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톺아보기
제약사 건기식 자회사, 실적 반등 속 양극화 뚜렷
주요 제약사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들이 지난해 실적 반등을 이뤘지만 양극화가 뚜렷했다. 일부는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으로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다른 곳은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 또는 본업 경쟁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었다. 시장 변화에 따른 차별화가 강화됐다.
기아는 2024년 1분기 매출이 29조501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환율 상승과 미국의 15% 관세, 판매보증 비용 증가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6.7% 감소한 2조2051억원에 그쳤다. 친환경차 판매 호조로 글로벌 판매량은 소폭 증가했으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했다.



야! 타 볼래
이름표 뗀 제네시스 GV80, 얼굴값으로 증명하다
제네시스 GV80은 7년간 누적된 프리미엄 SUV로서의 존재감과 디자인 혁신을 바탕으로, 최근 이름과 구동 방식 레터링을 모두 뗀 자신감 넘치는 브랜드 전략을 선보였다. 실내 첨단 기술과 안락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며 국산차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했다. 다만 시장 변화에 맞춰 전동화 전환과 차세대 모델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찍먹일지
몬길: 스타 다이브, 화려한 전투·귀여운 몬스터 '한 스푼'
넷마블이 글로벌 출시한 '몬길: 스타 다이브'는 귀여운 몬스터와 액션 RPG 요소를 결합한 신작으로, 다양한 난이도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몬스터 수집·성장 콘텐츠, 그리고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국적 테마 지역 및 캐릭터로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PC와 모바일 양 플랫폼을 지원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ESG나우
3년 연속 A등급···SK바이오사이언스, 공중보건 존재감
SK바이오사이언스가 MSCI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글로벌 협력과 백신 접근성 확대를 주도하며, 국제기구 및 주요 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저소득 국가에 백신 공급을 늘리고 있다. 연구개발 조직 개편과 현지화 전략으로 사업 확장과 내부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알트줌인
도지코인, '머스크 프리미엄' 넘어 자생력 갖출 수 있을까
도지코인은 나스닥 상장사 브래그 하우스와의 합병을 통해 제도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슈퍼앱 X머니와의 연계 기대감이 높지만, 가격은 여전히 부진하다. 시장은 도지코인이 실질 사용성과 기관투자 유입을 확보해 밈코인 이미지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산업
외형은 커졌는데···현대차 이어 기아도 '흔들'
기아는 2024년 1분기 매출이 29조501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환율 상승과 미국의 15% 관세, 판매보증 비용 증가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6.7% 감소한 2조2051억원에 그쳤다. 친환경차 판매 호조로 글로벌 판매량은 소폭 증가했으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했다.
유통
이른 더위에, 여름 가전 수요 선점 나선 기업들
4월부터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유통업계가 여름가전 할인 경쟁에 돌입했다.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전자랜드 등은 에어컨, 선풍기 등 여름 필수 가전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각종 행사와 패키지, 캐시백 혜택을 내세웠다. 에어컨·선풍기 매출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수요 선점을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
ICT·바이오
머스크 메신저 '엑스챗', 상륙 초읽기···카카오톡에 도전장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옛 트위터)가 AI 기반 독립형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엑스챗(XChat)'을 정식 출시한다. 무광고, 높은 보안성, AI 기능을 결합한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면서 카카오톡이 장악한 국내 메신저 시장을 뒤흔들지 주목된다.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앱스토어의 엑스챗 앱 페이지에는 엑스챗의 앱 출시일이 오는 27일로 기재됐다. 당초 지난 17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수차례 일정을 미뤘다. X측은 출시 연기와 관련한 별
금융
이억원 위원장 "K-금융 글로벌 진출 전폭 지원"···인도·베트남서 속도 낸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인도와 베트남 순방에서 QR 결제망 연동 등 국가 간 결제 시스템 협력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양국 국민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별도 환전 없는 즉시 결제가 가능해졌고, 결제 수수료도 크게 줄 전망이다. 동시에 국내 금융사의 베트남 현지 진출과 부실채권 처리 시스템 수출에서 주요 성과를 냈다.
증권
1분기 韓 경제·실적 '반도체 쏠림' 뚜렷···"재고 지표 반등에 주의해야"
1분기 한국 경제성장률과 상장사 실적이 시장 기대를 상회했으나, 반도체 부문 의존도가 매우 높아 재고 증가세와 글로벌 금리 정책, 외부 변수에 따른 주가 조정 위험이 커지고 있다. 비반도체 업종 실적부진도 확인되어 성장의 불균형이 두드러진 상황이다.
부동산
호반건설, 1500억 규모 면목역 6의5구역 정비사업 수주
호반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6의5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1500억 원 규모의 신축 아파트 및 복리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면목역·사가정역 인근 교통, 상업·교육 인프라가 밀집한 입지로, 향후 모아타운 개발 등을 통해 서울 소규모 정비사업 확대를 노리고 있다.
경제
AI 투자 부담 커진 빅테크···MS·메타, 인력 감축 속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생성형 AI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장기 근속자 대상 조기퇴직 프로그램을, 메타는 전체 인력의 10% 감원과 신규 채용 축소를 추진했다. AI 인프라 투자 부담이 급증하자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효율화와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항공·해운
중동 변수 넘은 현대글로비스, 1Q 영업익 5215억 '역대 최대'
현대글로비스는 중동 지역 분쟁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도 올해 1분기 매출 7조8127억원, 영업이익 521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해운 부문의 영업이익이 40.5% 급증했고, 중국발 완성차 수출 증가와 비계열 고객 확보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