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스포츠 중에서도 극악의 위험성으로 유명한 윙슈트 비행. 사고 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25세의 이 중국인 윙슈트 비행사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비행 도중 산 벽에 부딪혀 목숨을 잃은 건데요.
보고 계신 영상은 동일한 경로에서의 사고 전날 비행 모습으로, 첫 도전은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두 번째 비행에서 비극을 피하지 못한 거죠.
화면만 봐도 아찔한 절벽 윙슈트 비행. 날고 싶은 욕망도 좋지만, 위험해도 너무 위험하네요.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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