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외국인·기관 팔자 행렬에···코스피 1.29% 내린 2616선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팔자 행렬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중 하락전환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4.16포인트(1.29%) 하락한 2616.00을 가리키고 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7130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79억원, 1343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렷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00원(3.12%) 오른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SK하이닉스(3.86%),
장중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2590선 강보합 코스피 지수가 259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6포인트(0.13%) 오른 2596.63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596.47에 시작해 2590선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개인은 1950억원어치, 기관은 672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709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지수는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
장중시황 '하루만의 반등' 코스피 2500선 유지···낙관은 아직 코스피 지수가 2500선을 유지하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장 중 2490선으로 떨어지기도 해 상황을 낙관하긴 이르다. 6일 오전 10시5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35포인트(3.13%) 상승한 2517.90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97포인트(3.76%) 오른 2533.34에 개장해 하루만에 반등이 나타났다. 지난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34.64포인트(8.77%) 하락한 2441.55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장 초반 지수는 2
장중시황 코스피, 중동 긴장 완화에 반등···2630선 회복 23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완화되면서 상승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1p(0.10%) 오른 2632.15에 개장했다. 10시 기준 개인은 1445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5억원, 18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는 500원(0.66%) 오른 7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1.59%), 삼성전자우(+0
장중시황 코스피, 2%대 급락···2560선까지 후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2%대 급락하며 2560선까지 후퇴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6.66포인트(2.53%) 내린 2568.04를 가리키고 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01억원, 691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41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3.27%), SK하이닉스(6.31%), LG에너지솔루션(2.79%), 삼성바이오로직스(2.03%), 현대차(0.22%), 기아
장중시황 코스피 2400선 공방···코스닥은 785선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2400선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69p(1.70%) 내린 2409.72로 개장해 2400선 안팎에서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이후 한 때 2% 넘게 지수가 하락한 코스피는 한 때 2396.47까지 내렸다 2400선을 회복, 오전 10시9분 기준 2418.81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27억원, 기관이 1860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641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일제
장중시황 코스피, 장중 2519.53까지 떨어져···연저점 경신 코스피가 13일 장 초반 3% 가까이 하락하며 2540선이었던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66p(1.76%) 내린 2550.21에 개장, 장중 지수가 2519.53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달 12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인 2546.80을 갈아치운 수치다. 지수가 하락한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달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장초반 1600억원 가까운 물량을 던졌다. 외국인
장중시황 코스피 2600선 붕괴···14개월만에 최저치 코스피 지수가 2600선 밑으로 추락하며 14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장중 2600선을 내줬다. 28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8.41포인트(0.70%) 내린 2596.0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장초반 2595.26까지 내리며 지난 2020년 11월 26일(2592.43) 이후 약 14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38억원, 1865억원 규모로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3566억
장중시황 코스피, 外人 ‘팔자’에 장중 2700선 붕괴···금리인상 우려 탓 코스피지수가 2020년 12월 이후 13개월 만에 장중 2700선이 붕괴됐다.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은 무려 1조2000억원 가량을 팔아치웠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25포인트(2.59%) 떨어진 2638.9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700선 밑으로 내려간 건 2020년 12월3일(2672.85)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지수의 급락은 외국인투자자들의 강한 매도세 때문이다.
장중시황 코스피 2700선도 위태···13개월 만에 최저치 코스피 지수가 2700선으로 추락하며 13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 역시 900선이 무너지며 장중 한때 880선까지 처졌다. 25일 오후 1시 5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0.93포인트(2.9%) 내린 2712.13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700선으로 떨어진 건 2020년 12월 9일(종가 2703.30) 이후 약 1년 1개월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지수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5215억원, 기관은 1227억원 각각 매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