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904만원 내던 테슬라 FSD, 월 15만원 구독제로 바뀐다 테슬라코리아가 국내에서 풀 셀프 드라이빙(FSD·감독형) 판매 방식을 일회성 구매에서 월 구독제로 전환한다. 900만원이 넘는 초기 구매 비용을 없애 소비자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구독형 수익 모델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오는 8월10일부터 FSD(감독형)의 구매 방식을 기존 일시불에서 월 구독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현재는 차량 구매 이후 904만3000원을 한 번에 지
[단독]현대트랜시스 'TMED-II' 생산라인 증설···하이브리드 수요 선점 현대트랜시스가 성연공장에 TMED-II 하이브리드 시스템 생산라인을 신설해 공급 역량을 강화한다. 신규 설비 도입으로 10만대 이상 추가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기존 생산라인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노사 합의에 따라 전동화 전환을 본격 실행하는 후속 조치이다.
[단독]대표 떠나고 조직 칼바람···라인게임즈, '얼라이언스 둥지'서 발 뺀다 라인게임즈가 에이피타워 임대차 계약 만료에 따라 강남역 인근 363강남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 수년간 이어진 경영난과 자회사 정리로 인해 한때 강조했던 '스튜디오 얼라이언스' 체제가 약화됐다. 매출 감소와 연속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희망퇴직과 조직 효율화 등 경영 전략 재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단독]신한은행 가계대출 이자, 최근 2년간 4대 은행 중 가장 높아 신한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금리가 4대 은행 중 17개월 연속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며, 최근 가계예대금리차 역시 6개월 연속 최상단을 기록했다. 다른 은행들이 같은 기간 금리가 하락한 것과 달리 신한은행은 소폭 상승해 이자수익 구조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평균 금리는 월별 상품구성 및 차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신한은행의 반복적인 고금리 유지에 소비자 관점의 점검 필요성이 제기된다.
[단독]수익 개선 절박한 11번가···올해 첫 희망퇴직 실시 11번가가 올해 첫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인력 효율화에 나섰다. 희망퇴직은 2년 이상 재직한 정규직을 대상으로 최대 10개월 급여와 재취업 지원이 제공된다. 1분기 매출은 931억원, 순손실은 78억원이었다. 사옥 이전, 사업 효율화, 반복되는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 전략이 이어지고 있다.
[단독]美 데이터센터 수주하더니···HD현대重, 3500㎡ 규모 '힘센엔진' 공장 증축 HD현대중공업이 울산사업장 내 힘센엔진 공장 증축에 나선다. 이번 증축은 기존 야적장을 활용해 3500㎡ 규모로 추가 공사를 진행하며, 시운전장과 펌프실 등 부대설비를 확보해 생산과 시운전 인프라를 보강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국 데이터센터 발전설비 수주 등으로 발전용 엔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생산 여력 확대가 더욱 절실해졌다. 조선 경기와 분산전원 수요 증가가 맞물려 추가 성장 가능성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독]판교는 방산 실리콘밸리···LIG D&A, 글로벌 R&D 단지 조성 추진 LIG D&A가 경기도 성남 판교 지역에 글로벌 R&D 단지 조성을 위해 성남시에 계획을 제안했다. 연구개발 인력 및 거점 확장에 맞춰 차세대 무기체계 개발 수요 대응을 목표로 한다. 사명 변경 이후 항공우주 및 드론 분야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이 본격화되며, 향후 행정·보안 절차 이행이 과제다.
[단독]오리온,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가결'···찬성 87%로 통과 오리온 노사가 도출한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찬성 87%로 가결됐다. 이번 합의로 영업직군 기본급 3.5% 인상, 일부 수당의 기본급 전환, 제품관리 및 MT·PS 직군의 보상체계 개선 등이 담겼다. 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노사 갈등이 일단락되며, 향후 합의 이행과 추가 제도 개선이 주목된다.
[단독]키움, 캐릭터 상표 '큐미' 출원···금융·증권거래업 서비스 확장 키움증권이 캐릭터형 상표 '큐미'를 출원하며 금융서비스업과 증권거래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브랜드 자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상표는 키움증권 명의로 신청됐으며, 현재 특정 계열사와 직접 연결된 사업은 진행되지 않는다. 최근 리테일 시장점유율 하락 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큐미 상표로 고객 접점 확대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단독]오리온 노사 임금협상 타결···창사 첫 노사갈등 일단락 오리온 영업노동조합과 사측이 임금협상에서 합의하며 창사 첫 파업 위기를 넘겼다. 핵심 쟁점이었던 기본급 인상 폭과 임금체계 개편에 타결을 이뤘고, 노조가 무기한 파업까지 검토했던 만큼 이번 합의로 노사 갈등도 일단락될 전망이다. 교섭은 일정 변경으로 하루 앞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