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태 100일
'탈 쿠팡' 성장 둔화, 치고 올라오는 경쟁자들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이용자 이탈과 신규 가입 감소로 성장세가 둔화됐다. 경쟁사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컬리, 11번가 등은 빠른 배송과 멤버십 혜택을 앞세워 탈팡족을 흡수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은 마케팅 강화로 대응 중이나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압박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 및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커지며 비트코인이 5% 넘게 급락했다.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 주요 가상자산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핵 협상 결렬이 불확실성을 더욱 키웠다.



IPO레이더
에스팀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브랜드 인큐베이팅 차별화
에스팀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콘텐츠 중심의 브랜드 인큐베이팅과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강조했다. 희망 공모가는 7000~8500원으로, 조달 자금은 해외진출과 신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카카오 등과의 비교기업 선정으로 플랫폼 가치를 부각했으나, 성장 서사에 대한 시장 신뢰와 수익성 검증이 IPO 흥행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ESG 나우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찍먹일지
"아직 어색한 옛 감성"···돌아온 리니지, '절반의 성공'
리니지 클래식이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여 출시됐다. 복고풍 시스템과 수동 조작 방식이 올드 유저에겐 반가움을, 새로운 세대에겐 진입 장벽과 불편함을 안기고 있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자동 플레이 등 편의 기능 도입이 검토되며, 이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biology
릴리, '유전성 난청' 집중 투자···알지노믹스 'RNA 편집 기술' 재조명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TSR) 플랫폼을 기반으로 DNA를 변형하지 않고 유전 정보를 교정하는 치료기술을 개발 중이다. 릴리와 대규모 기술협력에 성공했으며, 암·중추신경계·심장질환 등 다양한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과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아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다.
산업
산업부, 에너지 수급 긴급 점검 "위기 대응력 충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발 에너지 수급 리스크가 커지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대책을 마련했다. 현재 유조선과 LNG선 운항은 정상이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특별 관리와 국제 석유·가스 가격 변동성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유통
히트상품 확장 경쟁···'스핀오프' 출시 늘어난다
식품업계가 히트상품을 바탕으로 파생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보다 기존 브랜드에 새로운 맛과 콘셉트를 접목해 소비층을 확대하고, 마케팅 비용과 실패 위험을 줄이는 전략이다. 오리온, 크라운제과, 농심 등 주요 기업이 대표 상품을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ICT·바이오
KT 대표 선임 절차 '합법'···경영권 이양 본격화
KT 신임 대표 선임을 둘러싼 법적 논란이 법원의 기각 결정으로 일단락됐다. 법원은 이사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KT는 박윤영 체제로 경영권 이양 및 조직 개편을 빠르게 추진할 전망이다. 이사회에 대한 불신 여론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
"체계적인 자산 관리 경험"···국민은행, 마이데이터 연결 이벤트
KB국민은행은 마이데이터 자산 미연결 고객을 대상으로 4월 10일까지 자산 연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자산 연결 완료 시 추첨을 통해 최대 3배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다. KB스타뱅킹에서 응모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증권
美·이스라엘, 이란 타격에··· 비트코인 6.3만 달러로 후퇴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 및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커지며 비트코인이 5% 넘게 급락했다.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 주요 가상자산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핵 협상 결렬이 불확실성을 더욱 키웠다.
부동산
삼성전자·SK하이닉스 효과···경기 남부 부동산 시장 활기
국내 반도체 산업 슈퍼사이클 영향으로 경기 남부 수원, 화성 등 주요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시설 인근의 신규 분양도 활기를 띠며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산업 확장에 따른 인구 유입과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SG경영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항공·해운
대통령 'HMM 부산 이전' 재언급···3월 주총 분수령
이재명 대통령이 HMM 본사 부산 이전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정책 이행 논의가 활발해졌다. 본점 소재지 이전은 정관 변경 등 주주총회 특별결의 절차가 필요해, 3월 정기 주총이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해운협회는 완전·부분·거점형 이전 등 다각적 의견을 수렴 중이며, 부산 지역 기대와 수도권 기반 유지 우려가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