 감각을 제공한다. 독특한 철학과 개성으로 SUV 시장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산업
NGBS 2026 개최···K배터리, AI·ESS로 '위기 돌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위기감을 느낀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AI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은 NGBS 2026에서 첨단 배터리 기술, AI 기반 생산성 향상, ESS분야 확장, 안전성 강화 전략을 공개했다.
유통
금감원 문턱 또 못 넘긴 이마트-신세계푸드 '포괄적 주식교환'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 전환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작업이 금감원의 정정요구로 또 다시 제동이 걸렸다. 주식교환비율의 적정성, 정보공시 미흡 등이 이유이며, 투자자 보호와 합병비율 재검토 요구가 커지는 상황이다. 일정 변동 및 주주 보호 방안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ICT·바이오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 사임···'전문경영인' 이승화 단독대표 체제로
콜마그룹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이승화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오너일가인 윤여원 대표가 사임하며 전문경영인 체제가 구축됐다. 윤여원 대표는 사내이사직은 유지할 예정이다.
금융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보고서 당일 채택 '불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당일 채택되지 못했다. 이는 2014년 청문 제도 도입 이후 처음 발생한 사례다. 가족의 외국 국적 및 금융자산 보유 등 도덕성과 정체성 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됐으며, 장녀 관련 자료 미제출로 보고서 채택이 연기됐다.
증권
두나무-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IPO' 5년 내 추진 공식화
두나무와 네이버가 주식교환 후 네이버파이낸셜의 IPO를 5년 내 추진할 계획을 공시했다. 상장 미실현 시 최대 2년 연장 가능성이 있다. 네이버는 투자자간계약으로 네이버파이낸셜의 의결권을 확보하며, 양사는 경영 효율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구조재편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동산
윤진오 3기 동부건설, 정비사업 정조준···1분기 성과 활짝
동부건설이 올해 1분기 도시정비사업에서 지난해의 절반에 달하는 3441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윤진오 대표의 선별수주 전략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힘입어, 6800억원의 신규 수주와 창사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공공 발주 확대 또한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제
내 월급은 얼마나?...내년 최저임금 결정 위한 첫발 뗀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전원회의를 21일 개최한다. 도급근로자의 최저임금 적용 여부와 업종별 차등 적용 문제가 핵심 쟁점이다. 위원회는 6월 29일까지 최저임금 수준을 의결해야 하며, 신임 위원장 선출도 예정되어 있다.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북미 공급망 이원화···현지 경쟁력 확대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동·서부에 복합물류센터와 통합창고를 신설하며 북미 사업 구조를 수출 중심에서 현지 공급망 운영 체계로 전환 중이다. 해상·항공·내륙운송을 결합한 통합 물류 체계 구축과 밸류체인 통합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강화 등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