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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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피플

김성훈 한화운용 ETF사업본부장 "고객 니즈와 트렌드, 모두 부합하는 상품 고민해야"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시장에 없던 새로운 테마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연이어 선보인 운용사가 있다. 올해 ETF 순자산 총액이 지난해의 두 배를 넘어선 한화자산운용이 그곳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ETF사업본부를 신설 후 25개의 ETF를 신규 상장시켰다. 한화자산운용의 성장은 지난해 ETF사업본부 신설 이후 두드러졌다. 해당 사업부를 이끄는 인물은 김성훈 본부장으로, 취임 이후 지난해부터 ARIRAN

김성훈 한화운용 ETF사업본부장 "고객 니즈와 트렌드, 모두 부합하는 상품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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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완 미래에셋증권 IPO본부장 "IPO세일즈 역량 강화할 것··· 침체된 시장 버티는 저력"

올해 IPO리그 왕좌는 미래에셋증권에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7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하면서 4192억원의 공모 실적을 추가했다. 공모 실적(1조2476억원) 면에서는 NH투자증권(1조1701억원)을 앞섰고 상장 주관을 맡은 기업 수(14개) 면에서는 한국투자증권(12개)을 앞섰다. 특히 올해 둘 뿐이었던 천억원 이상의 빅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두산로보틱스(4212억원)을 모두 주관하며 양과 질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미래에셋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IPO본부장 "IPO세일즈 역량 강화할 것··· 침체된 시장 버티는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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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수 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 "직관적인 ETF 만들어야···연금 상품 강화할 것"

국내 ETF 순자산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운용사 간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하다. 이 가운데 지난 연말에 비해 1% 가까이 점유율이 성장한 운용사가 있다. 지난해 말 3.9%였던 점유율을 4.7%까지 끌어올린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ACE ETF는 개인 순매수를 기준으로 5600억원이 늘었다. 점유율 확대 중심에는 올해 1월 취임한 남용수 본부장이 있다. 그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ETF운용본부를 이끌며 ACE ETF의 성장을

남용수 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 "직관적인 ETF 만들어야···연금 상품 강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