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레이더 중복상장 논란 'DN솔루션즈'···김원종 대표 "모회사와 별개 기업, 물적분할 아냐" DN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에 도전하며 중복상장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입장을 밝혔다. 김원종 대표는 모회사 DN오토모티브와 완전히 다른 영역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1조1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며 주주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IPO레이더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 "2026년 이후 매년 지속 성장 약속" 이뮨온시아가 코스닥 상장에 나서며 면역항암제 상용화를 가속화한다.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이뮨온시아는 혁신적인 약물 개발로 국내 판권을 활용한 상용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IMC-001의 임상 결과를 입증하며 CD47 등의 다양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희귀의약품 시장을 공략한다.
IPO레이더 양준호 바이오비쥬 대표, 중복상장 논란 일축···"모회사 청담글로벌과 영원히 평행선" 바이오비쥬는 IPO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청담글로벌과의 중복상장 논란을 해소하며 이익을 저해하는 행위를 피할 것을 언급했다. IPO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2공장 증설, R&D 투자, 유통망 확장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IPO레이더 강병구 대표 "FI 지분 전액 구주매출로 나올 것, 지주·호텔 따로 차액 조달 중" 롯데글로벌로지스가 IPO를 통해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며 재무적투자자 지분을 전량 구주매출로 진행한다. 공모가는 1만1500원~1만3500원 희망밴드로 희망 공모가 상단 기준 2017억원 자금 조달이 목표다. FI 차액 보전 문제로 추가 자금 조달도 예견된다.
IPO레이더 이승준 원일티엔아이 전무 "SCV부터 수소합금까지···독보적 지위" 원일티엔아이는 SCV 시장에서 점유율 100%를 차지하며, 코스닥 상장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소저장합금과 LNG 기화기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 중이며, 수익성 개선으로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장을 통해 R&D 자금을 조달,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IPO레이더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 "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선도 자신" "재생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 저희가 처음입니다. 시장을 개척하는 만큼 리스크도 크지만, 이를 돌파한다면 선발주자로서 누릴 수 있는 기회는 매우 클 것입니다. 핵심 기술력과 독자적인 판매망을 고려할 때, 후발 주자들이 따라오려면 최소 5년은 걸릴 것으로 봅니다."(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시장 선도 가능성과 경쟁력에 대해 이같이
IPO레이더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 "핵심 부품 내재화로 내년 흑자 전환 자신" 나우로보틱스는 2026년까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핵심 부품 내재화와 글로벌 ODM 협력 체계를 통해 원가 절감을 추진 중이다.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250만주 공모를 통해 연구개발 및 설비 확충 자금을 마련하며, 기술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IPO레이더 심을두 쎄크 CFO "오버행 우려 사측도 인지, 분할 매각 설득 중" 쎄크는 전자빔 기반 검사 장비 전문 기업으로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오버행 우려가 있으며, 기관투자자의 지분율이 최대주주보다 높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분할 매각과 블록딜을 계획하고 있으며, 김종현 대표는 경영권 안정을 위한 공동보유목적협약을 체결했다.
IPO레이더 김지훈 에이유브랜즈 대표 "M&A 확대···글로벌 브랜드 하우스 도약할 것" 에이유브랜즈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코스닥 상장을 발표했다. 회사는 락피쉬웨더웨어 브랜드의 리빌딩 성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200만 주 공모를 통해 최대 2266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대하며, 이를 기반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IPO레이더 정재옥 한국피아이엠 전무이사 "국내 유일 티타늄 MIM 기업, 자율주행·로봇 시장까지 확장할 것" 한국피아이엠은 국내 유일 티타늄 MIM 기업으로 자동차 및 의료기기 부품을 생산하며, 자율주행 및 로봇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한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2.5% 증가했으며, 부채비율도 크게 개선됐다. 코넥스 상장에서 코스닥 이전을 준비 중이며, 총 130만주를 공모해 시설자금으로 사용한다. 베트남 공장 증설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