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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 "대신밸류리츠, 안정성·수익성 갖춘 대표 상장리츠로 성장할 것" IPO레이더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 "대신밸류리츠, 안정성·수익성 갖춘 대표 상장리츠로 성장할 것"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첫 상장 리츠인 대신밸류리츠가 오는 7월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신 343 사옥을 기반으로 트리플넷 마스터리스 구조를 적용해 공실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연 4회 분기배당과 함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상장 후 5년 내 자산 2조 원 확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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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코 1년' 남양유업, 지배구조 여전한 '낙제점' ESG 나우
'한앤코 1년' 남양유업, 지배구조 여전한 '낙제점'
남양유업이 지난해 오너 리스크에서 벗어났음에도 미흡한 지배구조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남양유업은 작년 초 한앤컴퍼니 체제로 전환한 이후 이사회를 재구성하고 기업의 신뢰 회복 및 경영 정상화에 주력했으나, ESG경영 측면에서의 개선 과제는 여전히 산적해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남양유업의 지난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26.7%로, 보고서를 처음 발간한 2023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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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동상이몽···'3사3색 생존전략' 철강업계 동상이몽···'3사3색 생존전략'
철강산업의 불황이 길어지는 가운데 국내 철강 3사가 위기 극복을 위해 각기 다른 생존법을 모색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수익성 방어를 위한 원가절감과 고수익 중심의 생산 활동, 구조개편 등 공통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세부 전략에선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각자만의 대응 전략을 펼치는 모습이다. 美 50% 관세 '산 넘어 산'…K-철강 깊은 한숨 철강 산업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과 중국산 저가 철강재의 유입 등으로 현재 몸살을 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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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피하고 실적 챙기고···대형마트 글로벌 공략 가속화 규제 피하고 실적 챙기고···대형마트 글로벌 공략 가속화
국내 마트업계가 동남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내 저출산·고령화가 고착화되고, 대형마트 규제로 '해외에서 성장동력을 찾자'는 생존 본능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이달 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글로벌 브릿지 인 인도네시아' 행사를 열고, 국내 중소기업 20개사와 현지 바이어 24개사를 연결해 약 130건, 9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동시에 '롯데마트 플레이 마켓' 팝업스토어를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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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대외 불안에 경제 망가지면 되겠나"···'최종현 정신' 되새기는 SK그룹
SK그룹이 최근 경영전략회의에서 '최종현 회장 경영철학'을 재조명하며, 글로벌 불확실성과 대내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신뢰 회복, 경쟁력 강화,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 방침을 결의했다. 최종현 회장의 어록과 기록물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공유하고, 도전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조직 문화로 재확립하고자 했다.
"대외 불안에 경제 망가지면 되겠나"···'최종현 정신' 되새기는 SK그룹 -
유통·바이오
이마트24,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BOTD' 론칭
이마트24가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를 론칭하며 편의점 업계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오른 베이커리 시장 공략에 본격 뛰어들었다. 외형 확장 중심의 성장 전략이 한계에 봉착한 가운데, 베이커리를 통해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최근 베이커리 브랜드 'BOTD(Bakery of the day)'를 선보이고, 첫 상품으로 '단팥크림큐브빵'을 출시했다. BOTD는 '오늘의 빵'이라는 뜻으로, 일상 속 특별한 베이커리 경
이마트24,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BOTD' 론칭 -
IT
숨통 트인 SK텔레콤, 내일부터 '이심' 신규영업 재개
SK텔레콤이 해킹으로 인한 유심 침해 사고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eSIM 신규 가입 영업을 재개한다. 유심 교체가 끝나지 않아 eSIM부터 부분적으로 시작하며, 유심 신규영업은 재고 확보와 교체가 마무리된 후 논의될 예정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SK텔레콤은 유심 재고 및 교체 현황을 보고하면서 신속한 정상화에 나선다.
숨통 트인 SK텔레콤, 내일부터 '이심' 신규영업 재개 -
금융
런치플레이션에 지갑 닫는 직장인···외식물가, 5년 새 25% 급등
최근 5년간 외식물가가 25% 가까이 오르며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됐다. 김밥, 햄버거 등 직장인 인기 점심 품목 중심으로 큰 폭의 가격 인상이 이어졌다. 배달 수수료, 인건비, 환율 상승 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정부가 물가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런치플레이션에 지갑 닫는 직장인···외식물가, 5년 새 25% 급등 -
증권
'코스피 5000' 기대감에 증시 랠리···신고가 경신 종목 444개
대선 이후 주식시장이 정책 수혜주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개 중 1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증권사·지주사·신재생에너지·남북경협 등이 주목받는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업종 순환매와 추가 상승 여력을 전망했다.
'코스피 5000' 기대감에 증시 랠리···신고가 경신 종목 444개 -
부동산
상품성·입지·가격 '3박자' 갖췄다···평택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6월 분양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의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 hausD)'가 6월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하고 대보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1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5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는 84㎡A·B·C형(328가구)과 98㎡형(189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 98㎡는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
상품성·입지·가격 '3박자' 갖췄다···평택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6월 분양 -
ESG경영
지주사 전환 2년 '동국제강그룹'···4세 경영 더 빨라졌다
동국제강그룹이 2023년 6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뒤 2년이 지났다. 업계에서는 이 기간 동안의 그룹 지배구조 변화와 경영 승계 흐름에 관심을 쏟는 모양새다. 지주사 체제 이후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의 형제 경영은 공고해졌다. 여기에 '오너 4세'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의 존재감도 한층 커지면서 경영 승계 기반이 굳건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지주사 전환 당시 '사업 경쟁력 강화'를 내세웠던 것에 비해 실질적인 성과는 미미한 상황이며
지주사 전환 2년 '동국제강그룹'···4세 경영 더 빨라졌다 -
항공·해운
막오른 LCC 무한경쟁 체제···경영진 교체·실탄 확보 잇단 '승부수'
국내 항공업계가 생존을 위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 간 무한 경쟁체제에 돌입하면서 시장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LCC 업계에서는 대대적인 인수·합병(M&A)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으로 내년 말 '절대 1강' 통합 LCC 출범이 예고된 상황에서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도 각각 새 주인을 맞아 지
막오른 LCC 무한경쟁 체제···경영진 교체·실탄 확보 잇단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