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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 ELECTRIC, 수주 잔치에도 이익은 제자리··· 투자자 매력 '흔들'
- 한은 "올해 성장률 0.9% 전망"···내년엔 내수회복·수출둔화 예상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급등에 연내 인하 제한적(종합)
- 하락장도 이겨낸 업비트표 '코인 모으기'...누적 투자액 3500억원 눈앞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부동산 불안, 금융안정 우선"
- 다가오는 수소차 시대···현대차·도요타 기술 선점 속 BMW도 가세
- 단독알뜰폰도 '약정시대' 열린다
- '시흥 붕괴사고'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처분
- 기아, 라파엘 나달과 21년 동행 연장···글로벌 파트너십의 힘
- 한화그룹-HMM-KR,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 공동 개발 MOU 체결
- 대한전선 남아공 생산 법인 엠텍,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
-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모으기'에 자동 매매 기능 추가
- 빗썸, 국내 첫 법인 가상자산 컨퍼런스 개최···시장 공략 본격화
- 한국거래소, 12월부터 두 달간 주식거래 수수료 최대 '40%' 내린다
-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내부통제전문가' 인증 제도 도입
- 노타, IPO 수요예측 흥행···공모가 9100원 확정
- 한전, 유럽 HRD 최고권위 Unleash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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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준 이노테크 대표 "복합 신뢰성 장비로 글로벌 시장 도약" IPO레이더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 "복합 신뢰성 장비로 글로벌 시장 도약"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이노테크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노테크는 전자제품과 부품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를 개발·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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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이 발판 삼은 바이낸스, 韓 입성···FIU 원칙 무너진 배경은 거래소 풍향계
고파이 발판 삼은 바이낸스, 韓 입성···FIU 원칙 무너진 배경은
금융정보분석원이 바이낸스의 고팍스 임원변경 신고를 최종 승인하면서, 바이낸스가 글로벌 거래소 최초로 국내 원화마켓 대주주 자격을 확보했다. 이로써 바이낸스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법 리스크, 지분율 조정, 고파이 피해자 구제 등 여러 쟁점 속에서 FIU가 정책 방향을 바꾼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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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10·15 대책'에 이견···중견사 위주 선별투자 권고 애널리스트의 시각
증권가, '10·15 대책'에 이견···중견사 위주 선별투자 권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증권가는 서울 주택시장 안정과 건설사 실적 부담이라는 상반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출 규제와 분양가 상한제로 정비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장기적 가격 상승 가능성과 함께 투자전략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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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신약 앞세운 한미약품, 항암 파이프라인 다각화 biology
비만 신약 앞세운 한미약품, 항암 파이프라인 다각화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와 항암제 분야에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LP-1 계열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근육량 증가에 초점을 맞춘 신약 HM17321 등 혁신 대사질환 치료제와 다양한 항암 파이프라인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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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故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삼성家 총집결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5주기를 맞아 이재용 회장 등 오너일가와 경영진이 수원에서 추도식을 진행한다. 유족들은 이건희 회장의 뜻에 따라 2만3000여 점의 미술품·문화재를 기증하고 의료 분야에 1조원을 사회 환원했다. 이러한 행보는 대한민국 미술계와 의료 환경에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故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삼성家 총집결 -
유통·바이오
APEC, 화장품 규제조화 본격화···K-뷰티, 여전히 '제도 후진국'
APEC가 회원국 간 화장품 규제조화 논의를 본격화하며, 한국은 여전히 국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제도적 한계를 안고 있다. 국내 화장품 수출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이나, 안전성 평가와 데이터 신뢰성 측면에서 미비한 점이 지적된다. 식약처는 단계적 안전성 평가제 도입과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APEC, 화장품 규제조화 본격화···K-뷰티, 여전히 '제도 후진국' -
IT
LGU+ 'UAM 사업' 손뗀다···컨소시엄도 해체
LG유플러스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에서 철수하고,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장 변화로 인해 컨소시엄 'UAM 퓨처팀'을 해체했고, 미국·유럽의 인증 지연과 경기 침체 등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AI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LGU+ 'UAM 사업' 손뗀다···컨소시엄도 해체 -
금융
신한EZ·하나손보 CEO, 12월 임기 만료···'디지털 탈피' 속 연임 시험대
신한EZ손보와 하나손해보험의 강병관, 배성완 대표가 12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디지털보험사 전략에서 대면 영업 강화로 전환했으나, 적자가 계속 누적되어 업계의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플랫폼 경쟁력과 장기보험 중심 재편에도 실적 반등은 미미하다.
신한EZ·하나손보 CEO, 12월 임기 만료···'디지털 탈피' 속 연임 시험대 -
증권
LS ELECTRIC, 수주 잔치에도 이익은 제자리··· 투자자 매력 '흔들'
LS ELECTRIC이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힘입어 대규모 수주를 이뤘으나, 관세 부담과 납품 지연, 기대치 하회한 3분기 실적으로 투자자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증권가에선 내년 상반기 실적 개선 여부가 주가 흐름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LS ELECTRIC, 수주 잔치에도 이익은 제자리··· 투자자 매력 '흔들' -
부동산
'시흥 붕괴사고'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처분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현장 교량 붕괴사고로 SK에코플랜트와 계룡건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시흥에서 발생한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두 건설사는 집행정지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시흥 붕괴사고'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처분 -
ESG경영
배달의민족, '2025 K-ESG 경영대상' 사회 ESG 부문 대상 수상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2025 K-ESG 경영대상에서 사회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0억 원 규모 사회적 상생 프로젝트와 1금융권 신용보증 대출, 전통시장·농산물 유통 협력, 스타트업 육성 등 다양한 상생 및 ESG 경영 실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달의민족, '2025 K-ESG 경영대상' 사회 ESG 부문 대상 수상 -
항공·해운
한화그룹-HMM-KR,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 공동 개발 MOU 체결
HMM이 한화그룹 4개 계열사(한화파워시스템,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KR(한국선급)과 '차세대 무탄소 추진체계 공동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5)'의 한화오션 부스에서 2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HMM, 한화그룹, KR 임직원 30명이 참석했다. '차세대 무탄소 추진체계'는 암모니아 가스터빈(GT)과 연료전지(Fuel Cell)를 통
한화그룹-HMM-KR,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 공동 개발 MOU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