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태 100일
'탈 쿠팡' 성장 둔화, 치고 올라오는 경쟁자들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이용자 이탈과 신규 가입 감소로 성장세가 둔화됐다. 경쟁사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컬리, 11번가 등은 빠른 배송과 멤버십 혜택을 앞세워 탈팡족을 흡수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은 마케팅 강화로 대응 중이나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압박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인과 공동 소유 중인 경기도 분당구 아파트를 29억원에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다. 실거래가 및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각 의사를 밝혔으며, 매도 대금은 ETF 등 금융상품에 운용할 계획이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자산 운용의 합리성을 강조했다.



IPO레이더
에스팀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브랜드 인큐베이팅 차별화
에스팀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콘텐츠 중심의 브랜드 인큐베이팅과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강조했다. 희망 공모가는 7000~8500원으로, 조달 자금은 해외진출과 신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카카오 등과의 비교기업 선정으로 플랫폼 가치를 부각했으나, 성장 서사에 대한 시장 신뢰와 수익성 검증이 IPO 흥행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ESG 나우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찍먹일지
"아직 어색한 옛 감성"···돌아온 리니지, '절반의 성공'
리니지 클래식이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여 출시됐다. 복고풍 시스템과 수동 조작 방식이 올드 유저에겐 반가움을, 새로운 세대에겐 진입 장벽과 불편함을 안기고 있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자동 플레이 등 편의 기능 도입이 검토되며, 이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biology
릴리, '유전성 난청' 집중 투자···알지노믹스 'RNA 편집 기술' 재조명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TSR) 플랫폼을 기반으로 DNA를 변형하지 않고 유전 정보를 교정하는 치료기술을 개발 중이다. 릴리와 대규모 기술협력에 성공했으며, 암·중추신경계·심장질환 등 다양한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과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아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다.
산업
KAI, 김종출 신임 CEO 내정···방위산업 현장 노하우 기대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방산수출지원, 전략기획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으며, 방위사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AI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유통
닥스·닥스골프, 고급화 전략으로 프리미엄 시장 선도
LF의 닥스와 닥스골프가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에서 고급화 전략을 통해 백화점 중심 매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가 캐시미어 아우터와 수트가 연이어 완판되며, 진성 골퍼 대상 제품력 강화와 소재 차별화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ICT·바이오
"검색 말고 대화가 되네"···네이버 '쇼핑AI' 써보니
검색창에 키워드를 치는 대신 인공지능(AI)에게 말을 걸어 쇼핑하는 시대가 왔다. 네이버가 최근 선보인 '쇼핑 AI 에이전트' 서비스 얘기다. 수익성과 직결되는 실용주의 AI 전략 전환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올릴지 주목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AI 쇼핑 애플리케이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복합적인 질문과 의도를 파악한 뒤 블로그
금융
BNK금융, CEO 연임 시 '주총 특별결의' 검토···지배구조 선진화 방안 논의 착수
BNK금융그룹이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사외이사 전원 간담회를 통해 이사회 견제 기능과 독립성 강화, 여성 임원 확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투명성 제고 등이 추진된다. 금융당국 정책을 신속히 반영할 계획이다.
증권
엔비디아가 점찍은 K-로봇···공급망 확대에 '주도주'로 급부상
로봇주가 코스피 6000 시대를 이끄는 주도주로 부상하고 있다. 엔비디아와의 글로벌 협력, 피지컬 AI 도입, 주주환원 정책, 자사주 소각 등 다양한 요인이 기업 가치 재평가를 견인하고 있다. 투자 열기는 높으나 단기 급등과 거품 논란에 따른 변동성 리스크도 존재한다.
부동산
분양 폭증 앞둔 청약시장, '양극화 경고등'
청약 양극화가 심각한 가운데 3월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 3만7000가구가 넘는 물량이 한꺼번에 풀릴 예정이다. 분양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고 대출 규제와 매물 증가까지 겹치면서 미분양이 늘고 양극화가 더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47개 단지, 총 3만7381가구(임대포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공급이 크게 위축됐던 지난해 3월(4761가구)과 비교하면 약 8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봄 분양
ESG경영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항공·해운
대통령 'HMM 부산 이전' 재언급···3월 주총 분수령
이재명 대통령이 HMM 본사 부산 이전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정책 이행 논의가 활발해졌다. 본점 소재지 이전은 정관 변경 등 주주총회 특별결의 절차가 필요해, 3월 정기 주총이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해운협회는 완전·부분·거점형 이전 등 다각적 의견을 수렴 중이며, 부산 지역 기대와 수도권 기반 유지 우려가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