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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에이유브랜즈 대표 "M&A 확대···글로벌 브랜드 하우스 도약할 것" IPO레이더
김지훈 에이유브랜즈 대표 "M&A 확대···글로벌 브랜드 하우스 도약할 것"
에이유브랜즈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코스닥 상장을 발표했다. 회사는 락피쉬웨더웨어 브랜드의 리빌딩 성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200만 주 공모를 통해 최대 2266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대하며, 이를 기반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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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풍향계', 삼성은 다 알고 있다? 재계 IN&OUT
'시국 풍향계', 삼성은 다 알고 있다?
사회적 분위기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만난다. 이들은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 청년 일자리와 반도체 특별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 만남은 정치적 흐름을 읽고 대응하려는 삼성의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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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OLED도 韓 역전"...섬뜩한 외신의 경고 그 이면엔 "HBM, OLED도 韓 역전"...섬뜩한 외신의 경고 그 이면엔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는 메모리 칩 기술 혁신으로 미국의 수출 규제를 뛰어넘었습니다."(블룸버그) 우리나라 기업들이 주도해온 전 세계 HBM(고대역폭메모리)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분야에서 중국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연달아 나오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외신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경고했는데, 시장에서는 중국의 기술 추격 속도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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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제4인뱅 경쟁 본격화···3파전 관전 포인트는 'D-10' 제4인뱅 경쟁 본격화···3파전 관전 포인트는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가까워지며, 다양한 컨소시엄의 자본 조달 능력과 혁신성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소호은행, 유뱅크, 더존뱅크 등이 주요 경쟁자로 거론되며, 각 컨소시엄은 기존 은행과의 파트너십과 포용 금융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금융위는 자본력, 혁신성, 실현 가능성을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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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최태원 회장, 작년 SK㈜서 35억원 급여 수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SK㈜에서 보수로 총 35억원을 받았다. 18일 SK㈜가 공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급여로만 35억원을 수령했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에서도 보수를 받는다. SK㈜에서는 미주대외협력 총괄을 맡았던 유정준 부회장이 지난해 SK온으로 자리를 옮기며 발생한 퇴직금 166억500만원과 급여 8억8300만원, 상여 8억1800만원 등 총 183억1000만원을 받았다. SK㈜는 "퇴직금은 지급 규정에 따라 월 기준급여액(1
최태원 회장, 작년 SK㈜서 35억원 급여 수령 -
유통·바이오
정용진 회장, 작년 보수 36억···연봉 2.4% 감액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해 이마트의 흑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연봉을 삭감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024년도 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총 36억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중 급여는 19억8200만 원, 성과급은 16억27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전년 대비 2.4% 감소한 금액으로, 성과급이 9000만 원 줄어든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 회장이 지난해 3월 회장에 취임한 후, 이
정용진 회장, 작년 보수 36억···연봉 2.4% 감액 -
IT
최수연 네이버 대표 작년 보수 20억원···이해진 19.3억원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총 20억원 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18일 네이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해 총 19억6900만원을 챙겼다. 보수는 급여 7억원, 상여 12억2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110만원으로 구성됐다.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인공지능(AI) 모델 다각화 및 B2B 비즈니스 방향성 제시, 네이버앱 개편, 클립, 치지직 등 신규 서비스로 이용자 확대 기반 마련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급했다"고 최 대표의 상여금 지급 기준을 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작년 보수 20억원···이해진 19.3억원 -
금융
하나 함영주 22억원·KB 양종희 18억원···4대 금융지주 회장 연봉 보니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지난해 수 십억원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각 금융지주가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연간 보수는 22억7440만원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9억원과 상여 13억7200만원, 복리후생비 24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22억5300만원보다 2000만원 정도 많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모두 18억4800만원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9억원의 급여와 9억4800만원의 상여금을 수령했
하나 함영주 22억원·KB 양종희 18억원···4대 금융지주 회장 연봉 보니 -
증권
NXT, 110종목 확대 이틀째 거래대금 7%↓···한화·심텍 강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거래 종목 110개로 확대된 두 번째 거래일인 이날 메인마켓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대금이 첫 거래일 보다 감소했다. 18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열린 프리마켓(오전 8시부터 8시 50분), 메인마켓(오전 9시부터 3시 20분), 애프터마켓(오후 3시40분부터 오후 8시)에서 거래된 대금은 총 1179억원이다. 이는 전날 기록한 거래대금 1281억원을 102억원(7.96%) 밑도는 규모다. 한국거래소의 장이 열리기 앞서 개장된 프리마켓에서는
NXT, 110종목 확대 이틀째 거래대금 7%↓···한화·심텍 강세 -
부동산
울산 최초 단지형 고급 주거단지 들어선다···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분양
HL디앤아이한라는 울산역 인근에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단지형 고급주거단지인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울산역세권 S2BL에 조성되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지하 3층~최고 17층, 7개 동에 ▲119㎡(전용면적 기준) A타입 30실 ▲119㎡ B타입 84실 ▲119㎡ C타입 380실 ▲119㎡ D타입 15실 ▲119㎡ E타입 7실 ▲119㎡ F타입 34실 등 총 602실 규모로 조성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울산역 인근에 들어서는 '울산 에피트
울산 최초 단지형 고급 주거단지 들어선다···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분양 -
ESG경영
보령 '3세 김정균 시대' 개막···우주냐 제약이냐 '정체성' 찾기 과제
보령의 오너 3세인 김정균 대표가 주도하는 경영 체제가 본격화되며, 우주 헬스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제약사업에서 벗어나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HIS 프로젝트에 900억원을 투자했다. 책임경영 하에 성장세를 이어갈 보령의 방향성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령 '3세 김정균 시대' 개막···우주냐 제약이냐 '정체성' 찾기 과제 -
항공·해운
삼성중공업, 1.9조 규모 셔틀탱커 9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셔틀탱커 9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조9355억원으로 2023년도 매출액의 4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의 저장 기지까지 정기적으로 실어 나르는 원유 운반선이다. 해상 선적 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위치제어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995년 국내 조선업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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