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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LH사장 '내부승진론' 부상···"불안" VS "업무 정통"
- 원·달러 환율 1456.9원 마감···1500원 이상 가능성↑
-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사업지원실장 발탁···먹거리 육성 '중책'
- 삼성전자 새 사업지원실장에 박학규 사장···정현호 부회장은 용퇴
- 영업익 87%↑··· 일동제약, 비만치료제로 반등 '펌핑'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초반 돌풍···유저·비평가도 '엄지 척'
- DL이앤씨, 수익성 중심 경영 성과···원가율 대폭 개선
- 해킹 파장 통신3사, 3분기 영업익 1조원 하회(종합)
- AI 버블 경고 확산 속··· 네이버, 실적 기반으로 주가 방어
- "이재용 최측근, 전략·재무통"···박학규, 삼성전자 全사업 시너지 '중책'
- 75년 만에 칼 뺀 롯데칠성···유통·식품업 긴축 본격화
- 코인 거래소·DAT 주가 다 떨어졌는데...美 채굴주 '나홀로 급등' 이유는
- '脫중국' 성공 아모레퍼시픽, AI로 글로벌 톱3 '시동'
- KT, 3분기 안정적 성장세···4분기 성적표에 쏠린 눈
- 엔씨, 엔비디아와 긴밀한 협력···"지스타 최상의 PC 시연 환경 제공"
- 글로벌 두드리는 은행권···'현지화'로 내수 한계 넘는다
- 김범준 네이버 COO "에이전트 서비스로 네이버 정체성 바꿀 것"
- 이재용, 올라 벤츠 회장과 회동 예정···반도체·배터리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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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3분기 순익 서프라이즈···증권가 중립 평가 고수 애널리스트의 시각
미래에셋증권 3분기 순익 서프라이즈···증권가 중립 평가 고수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일회성 이익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증권가는 'HOLD' 의견을 유지했다.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탓에 크게 줄었다. 목표주가는 동결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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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넥스텍 "누리호 기술 자신"···적자 속 코스닥 상장 도전 IPO레이더
비츠로넥스텍 "누리호 기술 자신"···적자 속 코스닥 상장 도전
비츠로넥스텍이 국내 유일의 누리호 액체로켓엔진 부품 공급사 역량을 앞세워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적자와 낮은 기술평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우주항공, 플라즈마, 핵융합 등 첨단 분야에서 사업 다각화 및 성장 모멘텀을 내세워 IPO 이후 흑자전환과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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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이 발판 삼은 바이낸스, 韓 입성···FIU 원칙 무너진 배경은 거래소 풍향계
고파이 발판 삼은 바이낸스, 韓 입성···FIU 원칙 무너진 배경은
금융정보분석원이 바이낸스의 고팍스 임원변경 신고를 최종 승인하면서, 바이낸스가 글로벌 거래소 최초로 국내 원화마켓 대주주 자격을 확보했다. 이로써 바이낸스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법 리스크, 지분율 조정, 고파이 피해자 구제 등 여러 쟁점 속에서 FIU가 정책 방향을 바꾼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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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신약 앞세운 한미약품, 항암 파이프라인 다각화 biology
비만 신약 앞세운 한미약품, 항암 파이프라인 다각화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와 항암제 분야에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LP-1 계열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근육량 증가에 초점을 맞춘 신약 HM17321 등 혁신 대사질환 치료제와 다양한 항암 파이프라인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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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재용 최측근, 전략·재무통"···박학규, 삼성전자 全사업 시너지 '중책'
삼성전자가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박학규 사장을 신임 실장에 선임했다. 박 실장은 반도체, 가전, 통신 등 전 사업부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시너지와 전략 경영에 집중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GPU 대규모 공급 및 공격적 M&A 등 미래 투자 확대에도 박 실장의 역할에 기대를 모았다.
"이재용 최측근, 전략·재무통"···박학규, 삼성전자 全사업 시너지 '중책' -
유통·바이오
3년 새 7억병···롯데칠성 '새로' 소주 시장 새 기준 세웠다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7억병 누적 판매를 돌파하며 소주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브랜드 경험을 중시한 마케팅, 과즙 라인업 확대,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젊은 세대와 여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디자인·광고 부문 수상도 연이어 달성했다.
3년 새 7억병···롯데칠성 '새로' 소주 시장 새 기준 세웠다 -
IT
웹젠, 3분기 영업익 76억원···전년比 20.7% ↓
웹젠이 올해 3분기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하락했으나 해외매출 비중이 55%를 넘어섰다. 핵심 IP '메틴'이 해외 실적을 주도했으며, '드래곤소드' 등 신작 게임 출시와 주주환원 정책으로 반등을 꾀한다. 지스타에서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 시연도 예정되어 있다.
웹젠, 3분기 영업익 76억원···전년比 20.7% ↓ -
금융
원·달러 환율 1456.9원 마감···1500원 이상 가능성↑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450원을 넘어섰다. 미국 고용시장 불안, 강달러 기조, 외국인 자금 유출,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부정적 시각, 뉴욕증시 변동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환율이 7개월 만에 최고치에 도달했다.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 1456.9원 마감···1500원 이상 가능성↑ -
증권
코스피, 주요 반도체·AI 종목 하락에 약세···3953.76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반도체와 AI 업종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3950선까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요 종목 대부분 하락했으며, 코스닥 역시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도 큰 폭으로 오르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코스피, 주요 반도체·AI 종목 하락에 약세···3953.76 마감 -
부동산
차기 LH사장 '내부승진론' 부상···"불안" VS "업무 정통"
LH 차기 사장 인선을 앞두고 내부승진론과 정치인 등용론이 충돌하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개혁 기조에 따라 내부출신 A본부장의 유력설이 제기되는 한편, 외부 정치인 사장 필요성도 대두된다. 내부 평판과 조직 이해도를 중시하는 의견과 대외 정치력 요구가 맞서는 양상이다.
차기 LH사장 '내부승진론' 부상···"불안" VS "업무 정통" -
ESG경영
임종룡 "ESG 경영으로 5.2조원 성과···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
우리금융그룹이 2024년 한 해 창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화폐가치로 산출해 5조1619억원에 달하는 사회적 가치를 기록했다. 그룹은 첫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제 표준을 적용한 정량적 데이터와 MSCI의 'AAA' 등급 등으로 ESG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했다.
임종룡 "ESG 경영으로 5.2조원 성과···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 -
항공·해운
조선 3사, 영업익 6兆 시대···LNG·K-해양 방산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LNG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 수주 호조로 올해 영업이익 6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글로벌 방산 협력 확대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LNG 정책 재개로 신규 발주가 기대되면서 조선업 호황이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조선 3사, 영업익 6兆 시대···LNG·K-해양 방산 기대감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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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창간 13돌' 김경일 교수···"세대 갈등 해결은 주인공 의식 중요" '뉴스웨이 창간 13돌' 김경일 교수···"세대 갈등 해결은 주인공 의식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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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창간 13주년···김경일 교수 "세대간 충돌 두려워 말고 상대 관점에서 소통" 뉴스웨이 창간 13주년···김경일 교수 "세대간 충돌 두려워 말고 상대 관점에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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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3주년 맞이한 뉴스웨이' 김종현 회장 "세대의 벽 넘어 진정한 연결 이루는 지혜의 장" '창간 13주년 맞이한 뉴스웨이' 김종현 회장 "세대의 벽 넘어 진정한 연결 이루는 지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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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13주년 비전포럼···김경일 교수 'MZ와 소통해야 조직이 산다' 뉴스웨이, 13주년 비전포럼···김경일 교수 'MZ와 소통해야 조직이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