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등을 맞은 아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중국의 한 건물 앞, 아빠와 아들 그리고 엄마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족들 옆에 길고양이 한 마리가 쉬고 있는데요. 그 모습이 귀여운 듯 아빠가 고양이에게 손짓을 하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아빠의 뒤를 따르던 아들은 손에 든 종이를 고양이에게 휘두르며 위협하는데요.
그 모습을 지켜본 엄마가 아들에 등짝 스매싱을 선사합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의 대처가 적절했다며 칭찬했죠.
동물을 괴롭히는 아들을 향한 엄마의 등짝 스매싱. 아이도 잘못된 행동이었단 걸 배웠기를 바랍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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