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일 강점 있다···갤북, 프리미엄 10% 이상 확대"

삼성전자가 '울트라' 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PC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민철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 비즈 상무는 '갤럭시 언팩' 행사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서 "전체 PC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 점유율은 절반이 넘는다"며 "삼성전자도 1000달러 이상 프리미엄 PC가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PC 등 전 에코시스템 포트폴리오를 보유

"갤럭시 북, 새로운 PC 기준 정립"

삼성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PC 시리즈 역사상 '울트라' 모델을 처음 선보인 가운데 '갤럭시 북'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강조했다. 이민철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 비즈 상무는 "갤럭시의 모바일 리더십과 DNA로 새로운 PC의 기준을 정립했다"며 "차별화 경험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철 상무는 언팩 행사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삼성전자는 2021년 갤럭시 모바일의

'괴물' 등장한 갤S23···"동영상·셀피 기능 자부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역사상 처음으로 '2억 화소'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갤럭시 S23 울트라를 출시한 가운데 차별화된 카메라 성능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카메라 사업을 총괄하는 MX사업부 비쥬얼 솔루션(Visual Solution) 조성대 부사장은 "S23은 개선된 사용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동영상 촬영과 셀카의 새로운 기준을 정의했다"고 강조했다. 조성대 부사장은 갤럭시 언팩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S 시리즈는 업계를

"나홍진도 놀랐다···초보자~전문가 비중 늘리겠다"

갤럭시 스마트폰 역사상 처음으로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S23 시리즈가 출시됐다. 삼성 카메라 사업을 총괄하는 MX사업부 비쥬얼 솔루션(Visual Solution) 조성대 부사장은 '갤럭시 언팩'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S23 시리즈는 최고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시스템을 갖췄다"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개선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트라를 사용해보니) 별자리 찍는 동호회 사람들이 상당

노태문 "파트너사도 호평···믿고 써달라"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 사장이 상반기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3 시리즈와 갤럭시 북3를 전격 공개했다. 노 사장은 행사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S시리즈와 북3 시리즈는 다시 한번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을 재정의하는 제품"이라며 "그중에서도 S23 울트라는 S펜과 노트의 생산성, 카메라 경험을 집대성해 노트를 사용 중인 수천만 고객을 포함, 더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노태문 사장 기자간담회

울트라 앞세운 삼성···노태문, "갤 S23 판매 10% 성장"

삼성전자가 상반기 전략 플래그십 갤럭시 S23 시리즈를 출시한 가운데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을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최고가 제품인 '울트라' 모델 판매 점유율은 시리즈 중 50%를 기록할 것이라 강조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 사장은 2월1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행사 직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후면 디자인을 변화시킨 기본·플러스 모델과 갤럭시 최초 2억

삼성전자, 퀄컴·구글과 맞손···"XR 시장 선점 나선다"

삼성전자가 퀄컴, 구글과 손잡고 확장현실(XR) 시장 선점에 나선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에서 "퀄컴, 구글과 차세대 XR 생태계를 구축해 모바일의 미래를 다시 한번 변화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VR·AR·XR헤드셋은 향후 10년 내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크리스티아노 아

친환경 힘주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첫 재활용 소재 쓴다

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적 기술과 혁신이 모두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3 울트라 모델에는 총 12개의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이 사용됐다. 플래그십(최상위) 제품에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 S22의 경우 총 6개의 내장 부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이 적용된 바 있다.

"3K 지원" 삼성전자, '울트라' 사용한 갤럭시 북3 출시

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23년 상반기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북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확장된 갤럭시 생태계를 통해 고객들의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극대화 하는 것이 삼성전자의 목표"라며 "강력한 성능과 매끄러운 연결성을 갖춘 갤럭시 북3 시리즈는 갤럭시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높은 생산성과 창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북3 시리즈는 전작보다 크

디자인 '상징' 사라진 갤S23···가격 인상 승부수

삼성전자가 디자인을 변화시키고 2억 화소를 탑재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이번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성능과 품질면에서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는 성능과 지속가능성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기본·플러스·울트라 3종으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