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레이더 조현일 그린광학 대표 "니콘 기술력과 견줄 수 있는 톱티어 광학기업으로 도약" 그린광학이 초정밀 광학기술과 전 공정 내재화 역량을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국내 최초로 초고순도 징크설파이드 양산에 성공했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방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IPO 자금은 생산설비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IPO레이더 김태용 세나테크놀로지 대표 "공모금, 신시장 개척과 M&A에 집중" 세나테크놀로지는 코스닥 상장을 공식화하며 최대 318억원의 공모 자금을 신시장 진출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자전거 헬멧 브랜드 인수 및 대형 마케팅 추진, 플렉스와의 협력을 통한 생산 경쟁력 확보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수출 비중이 95%에 달하고, 무차입 구조와 656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재무 안정성도 높다.
IPO레이더 윤호영 큐리오시스 대표, "IPO 통해 실험실 자동화 분야 혁신 이룰 것" 큐리오시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자체 개발한 큐리오시스템을 기반으로 랩오토메이션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로거, 셀퓨리 등 주력 제품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조달 자금은 생산설비 확장에 투입한다. 2028년 매출 470억원, 38% 영업이익률 달성을 계획 중이다.
IPO레이더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 "복합 신뢰성 장비로 글로벌 시장 도약"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이노테크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노테크는 전자제품과 부품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를 개발·제조하
IPO레이더 채명수 노타 대표 "AI 경량화·최적화는 선택 아닌 필수" "AI 모델의 복잡도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반도체 성능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를 자주 바꾸지 않고도 최신 AI를 효율적으로 돌리기 위한 해법이 바로 경량화와 최적화입니다." 채명수 노타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노타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AI 산업은 모델이 복잡해질수록 효율성이 핵
IPO레이더 승계 선 그은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글로벌 CNS 1위 제약사로 도약할 것" "명인제약의 상장을 일각에서는 승계와 연계해 바라보기도 하지만, 인재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명인제약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대주주 지분이 충분한 상황에서 승계만을 생각했다면 굳이 상장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지난 40여 년간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분야에 집중해 폭넓은 전문의약품 포트폴리
IPO레이더 김진국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엑스레이 그리드 세계 시장 40%를 점유하며, 주요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AI 및 클라우드 기반 의료 솔루션을 개발해 의료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공모자금을 활용해 생산설비 자동화와 신공장 건설에 나설 예정이다.
IPO레이더 오종두 한라캐스트 대표 "글로벌 경량 소재부품 시장 선도할 것" 한라캐스트가 코스닥 상장 이후 경량 소재와 마그네슘 부품 분야에서 고정밀 모듈 등 신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1조원 규모 글로벌 수주와 함께 생산능력(CAPA) 및 첨단 설비 투자에 공모 자금을 집중하며, 자율주행차와 로봇 등 미래 전장산업 성장세에 대응할 방침이다.
IPO레이더 심운섭 그래피 대표 "높아진 특례상장 기준 통과···2026년 하반기 흑자 전환" 그래피는 3D 프린팅과 신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를 선보인 기업이다. 내달 코스닥에 상장해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 모델 다각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적자였으나 2026년 하반기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다.
IPO레이더 대한조선, 산업은행 매각 3년 만에 코스피 상장 도전 대한조선이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며 친환경 선박과 생산 자동화 등 미래 성장 동력에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에서 KHI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흑자 전환과 영업이익 급증을 기록했다. 공모주 청약과 대주주 락업 등 투자 환경에 변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