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잃은 우선주
같은 회사인데 반값···보통주만 사들이는 주주환원에 우선주 '찬밥'
국내 주요 상장사의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는 가운데, 보통주 중심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공개매수 관행이 가격 차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장에서는 저평가된 우선주를 매입·소각하는 것이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주식을 줄일 수 있어 전체 주주가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삼성전자 반도체 패키징(PKG) 개발 인력 약 300명이 지난해 12월 파운드리사업부로의 소속 변경과 이에 따른 성과급 산정 기준, 인사 절차의 적법성 등을 문제 삼아 소송을 준비 중이다. 초기업 노동조합이 법률 대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직 개편 과정의 투명성, 직무 이동 시 불이익, 성과급 차이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초고압까지 영역 넓힌 산일전기···실적 눈높이도 '껑충'
산일전기가 초고압 변압기 생산 확대와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에너지 특수변압기 수주 증가로 증권가에서 성장성에 주목받고 있다. LS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가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으며, 신규 공장과 미국 수주를 통한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부테크 현장
GS건설 '목동윤슬자이', 역세권·학군·인프라 다 갖춘 '하이퍼트' 새 카테고리 선보인다
GS건설이 목동 옛 KT부지에 선보이는 '목동윤슬자이'는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한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로, 아파트의 실용성과 커뮤니티 고급화를 접목한 '하이퍼트' 콘셉트를 내세웠다. 651실 규모에 조선호텔앤리조트 운영 웰니스 클럽 등 특화 커뮤니티를 갖췄고, 학군·교통·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stock&톡
삼전·닉스 다음은 누구···기판주로 옮겨붙은 AI 랠리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와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티엘비, 이수페타시스, 심텍 등 국내 기판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각 사는 SOCAMM, 다층 인쇄회로기판 등 AI 서버 관련 제품 증설과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실적 성장과 생산능력 증대가 이어지나, 단기 변동성도 우려된다.
제약바이오 해독기
동반진단: 환자에게 맞는 약 고르는 '처방 관문'
동반진단은 특정 유전자 변이, 단백질 발현 등 바이오마커를 확인해 신약 처방에 적합한 환자를 선별하는 필수 절차이다. 바이오마커 검사와 달리 동반진단은 특정 치료제 사용을 위한 조건으로, 검사법, 검체, 판정 기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임상 초기부터 신약과 진단의 공동개발이 필요하며, 검사의 양성 결과만으로 치료 효과를 확정할 수 없다.
산업
코엑스 전광판, '광고판 속 미술관'으로 변신...CJ CGV·키노톤 협업
서울 코엑스 K-POP SQUARE MEDIA 대형 전광판이 3일부터 미디어 아티스트 존 제라드의 대표작 'Western Flag (2017)'를 상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CJ CGV와 키노톤이 협업해 예술작품을 대형 도심 미디어에 도입, 시민들이 일상에서 현대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은 광고 중심의 대형 미디어 공간에서 환경과 산업,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프리즈 서울·키아프 서울 기간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통
고비 넘긴 홈플러스···회생안 인가로 정상화 '첫발'
홈플러스가 채권자 동의를 얻어 법원에서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았다. 영업을 통한 현금 창출, 자가점포 매각 등으로 회생 작업에 착수하며, 임대료와 인건비를 크게 절감했다. 다만 공익채권 분할변제 동의율과 일부 투자자의 반대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ICT·바이오
10년 연속 참가···크래프톤, '지스타 2026' 흥행 지원사격
크래프톤이 10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해 주요 타이틀과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인다. 올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6에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게임 시연 및 참여형 콘텐츠로 이용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출품작과 부스 구성 등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
금융
외화예수금 효과에 외환보유액 143.3억달러 껑충···올해 최대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143억3000만달러 늘어 4422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증가와 유가증권, 예치금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세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유가증권 비중이 87.5%로 가장 컸으며 금은 변동이 없었다.
증권
탈모 치료제주 연일 강세···JW신약 15%대 상승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희비가 엇갈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동제약, 삼양바이오팜 등은 단기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했고, 대웅제약은 소송 청구액 확대 이슈로 하락했다. 반면 탈모 치료제 관련주인 JW신약, 현대약품 등은 글로벌 업계 성장 기대감과 건강보험 전환 가능성으로 급등세를 나타냈다.
부동산
부영그룹, 창신대 인프라 조성에 2억5000만원 지원키로
부영그룹이 올해만 창신대학교 인프라 개선에 6억원 이상을 지원하며 교직원 식당·외빈접견 공간 조성에 2억5000만원을 추가 투자했다. 누적 장학금은 89억원에 달하며 취업연계와 현장 실습까지 전방위로 지원 중이다. 창신대는 전국 인재 유치와 5년 연속 신입생 모집률 100%를 달성하며 새로운 지방대학 성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경제
"미국서 만들면 면제, 안 만들면 관세"···러트닉, 반도체 표적 관세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반도체에 대한 '표적 관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짓는 기업에는 관세 부담을 덜어주고, 미국 내 투자를 하지 않는 기업에는 미국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 대가로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혁신장관 회의 도중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항공·해운
'트리니티항공' 새 옷 입은 항공기 띄운다···10일 첫 운항
티웨이항공이 트리니티항공의 새로운 CI와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한 B737-8 기종을 도입했다. 해당 항공기는 10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투입된다. 연료 효율성과 탄소 저감 기능을 갖춘 신기종으로, 단거리 노선은 합리적 운임, 장거리 노선은 프리미엄 서비스 및 정비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업계는 트리니티항공 리브랜딩이 티웨이항공 사업 체질 개선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CJ그룹 장남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 참석
롯데리아, 달콤에 매콤함을 더한 '리아 불고기 레드·더블 레드' 2종 출시
롯데리아, '매운 맛' 담은 '리아 불고기 레드' 출시
금투협,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T+1일)' 토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