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외인 매수에 3100선 출발...코스닥도 0.46%↑

코스피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3100선을 돌파하며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 역시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로 강세로 개장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여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080선 하락 출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에 소폭 상승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5.83포인트) 내린 3083.82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개인은 302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811억원어치, 기관은 905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KB금융(1.17%), 현대차(0.95%)를 제외하고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2.63%), NAVER(1.91%), LG에너지솔루션(1.18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3100선 위에서 '상승 출발'

26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동반 순매도를 기록했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하며 금융 시장에 안정 신호를 보였다.

개인 매수세에 코스피 3120선 상승 출발

국내 증시가 개인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8%(24.15포인트) 오른 3127.79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471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629억원어치, 기관은 2559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3.41%), 현대차(1.21%), 삼성전자(0.74%) 등은 상승 중이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4.79%), NAVER(3.6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8%), KB금융

외국인·기관 매수에 코스피 3060선 상승 출발

24일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각각 1.5% 이상 상승 출발했다. 주요 시가총액 대형주들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펩트론과 에코프로 등 바이오·2차전지 관련주가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는 순매도세를 보였다.

중동발 위기감에 투자심리 냉각···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세

중동 사태 악화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매도를 보이며 코스피가 장 초반 3000선을 이탈했다. 코스닥 역시 1% 넘게 하락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 투자자는 양 시장에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나, 주요 대형주가 약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코스피 3000선 목전에···2980선에서 상승출발

코스피 지수가 3000선 돌파를 앞두고 2989.56으로 상승 출발했다. 개인투자자가 720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견인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지수도 783.29로 출발하며 투자자별 순매수·매도 흐름이 엇갈렸다.

코스피, 2900선 회복···코스닥도 770선 상회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여파로 주춤했던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9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770선 위로 올라섰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은 혼조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1.6원 하락해 1368원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