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의 시각
업황 불황 맞은 LG엔솔···실적 회복은 하반기부터
LG에너지솔루션이 상반기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직격탄을 맞으면서 저조한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도 저점에 가까운 수준에 머물고 있다. 증권가는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오전 11시 18분 기준 1000원(0.28%) 하락한 3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해 2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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