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여성이 물속에서 무언가로부터 습격을 받고는 고통스러워서 몸부림치는 장면인데요. 이윽고 의문의 생명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것은 여성의 손을 꽉 물고는 놔주려고 하지 않는데요.
여성에게 고통을 준 건 다름 아닌 '메기'였습니다. 메기를 물 밖으로 완전히 꺼내고 나서야 여성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죠.
사실 놀랍게도 여성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 중 하나에 도전했던 건데요. 그것은 바로 맨손 낚시인 '누들링'입니다. 사람이 물고기의 입에 손을 집어넣으면, 물고기가 이를 먹이로 착각하고 꽉 무는데요. 이때 곧바로 물고기를 물 밖으로 꺼내 잡는 것이죠.
미국에서는 누가 가장 많이 무거운 물고기를 잡는지 겨루는 대회가 열릴 정도로 대중적인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부상 위험이 높다고 하니, 초보가 함부로 따라 해서는 안 된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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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kimjae@newsway.co.kr
뉴스웨이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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