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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업 하겠단 태광 이호진...발표 타이밍부터 자금 조달 논란 시끌 재계 IN&OUT
새 사업 하겠단 태광 이호진...발표 타이밍부터 자금 조달 논란 시끌
태광산업이 섬유·석유화학 부진 타개를 위해 화장품, 에너지, 부동산 등 신사업에 1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3200억원 EB 발행에는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었고, 주주가치 훼손 및 경영권 방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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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흥행질주 이어갈 '세닉'···한 끗 다른 주행감 야! 타 볼래
르노코리아 흥행질주 이어갈 '세닉'···한 끗 다른 주행감
르노코리아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릴 수 있을까. 지난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로 존재감을 드러낸 르노코리아가 올해는 전기차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미 지난해 유럽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될 정도로 상품성을 인정받은 '세닉'이 그 주인공이다. 세닉은 르노코리아가 지난 2020년 소형 전기 해치백 '조에'를 내놓은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전기차 모델이다.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까지 모든 친환경 라인업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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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돌아온 수소차 '구원투수'···현대차 '넥쏘', 수소 기술의 현주소 와! 테크
7년 만에 돌아온 수소차 '구원투수'···현대차 '넥쏘', 수소 기술의 현주소
"현대차가 지난 27년간 흔들림 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건 수소 가치에 대한 올곧은 신념 때문입니다. 후대에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디 올 뉴 넥쏘 테크토크'에서 만난 김호중 현대차 MLV프로젝트2팀 책임연구원은 신형 넥쏘를 한마디로 '올곧은 신념의 결실'이라고 정의했다. 지난 27년간 현대차가 한결같이 걸어온 수소 기술의 역사를 상징하는 모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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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3사, K-라면 영토 확장 전초전 투자의 '씬'
라면 3사, K-라면 영토 확장 전초전
삼양식품, 농심, 오뚜기 등 국내 라면 3사가 내수 침체와 원가 상승, 정부의 가격 통제 상황에서 성장 돌파구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신규 공장 신설과 해외 생산거점 확대에 나섰으며, 농심과 오뚜기 역시 글로벌 생산기지 및 물류센터 건립 등으로 라면 수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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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러지도 저러지도"···삼성전자, '영업익 5조說'에 불편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에서는 영업이익이 6조원 미만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반도체 부진, 보호무역, 관세 부담 등이 실적을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반기에는 HBM 공급 확대, 신제품 출시 등으로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삼성전자, '영업익 5조說'에 불편 -
유통·바이오
삼양식품, 해외 첫 '불닭공장' 중국에 세운다
삼양식품이 2014억원을 투자해 중국 자싱시에 첫 해외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해당 공장은 2027년 1월 완공되며, 연간 8.4억 개 불닭볶음면을 생산해 중국 내수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 식품안전 인증 등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현지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양식품, 해외 첫 '불닭공장' 중국에 세운다 -
IT
SKT 해킹 사고에 李 대통령 "회사 귀책으로 피해자 손해 없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SK텔레콤 해킹 사고와 관련해 "위약금과 관련해 계약 해지 과정에서 회사의 귀책 사유로 피해자들이 손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가안보실과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실에서는 SK텔레콤 해킹 사고에 대한 대응 현황을 보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SK텔레콤 해킹 사고 계약 해지 이용객의 위약금 부분에 있어 회사의 귀책 사유가 있기
SKT 해킹 사고에 李 대통령 "회사 귀책으로 피해자 손해 없어야" -
금융
은행 해외점포 자산·이익 증가세 뚜렷···현지화 수준은 제자리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수가 전년 대비 4곳 증가하고, 총자산과 순이익도 각각 3.3%, 21.3% 늘었다. 아시아,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전체 고정이하여신의 73%가 동남아에 집중됐다. 현지화 수준은 작년과 동일한 2+등급을 유지했다.
은행 해외점포 자산·이익 증가세 뚜렷···현지화 수준은 제자리 -
증권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국정위 자문위원 선임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자문위원으로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선임됐다. 류 대표는 카이스트 교수 및 금융·환경 분야의 다양한 공공기관 자문 경력을 보유하며, 서스틴베스트를 통해 기관에 ESG 평가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제정책 분야의 실천적 역할이 기대된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국정위 자문위원 선임돼 -
부동산
이재명표 '맛보기' 대출규제에···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발표 직후 치솟던 서울 집값 상승세가 둔화됐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다섯째 주(6월 3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0.43%에서 0.40%로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강남구(0.84%→0.73%), 서초구(0.77%→0.65%), 송파구(0.88%→0.75%), 강동구(0.74%→0.62%) 등 강남권은 상승폭이 지난주 대비 줄었다. 성동구(0.99%→0.89%), 마포(0.98%→0.85%), 용산구(0.74%→0.58%) 등 이른바 한강변
이재명표 '맛보기' 대출규제에···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
ESG경영
지주사 전환 2년 '동국제강그룹'···4세 경영 더 빨라졌다
동국제강그룹이 2023년 6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뒤 2년이 지났다. 업계에서는 이 기간 동안의 그룹 지배구조 변화와 경영 승계 흐름에 관심을 쏟는 모양새다. 지주사 체제 이후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의 형제 경영은 공고해졌다. 여기에 '오너 4세'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의 존재감도 한층 커지면서 경영 승계 기반이 굳건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지주사 전환 당시 '사업 경쟁력 강화'를 내세웠던 것에 비해 실질적인 성과는 미미한 상황이며
지주사 전환 2년 '동국제강그룹'···4세 경영 더 빨라졌다 -
항공·해운
한화, 선박 이어 美 항공 엔진 MRO 시장 정조준
한화에비에이션이 미국 항공 엔진 유지·보수·정비(MRO) 전문 시설을 인수하며 해외 항공엔진 MRO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는 한화의 선박 MRO에 이은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미 군용기 정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 역할이 기대된다. 대규모 투자와 국제적 인증을 기반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화, 선박 이어 美 항공 엔진 MRO 시장 정조준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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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없이 못 사는 찐 한국인들 겨냥"···롯데리아 '김치불고기버거' 2종 선봬 "김치 없이 못 사는 찐 한국인들 겨냥"···롯데리아 '김치불고기버거'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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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꽤 괜찮은데?"···국내산 김치로 만든 '김치불고기버거' 출시 "이 조합 꽤 괜찮은데?"···국내산 김치로 만든 '김치불고기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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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한 'K-버거'···롯데리아 '김치불고기버거' 출시 등장한 'K-버거'···롯데리아 '김치불고기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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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국내산 김치 활용한 신제품 '김치·에그불고기버거' 2종 출시 롯데리아, 국내산 김치 활용한 신제품 '김치·에그불고기버거' 2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