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레이더 문재웅 퓨릿 대표 "기술력과 고객사 확대 통해 매출 성장 이룰 것" "퓨릿의 핵심 경쟁력은 반도체 소재 분야 전문 기술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 고순도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IT 첨단산업 소재 개발 가능성,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네트워크입니다"(문재웅 퓨릿 대표) 반도체 소재 기업 퓨릿이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2010년 설립된 퓨릿은 반도체 및 디스펠레이 분야와 산업용 및 2차전지 분야에 진출해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41.1%의 매출 성
IPO레이더 '이전상장 재수생' 에스엘에스바이오, 오버행 이슈 딛고 상장 완주할까 바이오벤처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지난 2020년 이전상장 철회 후 3년여 만에 코스닥 이전상장 재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상장 당일 61%에 달하는 잠재적 유통 물량이 문제점으로 제기되면서 완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회사는 과거와 달리 재무구조가 탄탄해졌다며 강력한 완주 의지를 드러냈다.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에스엘에스바이오의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영태 에스엘에스바이오 대표는 "타 바이
IPO레이더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가 15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2014년 설립된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 및 소상공인 등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 인플루언서가 생산하는 콘텐츠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7월 말 기준 국내외 누적 인플루언서 회원이 110만명을 넘어섰으며, 업계 내 최
IPO레이더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지주사 '두산', 로보틱스 지분 블록딜 계획 없어" "모회사의 결정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순 없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지주사 두산이 두산로보틱스의 지분을 블록딜 하는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14일 기업공개(IPO)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유가증권 상장에 따른 향후 지주사의 지분 보유 여부와 회사의 비전을 밝혔다. 2015년에 출범한 두산로보틱스는 주요 사업 영역인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 패키지 및 플랫폼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IPO레이더 ICT 융합보안 강자 '한싹', KB證 복귀전 신호탄 될까 KB증권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보안 기업 한싹으로 기업공개(IPO)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올해 KB증권의 주관실적이 전무한 가운데 한싹이 상장 절차를 밟음에 따라 흥행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일반 보안업체들의 상장 형태를 보면 기술 상장인 반면 한싹은 실적을 앞세운 일반상장이다"라며 "다른 기업과 다르게 매출과 수익을 제시했으며 투
IPO레이더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 "오버행 우려 블록딜로 해결하겠다" 서영택 밀리의서재 대표가 장르 사업 본격 진출을 통해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장에서 우려하는 오버행(잠재 과잉 물량) 우려에 대해서는 블록딜(대량매매) 투자자를 찾아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내용과 상장 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밀리의서재는 국내 최초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
IPO레이더 어세룡 대표 "인스웨이브는 웹표준 전환의 직접수혜기업"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제공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기술력과 향후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이다. 회사는 HTML5(하이퍼텍스트 마크업 언어) 기반 웹 표준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과를 쌓았다는 설명이다. 어세룡 대표는 "사
IPO레이더 임차성 대표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것"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가 독자 개발한 보안 솔루션으로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해 공공·민간시장의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추진 배경과 향후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시큐레터는 시스템을 역으로 분석해 파일을 입력-처리-출력하는 과정에서 취약한 부분을 진단·차단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Reverse Engineering)의 자동화와 파일의 취약점 제
IPO레이더 홍성만 대표 "넥스틸, 글로벌 강관 시장 선도할 것" 홍성만 넥스틸 대표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글로벌 종합강관 전문기업 넥스틸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전략과 회사 비전을 밝혔다. 넥스틸은 강관제조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유정관(OCTG)▲일반관(Line pipe), ▲송유관(Standard pipe) ▲기타 철강재이다. 제품의 주요 산업은 유정 굴착 및 채유에 사용되는 에너지 산업이며, 건설산업, 신
IPO레이더 조윤정 대표 "글로벌 문화콘텐츠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 "빅텐츠는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믿고, 맡기고, 구매할 수 있는 드라마를 제작하는 드라마 업계 전통 강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조윤정 빅텐츠 대표) 빅텐츠가 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연 가운데 조윤정 빅텐츠 대표가 상장 후 성장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빅텐츠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대물' 등의 콘텐츠를 다수 선보인 드라마 제작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20여년간의 드라마 제작 경험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