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산림청과 손잡고 도시숲 조성에 앞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6월 8일(목) 부산국제금융센터(부산 남구)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도시숲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시숲은 생활권 및 도심 속에 수목을 식재하여, 도시열섬과 폭염을 완화하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 속 '녹색 공간'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유휴·저활용 국유재산을 산림청과 협업하여 도시숲 조성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현대건설, 포항서 매머드급 대단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분양 중 대규모 지역 발전 호재로 부동산시장이 재조명되고 있는 포항에 현대건설이 대규모 브랜드 단지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그 주인공.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261·235번지 일원(포항환호공원 1, 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
캠코, 부산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 위해 맞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5월 30일(화) 부산은행 본점(부산 남구)에서 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후속 조치로,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유재산 이용 국민을 위한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관 간 정보교류, 업(業)과 연계한 사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 5월 25일 출범 인천지역 항공우주 분야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은 25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내 항공우주산학융합원 1층 인천공항홀에서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는 기업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다윈프릭션, 숨비, 이오시스템, 파블로항공,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브이스페이스 등 관련 기업 96개사가
인신협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조속한 정상화 촉구" 최근 네이버·카카오 양대 포털에서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이하 제평위) 활동을 잠정 중단한 것과 관련해 인터넷신문협회가 정상화를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23일 양대 포털이 일방적으로 2023년 뉴스제휴평가 일정을 무기한 중단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제평위의 조속한 가동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인신협 관계자는 "뉴스 소비의 상당 부분이 포털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국내 언론 환경하에서 제평위 심사
캠코, 인도네시아 정부에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전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5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4일간 캠코 양재타워(서울 강남구)에서 인도네시아 재무부 및 국가자산관리청(LMAN) 직원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관리·개발에 관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도네시아의 행정수도 이전 결정에 따라, 국가자산관리청(LMAN)*이 수도 이전 후 유휴 국유재산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캠코에 국유재산 관리·개발 경험 공유를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캠코는 이번 연수를 통해 △
한국인터넷신문협회-몽골기자총연합회,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동 미디어교육원에서 몽골기자총연합회, 몽골국가개발웹사이트협회, 몽골웹사이트협회와 양 국의 디지털 저널리즘 발전과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은 "이번 MOU는 한국과 몽골의 인터넷 언론 분야 최초의 포괄적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몽골 인터넷 언론 생태계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한국 인터넷 언론이 몽
내일 전기요금 인상 결정···4인 가구 2천440원 더 납부 정부·여당은 오는 15일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어 2분기(4∼6월) 전기요금·가스요금 인상을 결정한다. 요금이 오르면 그 인상 폭은 ㎾h(킬로와트시)당 7∼8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가정과 업소, 산업체에는 오는 16일부터 인상된 전기요금이 적용된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고위 관계자는 "내일 당정협의회에서 전기요금 인상 폭에 따라 한국전력의 적자가 어느 정도로 해소되는지 최종 체크할 것"이라며 "인상 폭은 ㎾h당 7원보다 조금 더 올라갈
쌍방울 계열사 광림, 상장 폐지 위기 쌍방울 그룹의 계열사 광림이 상장 폐지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림은 올해 2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양선길 쌍방울 회장에 대한 규모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피해 규모는 18억 원으로 자기자본의 0.78% 수준이나, 거래소는 주권 매매거래정지 결정을 내렸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광림은 한국거래소의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 상장 규정
네이버·카카오 평균연봉 1억3천만원대···팬데믹 이후 카카오 '역전'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1인당 편균 급여가 1억30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팬데믹 발발 이후 카카오의 급여 수준이 네이버를 역전, 올해 인상률도 카카오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와 네이버의 직원 평균 급여액은 각각 1억3천900만원과 1억3천449만원으로 집계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등기 임원을 제외한 전체 직원의 주식매수청구권(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