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CEO 취임 1년 평가 변화·혁신 이끈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성과는 현재 진행형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는 30년 카드업 경력을 바탕으로 조직 개편과 디지털 혁신, 제휴 상품 확대 등 변화를 이끌었으나 가시적 성과 부재와 순이익 하락, 노사 갈등 등 과제를 안고 있다. 업계 1위 탈환과 내부 안정화가 향후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